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2025년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2월 16일 주일 대표기도문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암담하고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곳으로 우리를 항상 인도하고 계십니다. 2월 셋째 기도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작성하여 함께 나눕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선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늘 붙들어 주시는 목자 되심을 믿습니다. 저희가 때로는 고난과 역경의 산을 지나고, 슬픔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께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줄 믿고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의 삶을 언제나 선하게 이끄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섭리를 신뢰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오직 주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저희는 삶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심을 알면서도,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불평하고 원망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간적인 방법과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려 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금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린 양이 목자를 신뢰하며 내일을 걱정하지 않듯이, 저희도 앞날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며, 매 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고난과 걱정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아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도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속에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에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주님의 복음의 빛을 전하며,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진리와 사랑으로 이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때로는 이 나라가 암흑과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나라를 사랑하시며, 여전히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곧 주님의 찬란한 빛이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흐르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복음이 이 나라 구석구석에 전파되며, 모든 국민들이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능력이 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이 깨달음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뜻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붙들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도 각 주별 대표기도문 모음입니다. 주별 일자를 클릭하시면 각 주일에 해당되는 기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2025년 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2월 2일 

 

 

영원부터 영원까지 거룩하시며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월의 첫날,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의 자리를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계절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입술로 올리는 모든 찬양과 기도가 주님의 보좌 앞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2월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주님, 새로운 달을 맞아 우리의 걸음을 주님께로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따스한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시고, 우리의 삶에 늘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자녀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드심을 믿고, 기쁨과 소망 가운데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죄의 고백과 회개

사랑의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우리의 입술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세상으로 기울어진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과 욕망을 앞세우며, 때로는 주님의 뜻을 거스르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우셨던 시간 속에서도 불평과 원망으로 살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린 교만과 불순종을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주님의 용서 안에서 새롭게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날들이며,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지혜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시간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시편 23편의 말씀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며, 주님께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우리는 두려움 없이 주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이 믿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 주심을 확신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가난한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을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땅에 가난과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소망을 잃은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그들의 눈물과 한숨을 거두어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병상에서 고통받는 자들, 마음이 상한 자들, 관계의 아픔 속에 있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겨울 끝에 다다른 계절과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 우리는 겨울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얼어붙은 땅이 여전히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겨울은 결코 봄을 이길 수 없으며, 어둠은 빛을 삼킬 수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정하신 자연의 법칙을 따라 움직이는 세상을 보며, 우리의 삶도 결국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선으로 인도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계절과 시간이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신뢰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이 땅의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예배와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며, 말씀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회복과 화합의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서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과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날이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주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말씀 선포 되게 하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올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2025년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1월 26일 주일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1월 한 달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시작하며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춥고 긴 겨울 속에서도 우리를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하심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는 현재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혼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고, 진리는 흔들리며, 거짓과 부정이 진리를 가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어두운 가운데 빛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고 주님의 길로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비추어 주시고, 주님의 진리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한국교회가 깨어나 거짓과 타협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진리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악과 사이비에서 벗어나 참된 복음과 사랑으로 세상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교회가 권력의 하수인이 되지 않고, 주님의 공의와 사랑을 선포하는 진리의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바른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분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구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연약한 성도들과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삶에 주님의 위로와 치유가 가득하게 하시고, 물질적인 필요가 채워지며, 믿음의 부요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회복을 경험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풍성한 공급이 모든 가정과 성도들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사역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주님의 진리가 열방에 선포되게 하옵소서.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며, 모든 필요를 채워 주옵소서. 또한 시골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그곳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복된 교회로 세워 주시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적 혼란과 탄핵 정국 속에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속히 안정과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모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국민을 섬기며,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경제가 회복되고, 국민들이 일상의 평안을 되찾으며, 이 나라가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나라로 서게 하옵소서.

 

이번주가는 설명절 연휴 기간입니다. 고향과 부모님을찾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고,그곳에서 온 가족이 예배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남아서 예배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깨달음과 결단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고,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며, 주님의 이름이 높임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시고 혼돈 속에서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 날을 거룩히 구별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복된 시간으로 삼아 주심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벌써 1월의 셋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주님 안에서 시작하며 설렘으로 가득했던 순간들이 지나고, 다시금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우리의 시간을 드리며, 우리의 마음을 열고 온전히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과 행실이 얼마나 자주 주님을 떠나 방황했는지 고백합니다. 저희는 주님의 거룩함을 좇기보다는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욕망을 우선시하였고, 주님께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려 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빛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나약함과 죄를 씻어 주시고, 우리의 걸음을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께 우리의 날들을 의탁합니다.

1월의 셋째 주일을 맞이하며, 흘러가는 시간의 속도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님, 저희가 주어진 시간을 아끼며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헛된 일들로 가득 차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 의미 있는 날들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매 순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우리의 모든 시간과 계획을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혼란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 나라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탄핵 정국이 조속히 마무리되고, 평화와 질서 속에서 다음 대선이 차분히 진행되도록 주님의 손길로 이 땅을 다스려 주옵소서. 유능하며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안에서 화합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정치와 경제, 국방과 사회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로 안정과 번영을 되찾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 공의와 정의를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믿노라 고백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며, 우리의 선택이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이 어두울수록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시골교회와 선교지를 위한 기도를 올립니다.

주님, 올해도 우리가 지원한 시골교회와 선교지에서 선한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합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그 땅에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그곳에서 섬기시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와 헌신이 많은 영혼들에게 생명의 빛으로 다가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그 땅을 축복하시고, 복음의 씨앗이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주님의 임재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성령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여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결단과 변화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입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기도하는 손길마다 주님의 응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바라봅니다. 우리의 모든 소망과 기도가 오직 주님께 응답받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도 각 주별 대표기도문 모음입니다. 주별 일자를 클릭하시면 각 주일에 해당되는 기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2025년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반응형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5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의 첫 주일, 그리고 1월의 첫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셔서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삶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새해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의탁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셨던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저희의 연약함으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였으나,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해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모든 계획과 시간을 주님께 맡깁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믿으며, 모든 일을 시작할 때마다 주님의 인도를 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가정과 교회,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올해도 저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저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사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사랑으로 하나 되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성도들을 양육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직분자와 성도들이 기도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위해 간구합니다.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흐르게 하시고,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의로운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소망을 누리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께서 오늘의 예배를 통해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셔서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고 삶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저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2025년의 첫 주일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전으로 불러주시고, 새해를 예배로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새로운 시간을 선물로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과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립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모든 순간마다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때로는 저희의 연약함으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으나,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주님을 깊이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주님, 우리의 모든 시간과 계획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하신 말씀처럼, 매 순간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 교회, 그리고 나라의 모든 여정이 주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고 성숙해지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며,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달아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웃에게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삶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심을 의심치 않고, 오직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을 위해 간구합니다.

이 땅이 주님의 공의와 평화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어두움과 갈등 속에 있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한 번 복음의 빛으로 비춰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 정치적 혼란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이 땅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이 땅의 영적 회복과 치유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날마다 성장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기도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선포하고 성도들을 양육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해 동안 교회의 모든 사역과 활동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열매 맺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저희의 모든 걸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직장,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우리의 심령에 새 힘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어, 그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 생명의 빛으로 역사하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아 새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첫 시간, 첫 마음, 첫 결단이 모두 주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모든 순간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길을 따라 믿음으로 걸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각 주일별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며 2025년도 대표기도문으로 이동합니다.

반응형

댓글()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반응형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29일 주일 대표기도문

벌써 올 해는 모두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요.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주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시간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영원토록 변함없으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2024년 12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이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니 한 해의 모든 순간, 하나님의 손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새해를 앞둔 이 시간,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나간 시간 속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반응형

어지러운 정치와 대한민국을 위한 간구

하나님, 이 땅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혼란한 정국 속에서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라는 시편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지도자들이 이 땅을 섬기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국제 정세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전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소망은 높으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나라가 대한민국 안에 임재하에 하옵소서.

새로운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다가오는 새해를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저희가 하는 모든 계획 속에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두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의 빛을 들고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각 가정이 기도의 제단을 쌓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이 주장하는 삶,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은혜로 새롭게 되도록

주님, 우리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 사람의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하시어,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새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오며, 모든 기도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