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대표기도문|2022. 4.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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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영원히 살아 계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높으신 하나님과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며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시고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크신 능력의 주 하나님, 저희에게 부활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에 매여 종노릇 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덧입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죄의 노예가 아닌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숨겨진 모든 죄악과 거짓을 버리고 온전히 성령께서 주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주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헛소문이라 생각하며 절망에 사로잡혀 터벅터벅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은 그들 곁에 있었고, 그들의 대화하며 식사도 같이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눈의 뜨게 하시기 전까지 그들은 부활을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도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처럼 부활을 헛소문으로 생각하지 도무지 일어날 수없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가지는 않는지요. 우리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밝혀 주옵소서. 우리의 삶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영광의 가득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은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신약교회는 안식일이 아닌 부활의 아침을 주님의 날로 정하여 지금까지 지켜왔습니다. 생명의 주 하나님, 저희들이 부활의 주님을 늘 모시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의 속에 죄에 종노릇 하지 않게 하옵소서. 육신의 종이 되어 탐욕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하나님, 우리 안에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변화하고 썩어져가는 세상 속에서 살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마음으로 은혜 받고자 이 자리에 모인 주의 성도들에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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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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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대표 기도문

 

종려 주일 대표 기도문

모든 인류의 죄악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소망의 삶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종려주일을 맞아 우리의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던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통을 알지 못하고 저희들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지난 주간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나만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엎드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귀를 타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어둡고 암담한 시대 속에서 주님은 홀로 모든 인류의 죄를 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살아가셨습니다.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희생과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척박한 이기주의와 메마른 욕망의 사막에서 생명의 오아시스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우리의 손을 내밀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소망을 전하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크라이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평화가 깃들게 하옵소서. 러시아는 속히 자신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우크라이나를 떠나게 하옵소서. 잘못된 정치인을 둔 백성들의 고통도 돌아보아 주옵소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는 종종 타인의 시선을 생각합니다. 누구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상심하고 좌절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모욕과 치욕을 겪어야 했으며, 비난과 조롱의 손가락질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비난속의 저희의 비난이 있었고, 저들의 손가락질에 우리의 손가락질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라 하면서도 오히려 주님의 하신 일을 비방하고 조롱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것을 탐하며 욕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죽기보다 살기를 바랐고, 섬기기보다 섬김 받기를 바랐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집과 거짓을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기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 이제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을 영원한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세상 모든 민족과 나라와 열방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영광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을 모든 입술이 호사나 외치며 환영하게 하옵소서. 이기적 욕망을 버리고, 무지와 어리석음을 벗어 버리고 밝은 믿음의 눈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선포하게 하옵소서.

 

어린 나귀를 타시며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평화를 따르게 하옵소서. 탐욕으로 타인을 수단화하며 살육하는 악을 버리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자 이웃을 해하고 이용하는 악의 술수를 벗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진리를 추구하며 사랑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주님을 더욱 닮기를 원합니다. 선생이면서 친히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며 섬김의 본을 보이셨던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닮아 우리도 낮아지고 낮아져서 겸손의 본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저들의 삶이 주님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새힘을 얻게 하시고 가정과 사업터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그들의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가감없이 진리를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마음껏 선포하며 전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은 마음과 귀를 열어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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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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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여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대표 기도문(1)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푸른 초장과 시냇가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전도회 헌신 예배로 주님께 예배하며 찬양하고자 합니다. 저희에게 헌신의 기회와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좋은신 하나님, 저희들을 하나님은 믿는 선한 자들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여성으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딸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여전도회로서 봉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을 다하여 저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가 본받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가정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여전도회 회원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께 헌신했던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무슨 일을 해도 열심을 내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여 맡은 일에 헌신하게 하소서. 뒤로 물러나 구경만한 자들이 되지 않고, 앞서서 봉사하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이들은 먼저 하게 하시고, 화목하고 사랑하는 여전도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한나와 같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딸들이 되기 원합니다. 사람을 찾아가 원망하고 불평하기 보다 먼저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문제, 가정의 문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하나님의 딸들이 되게 하옵소서. 절망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 기도의 촛불을 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두웠던 사사시대를 끝내고 사무엘을 세워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게 하옵소서.

 

강사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 기도문(2)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복된 주일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전히 헌신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마리아가 향유옥함을 깨뜨려 헌신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려 예배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을 주님의 몸된 **교회의 여전도회 회원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무엇이관데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습니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귀하신 하나님, 저희들이 신랑을 맞으러 나가 슬기로운 다섯처녀 같기를 원합니다. 항상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삶, 거룩한 순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 준비되지 못하고 세상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와 같은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닥쳐올때 기도로 이겨내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또한 아비가일과 같은 지혜를 저희들에게 주옵소서. 주의 일을 한다하면서 지혜가 없어서 충돌하게 불화를 일으키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일을 잘 처리하게 하옵소서. 봉사하며 섬길 때 섬김의 자리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시고, 기쁨이 환호가 들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우리들도 주장하는 자세를 버리고, 먼저 낮아지고 낮아져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직분과 자리는 오직 봉사와 섬김을 위한 것이라 했습니다. 먼저 낮아지고 낮아지게 하옵소서. 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해 동안 계획한 계획들이 잘 진행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힘을 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나가기에 부족함 없는 저희들이 여전도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사 말씀이 선포될 때 소망과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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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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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대표 기도문(1)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방화하던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토록 인도하셔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복된 주일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남전도회 헌신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인애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저희들에게 언제나 좋은 것으로 먹이시고, 좋은 것으로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을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약속하신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을 이루는 사명자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 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만방에 알리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심고, 천국의 언어를 뿌리며, 의를 전파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진리의 소금의 이 되어 죽음을 몰아내고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게 하옵소서. 모호함과 무지로인해 온갖 죄악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말씀을 빛을 비추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애쓰며 수고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잘 이해하고, 함께 협력하고 협업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가정에서 성실한 가장으로서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세워 나가는 믿음의 아버지가 되게 하옵소서. 직장 생활을 할때도, 사업을 할 때도 정직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본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잡아 주옵소서. 선포된 말씀의 듣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대표 기도문(2)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남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다해 주님께 작은 헌신의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크신 은혜 내려 주시고,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을 영원하다 하셨습니다. 세상은 변화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진리는 항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며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는 왜 살아가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께 진정한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에 헛된 것들에 우리의 마음과 열정을 쏟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하늘에 보물을 쌓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 남선교회가 감당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교회의 기둥으로서, 많은 직책은 맡은 자들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핑계 대지 않고 성실하게 이행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사, 인간의 뜻과 고직으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그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 뿐 아니라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있는 줄 압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로 하여금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지혜롭게 처신하게 하시고, 분별력 있게 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교만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위축되지 않고, 굴욕당하지 않고, 존귀한 주의 자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은 감당하게 하옵소서.

 

강사님 목사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준비된 말씀 선포하실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사 하나님의 이름이 능력 있게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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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종려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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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10일 / 4월 둘째 주 종려 주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일은 종려 주일입니다. 다른 년도에 비해 한 주 정도 늦은 시간에 드려집니다. 2022년은 참으로 기이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전쟁과 경제적 불안정이 겹치면서 삶아감이 기적이고 은혜인 시대입니다. 주님께서 홀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셔야 했던 고난 주간의 시작은 종려주일부터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함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고난의 길 찬양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무 쓸모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어찌 찬양하며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랑의 주님! 4월 둘째 주일 종려주일을 맞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무궁한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음에도 순종하지 못하고 우리의 거짓된 삶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많으신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바로 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모든 죄악들을 덮여 주옵소서.

 

종려 주일을 맞아 주님께서 행하셨던 고난의 길을 묵상합니다. 인류가 하나님을 버리고 생명을 잃고 죽음의 길을 걸을 때 주님은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자 홀로 육신을 입으시고 고난의 길을 자처하셨습니다. 주님! 왜 그 길을 가셨습니까? 왜 그 고난을 홀로 감당하셨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귀하고 귀한 존재입니까? 아무 쓸모 없는 저희들을 위해 그렇게 고통당하셔야 했습니까?

 

죽음의 시대입니다. 미움과 혐오, 전쟁과 난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타인을 향해 무자비함을 드러내고, 가치 없다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러한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홀로 지고 가셨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 사람이 왜 쓸모 있냐고? 저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고. 하지만 주님은 그 쓸모 없는 인간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돌로 치려한 간음 하다 잡힌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며 용서하셨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받은 사랑이 이렇게 많은데 세상은 아직도 미움과 반목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님이 당하셨던 그 고난 우리가 받아야하고, 주님이 당하셨던 모욕과 치욕도 우리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저희들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심으로 저희 나음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얻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사오니 우리도 주님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나룻배가 되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생명의 나라로 이끌게 하옵소서.

 

이번주는 고난주간을 보내며 특별 새벽기도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위기에 처한 세상과 대한민국을 붙드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가득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고난 주간을 통해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봄의 중턱입니다. 날이 점점 따스해지고, 완연한 봄 기운이 우리를 덮고 있습니다. 꽃이 만발한 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통치를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때에 따라 잎을 내고, 꽃을 피우는 자연의 풍경을 통해 우리도 교훈을 얻으며 성실한 삶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종려주일을 맞아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Sandi Patti- "La via dolorosa"

Sandi Patti- "La via dolo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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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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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3일 4월 첫째 주 주일 낮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어둠의 세계에서 길을 잃고 살아가던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첫째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4월 첫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독교는 역사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론에 머물지 않고 활동하며, 행동합니다. 왜냐하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고, 거짓을 일삼는 나라를 대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불의를 행하지 않고 진리를 위해 투쟁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통치하는 나라,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이루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애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4월은 재정비의 달입니다. 지난 시간의 구습을 털어버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를 위해 힘쓰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당하고, 계획한 일들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서서히 누구러져 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일어날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만성질병과 불의 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파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함을 받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병원을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더 이상 질병이 악화되지 않게 하시고, 건강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아픔의 시기를 보내면서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 늘 찬양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으로 성령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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