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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318

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영광의 주님,어제도 오늘도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한 해의 끝자락에서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주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니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온 은혜임을 고백하며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고,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저희를 피하게 하시며,때로는 눈물 골짜기를 지나며 지친 저희에게생수의 샘을 터뜨려 주셨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그러나 주님,한 해의 삶을 돌아볼 때열심으로 주를 섬기기보다자신의 안일함을 먼저 챙겼던 저희의 게으름을 고백합니다.봉사의 기회를 외면하고,사명의 자리를 주저하며,십자가의 길을 외면한 죄를 이 시간 회개하오니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옵소..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5.

2025년 11월 셋째 주일,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샬롬, 주의 가득한 11월 셋째 주일입니다.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계절을 따라 열매 맺게 하시며심는 자에게 기쁨을, 거두는 자에게 감사를 주시는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들에 핀 백합화와 하늘 나는 새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연약한 저희 인생도 주의 장중에 품으사때에 맞는 비를 주시고, 햇살을 주시며,가뭄과 광풍 속에서도 견딜 힘을 주셨기에오늘 이 자리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게 하심을 찬송합니다.지난 한 해의 걸음 속에풍랑 같은 현실과 가시덤불 같은 고난이 있었으나,하나님은 저희를 밭의 곡식처럼 뿌리 내리게 하시고..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5.

2025년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시간이 참 빠르네요. 오늘은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소개합니다. 11월 첫 주일은 가을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한국에서는 들녘의 추수가 마무리되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나뭇잎이 저물어가며 겨울의 기척이 서서히 다가오지만, 여전히 감사의 계절로 기억됩니다.성경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증언합니다. 전도서 3장은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하였으며, 시편 1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고 노래합니다. 이처럼 11월의 주일은 지나온 날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신앙의 열매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절의 교훈처럼, 성도는 변하는 계절 속에서도 변치 않는 말씀..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4.

2025년 11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11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11월 첫 주일,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저희를 불러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예배의 자리에 앉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서서히 겨울을 향해 가는 찬 바람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무릎 꿇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해 가는 시간 속에서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땅 위를 걸어가는 동안 저희의 믿음이 온전히 주를 따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세상 염려와 욕심에 붙잡혀 열매 없는 삶을 살았음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다시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고, 말씀으로 붙드사, 열매 맺는 삶을..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3.

10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종교개혁주일)

10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샬롬 벌써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입니다. 추수가 시작되고 겨울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새로운 진리와 말씀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하면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10월 넷째 주일 아침, 저희를 불러 주님의 전으로 모아 주시고,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높아진 가을 하늘과 물들어가는 단풍을 바라보며, 주께서 창조의 주관자이심을 고백합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 우리의 삶도 주의 은혜로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 오늘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죄의 고백과 회개주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고 세상의 욕심을 좇아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3.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이 기도문은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전통 교회 경건한 어투로 드려지는 대표기도문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계절적 정서를 담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을 기억하며 성도들이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간구합니다.또한 다가오는 전도 축제를 위해 교회의 모든 기관과 부서가 부흥하고 성장하도록 기도하며, 수고하는 일꾼들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헌신하는 손길을 기억하여 달라고 간청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가 거룩과 진리의 터전 위에 바로 서기를, 이 나라의 정치·경제·사회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목사님과 당회, 목회자들에게 지혜와 담대함이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마지막으로 예배를 통해 성도들의 삶이 치유와 회복을 얻고, 흩어지는 자리마다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살기를 소망하는 기도..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3.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저희를 불러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오늘도 주일 예배의 은혜 자리에 앉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높아진 하늘과 성숙한 들녘을 바라보며, 우리의 신앙도 이 계절처럼 무르익어 주께 영광의 열매를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음을 믿사오니,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심령에 말씀의 씨앗을 심으사, 성령께서 자라나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삶이 종종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주님의 기쁨이 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을 안다고 하면서도 성령을 좇아 살지 못하고, 육체의 욕심과 세상 풍조에 휩쓸려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삶..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3.

가정예배 대표기도문

가정예배 대표기도문 가정 예배 대표기도문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주님 앞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높이 두시고 땅에 풍요를 주셔서 곡식과 과일이 무르익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일용할 은혜로 채워주신 주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가 형식이 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과 진정의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부모를 주셔서 생명을 잇게 하시고, 사랑과 헌신으로 길러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살아 계신 부모님께는 강건함과 평안을 더하시고, 이미 주님의 품에 안긴 부모님은 하늘의 위로 속에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부모님의 수고와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며, 효성과 사랑으로 보답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 대표기도문/다양한기도문 2025. 9. 13.

10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0월 첫주반갑습니다. 평안하신가요? 오늘은 10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2025년 10월 첫 주일은 추석 연휴 기간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작성했습니다. 고향을 찾는 이들과 가정예배 대표기도문도 함께 넣어 작성했으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10월 첫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10월의 첫 주일 아침, 하늘이 높고 바람이 선선한 가을의 계절 속에서 우리를 불러 주셔서 주의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까지의 삶도 주께서 붙드셨고, 내일의 걸음도 주께서 인도하실 것을 믿사오니, 이 시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앞에 무릎 꿇게 하옵소서. 한 해의 절반을 훌쩍 지나, 수확과 감사의 계절을 맞게 하신 주님께 영광과..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3.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대표기도문샬롬, 주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을 함께 공유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은혜로운 예배가 되기를 원하빈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 주께서 정하신 거룩한 날에 교회로 불러 모아 예배의 특권을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한낮의 볕이 누그러지고 아침저녁 이슬과 바람이 깊어지는 계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영히 서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지난 달려온 날들 가운데 우리를 지키시고 먹이시며 보호하신 주의 선하심을 헤아리며,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로 주를 찬양케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허물과 연약을 자복하오니 긍휼을 베푸소서. 믿음의 이름을 가졌으나 세상 염려와 물질의..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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