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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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0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나누려고 합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배워 나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처음부터 세상과 타협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곧바로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니을 경배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시간,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가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3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권능의 손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산과 들이 새싹들이 연둣빛 얼굴을 하고 하늘을 향해 나아옵니다. 생명의 계절에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성도들이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부름을 받았지만 생명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 썩어져 가는 세상을 따라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다시 소생할 수 있도록 용서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생명의 길을 따른다면서도 삶은 죽음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희들을 죄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집을 잃고 떠도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결되게 하시고, 다시 평화가 찾아오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여파로 물가는 폭등하고 온 세상이 불안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검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인내함으로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으니 이제부터는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부국강병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그 어떤 나라도 넘보지 못하는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위기의 시대를 잘 헤쳐 나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과 능력 속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구태의연한 전통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필요성을 깨닫고 바르게 펼쳐 나가는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거룩하나 관용하고, 순결하나 포용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죽어가는 생명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타락한 세속의 문화를 변혁함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면 우리가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탐욕과 욕망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며 날마다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예배 가운데 크신 능력과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사 정직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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