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찬양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혜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9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속에서 저희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오늘 이 시간이 온전히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갈때 받아 주옵소서.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게 하소서.

 먼저, 저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 속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 시대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인간의 삶이 점점 더 편리해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음을 깨닫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 속에서 사람들이 점점 더 고립되고, 관계가 단절되며 영혼의 허전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기술이 발전할수록 저희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붙잡을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저희의 영혼도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자라나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주님, 또한 이 시간 자연 재해와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과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홍수, 가뭄, 폭염,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자주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자연의 거센 힘 앞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위로를 받게 하시고, 잃어버린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저희가 자연을 대할 때 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주님이 주신 창조 세계를 사랑과 지혜로 다스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창조세계를 파괴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봉사자를 위해

주님, 오늘은 교회 안에서 그늘진 곳에서 헌신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사역이나 봉사에 집중하지만, 주님, 저희는 그 뒤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손길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청소를 하고, 행사를 준비하며,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수고하는 이들이 주님의 눈에는 얼마나 귀한 자들인지 깨닫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시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삶이 주님의 평안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그들의 작은 헌신 하나하나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소중한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나온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의 말씀과 뜻만을 구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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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4년 9월 1일 첫째 주일 예배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아름다운 주일입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9월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도제목과 함께 주님께 나아갑니다.

감사와 찬양

가을의 첫 주일,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불러 모아주시고, 이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에, 저희의 마음도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가을을 시작하며 저희가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더욱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계획과 행동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 되게 하시고, 열매 맺는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각자의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오니, 우리 마음을 주님께서 다스리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우리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

주님,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이 교회가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하여 주시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가족과 이웃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가정과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사랑과 이해가 가득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이웃들을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땅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회의 혼란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도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가 바른 가치관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들과 어려움 속에 있는 자들을 위해

주님,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을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하여 주시고,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새 힘을 주옵소서.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인생의 고난 속에 있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돕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은혜 충만하도록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의 마음이 변화되며, 주님의 뜻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성가대와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 위에도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로운 9월을 시작하며,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걸어가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 삶 속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3.09.20 -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8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2024년 8월 18일 주일 대표기도문
•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항상 살아 계시고 역사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의 높으신 능력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고, 매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여름의 끝자락에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벌써 8월의 세 번째 주일입니다. 이제 곧 입추가 되면 가을로 접어듭니다. 찌는듯한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연의 법칙을 이길 수 없음을 압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진실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살아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고백합니다.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고, 진실하지 못한 입술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때가 많앗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의 허물과 악을 토설하오니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당신의 등 위로 우리의 죄를 던지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 옵소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모든 죄악들이 씻음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난 주 목요일은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광복절이었지만 뉴라이트 성향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광복을 폄하하고, 건국절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건국절도 중요하지만 광복절은 34년 일체 치하에서 해방되는 너무나 중요한 날입니다.

주여, 이 땅이 왜 갑자기 이렇게 혼란스러워지고 어지러워 지고 있습니다. 왜 대한민국이 사분오열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온 나라가 범죄자의 소굴이 된 것 같도, 여야는 서로 대립하고 반목하여 싸우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진정한 공의과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법 앞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 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범죄한 자들은 심판을 받게 하시고, 억울한 자들은 회복되어 공의의 나라 정의가 실천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백성들이 진정으로 하나되고, 진리를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며 오늘도 이 자리에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려움 속에 처해 있는 이 시기에, 저희가 이 나라와 경제를 위해 기도드리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의 경제가 어려움 속에서도 회복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고,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과 안정된 삶을 꿈꾸는 가정들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희가 믿음으로 나아가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마치 엘리야를 까마귀로 먹이셨듯이, 저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도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경제를 회복시키시고 번영으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안에서 무사히 지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이 많습니다. 연약한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을 기억하져 주시고, 주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름의 무더위가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일상을 살아가며 건강과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일상의 모든 순간 속에서 안전하게 지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성실히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어 주님을 높이며, 건전한 생활과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예배로 나아갑니다.오늘 예배를 받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기도문

• 2024년 8월 25일 주일 대표기도문
• 계절의 변화 속 하나님을 찬양 기도문
• 무더위 안전을 위한 기도문
•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을 위한 기도문
• 성도의 영적 삶을 위한 기도문
• 복음 전하는 선교사역을 위한 기도문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

항상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능력자가 되시는 하나님, 항상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며, 오직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저희 삶에 항상 은혜로 채워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높이며,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높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희를 만세전에 택정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여생을 주셨지만 우리는 세상의 썩어질 것을 위하여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이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을 묵상하며 살아가게 하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

벌써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 듭니다. 좀처럼 가시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은 때에 맞게 통치하시고, 합당하게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우리가 늘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인생을 가르치시고, 만물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다시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항상 변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시고, 그 자리에 계십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만 향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옵소서.

방학을 통해 쉼을 얻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쉼을 갖게 하신 하나님, 모든 구역/목장/속회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모이지 않아도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습관을 갖게 하시고, 방학 기간을 통하여 홀로 하나님께 나아가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경건의 삶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무더위 건강 지켜 주소서.

무더운 여름철에 우리를 지켜 주시고, 건강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이 더위로 인해 지치거나 상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돌보아 주시옵소서. 또한 이 계절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우리와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각 가정과 공동체를 친히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자연재해로부터 지켜주소서.

주님, 자연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또한 간구합니다. 여름철에는 태풍과 폭우, 그리고 산불과 같은 여러 가지 재해들이 발생할 수 있사오니, 주님의 손길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재난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피해를 입은 자들이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해 주시고, 그들에게 회복과 평강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문

아버지 하나님, 더위로 인해 우리의 영적 삶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휴가철이 되면서 세상의 여러 가지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고, 오히려 이 시간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 속에서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나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또한 여름철에 진행되는 각종 수련회와 특별 집회가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큰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많은 이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변화되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복음전도자를 위한 기도문

주님, 이 여름에도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결코 멈추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단기 선교나 전도 활동이 계획된 곳마다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많은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더위를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과 전도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그들의 사역이 주님의 능력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도 이 선교와 전도의 사명에 더욱 헌신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교회 공동체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 됨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지치고 피곤한 마음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 힘을 얻고, 서로에게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여름철에 가족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랑을 나누고, 가정 안에서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 낮 대표기도문

2024년 8월 4일 첫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 가운데 죄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오늘도 기쁨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 저희를 사랑하셨지만 저희는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또한 우리의 죄악들을 버리고 주님 안에서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벌써 7월을 보내고 8월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오늘 하루고 무사히 지나왔습니다. 여름의 마지막 8월에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절의 법칙의 일부임을 압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야 풍성한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가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어진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 보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감사하며 살아가게 게 하옵소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일해야 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힘든 상황과 시간 속에서 가정을 책임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수고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잘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무런 사고 없이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하심 감사합니다. 수고한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시는 일마다 복을 주시고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휴가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휴가를 통해 마음과 육신이 쉼을 얻고, 영혼도 평안하게 하옵소서. 오가는 모든 길에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관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이 휴가를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찬양할 때 입술의 고백을 받으시고, 하나님을 높일 때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일 대표기도문

짧은 주일 대표기도문 첫 번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인해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믿는 자들의 기쁨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임을 압니다. 오늘도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 예배하게 하옵소서.

벌써 6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남겨진 시간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보내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성숙하게 하시고, 입술이 아닌 행위로 삶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증명하는 순종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형식에 얽매여 의미를 잃어 버리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봉상하는 주의 종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짧을 주일 대표기도문 두 번째

저희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맑은 날이 없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구름 위에 맑은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좋은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6월 한 달을 호국 보훈의 달로 보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를 얻고 민주 국가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안타깝게 계속하여 군인장병들이 죽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려 합니다. 사랑이 주님, 군이 속히 정상화가 되게 하시고, 진정으로 부하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지휘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가 많이 힘든 나날의 연속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정치가 속히 안정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 체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안전한 여름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