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반응형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29일 주일 대표기도문

벌써 올 해는 모두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요.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주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시간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영원토록 변함없으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2024년 12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이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니 한 해의 모든 순간, 하나님의 손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새해를 앞둔 이 시간,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나간 시간 속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반응형

어지러운 정치와 대한민국을 위한 간구

하나님, 이 땅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혼란한 정국 속에서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라는 시편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지도자들이 이 땅을 섬기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국제 정세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전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소망은 높으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나라가 대한민국 안에 임재하에 하옵소서.

새로운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다가오는 새해를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저희가 하는 모든 계획 속에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두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의 빛을 들고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각 가정이 기도의 제단을 쌓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이 주장하는 삶,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은혜로 새롭게 되도록

주님, 우리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 사람의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하시어,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새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오며, 모든 기도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대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대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태초부터 지금까지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시간과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저희의 연약함 속에서도 선하심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주님의 약속이 우리의 어두운 밤을 비추고, 주님의 은혜가 메마른 대지에 단비처럼 내려와 우리의 마음을 적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도다"라는 천사들의 찬송이 저희의 마음 속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2. 회개의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냉랭해지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이웃을 아프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걱정과 욕망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여, 주님의 뜻보다 우리의 유익을 앞세운 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하신 약속을 믿으며 이 시간 겸손히 주님께 엎드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케 하옵소서.

 

3. 대림절의 기쁨과 소망

주님, 대림절의 빛 가운데 있습니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 오실 왕의 소망을 바라봅니다. 흑암과 같은 이 땅의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주님께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부정과 불의가 드리운 이 나라에 주님의 정의와 진리가 회복되게 하시고,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에 앉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 하신 말씀처럼, 대한민국이 주님의 빛 가운데 새로운 길을 찾게 하옵소서.

 

4. 주님의 백성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주님의 백성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깊고 넓은 영성을 갖게 하시며, 주님과 더욱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더 힘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 속에서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마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고된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쉼을 주시고, 외로움 속에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5. 새로운 직분자와 목회 비전을 위한 기도

주님, 올해 새로운 직분을 맡게 된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더하시고, 맡은 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또한 내년도 목회 비전을 세우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피곤한 순간마다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하신 말씀처럼, 목사님의 사역 가운데 언제나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6.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주님, 이 시간 특별히 고난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더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절망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주시고, 어르신들에게는 평안과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그들의 발걸음마다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7. 예배와 성령의 임재를 위한 기도

주님, 오늘의 예배가 하늘의 풍성한 은혜로 가득하기를 간구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주님께 기쁨이 되며, 우리의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시는 기쁨이 우리의 힘이 됨이라"(느헤미야 8:10) 하신 약속을 믿으며, 이 예배의 자리가 주님의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시간 속에서 저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소망과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2024년 12월 4일,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반응형

12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의 첫 수요 예배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림절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지난 시간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겸손히 고백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의 마음과 삶을 정결하게 준비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대림절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결단의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이웃과 세상을 향한 나눔과 섬김의 사명을 되새기며, 남은 한 해를 믿음으로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소망 가운데 준비하는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2024년 12월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첫 수요예배로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들 속에서 저희가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대림절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은혜의 여정을 걷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그 크신 사랑을 다시금 묵상하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대림절이 단지 시간이 흘러가는 절기가 아니라, 우리 안에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님을 온전히 맞이할 수 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분주한 삶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고, 주님께 드릴 사랑과 헌신을 잊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다시금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대림절 기간 동안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소리와 욕심으로 가득 차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주님 안에서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걸음마다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하루하루를 믿음과 소망으로 채우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대림절을 통해 더욱 거룩하고 순결하게 준비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복음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병중에 있는 성도들과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치유의 손길로 그들을 만져 주시고, 그들에게 평강과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대림절은 또한 세상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셔서, 가난한 자와 외로운 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과 나눔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의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고, 주님 안에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뻐 받아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 각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12월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이 귀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대림절의 은혜로운 여정 속에 첫 수요예배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어둠 속에 찬란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임재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오며 부족한 모습으로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서 분주함에 묻혀 주님의 음성을 놓치고, 세상의 소리와 염려에 마음을 빼앗겼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대림절의 첫 주간에 저희의 마음을 다시금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주님 오심을 준비하며 거룩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말씀과 성령으로 비추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한 해도 이제 끝자락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저희를 품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찬송을 올립니다. 삶의 크고 작은 순간 속에서 여전히 저희를 붙들어 주신 주님의 손길을 돌아보며, 감사와 회개의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남은 한 달의 시간 동안 저희가 하루하루를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며,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 이 시간,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대림절의 기다림 속에서 더욱 순결하고 충성되게 준비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과 성도들이 주님의 마음 안에서 연합하고, 이 지역과 세상을 향한 복음의 빛을 밝히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 아픔과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위로와 치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이들에게 회복을,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평안을,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게는 주님의 풍성하신 공급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 기간 동안 저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손길을 전하게 하시고, 저희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주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사용하여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흘러가게 하시고,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의 영혼이 소생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와 찬송을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올려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12월에 드리는 기도 제목 및 특징

대표기도문|2024. 11. 27. 22:03
반응형

12월에 드리는 기도 제목 및 특징

12월에 드리는 기도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삶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고, 부족했던 부분을 회개하며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을 묵상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추운 겨울 속에서 어려운 이웃과 병든 자들을 위해 중보하며, 우리 자신과 가족, 교회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해를 준비하며 믿음과 소망으로 나아갈 결단을 다지고,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는 것이 12월 기도의 특징입니다. 아래는 12월에 기도할 때 참조하면 좋은 기도목록들입니다. 대표 기도문이나 개인 기도하실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감사와  회고

  •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 지나온 시간 속에서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돌아보며 찬양.
  •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때마다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때, 기쁨과 감사의 순간뿐만 아니라 어려움과 눈물의 시간 속에서도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켜 주신 주님의 손길을 봅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지칠 때마다 붙잡아 주셨고, 삶의 무게에 눌릴 때에도 새 힘을 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셨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위험한 순간에도 보호하시고, 우리의 길을 선하게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위로로 저희를 붙드셨고, 함께하신다는 약속으로 우리 마음에 평강을 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주님, 한 해 동안 허락하신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감사로 가득 차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잊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감사와 찬양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드립니다. 아멘.

 

남은 한 해의 동행

  • 12월 동안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간구.
  • 남은 한 해를 믿음으로 잘 마무리하도록 기도.
  • 하루하루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결단.

새해를 위한 준비

  •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마음과 영혼을 준비하는 기도.
  • 믿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간구.
  • 주님께서 새해에도 인도하시고 동행해 주시기를 기원.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이끄시고, 때마다 필요한 은혜를 채워 주셨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주님의 뜻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계획하신 새해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더욱 깨어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선하신 뜻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해의 모든 순간 속에서도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앞날을 주님 손에 온전히 맡기며, 주님의 계획이 우리의 삶 속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실 때 우리의 부족함이 채워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며, 소망 가운데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를 주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늘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와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

  • 교회가 한 해 동안의 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위해 준비하도록 기도합니다.
  • 새로운 직분을 맡은 자들이 감사와 충성으로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간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주님의 손길로 세우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교회가 감당했던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하시며 열매 맺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이끌어 주셨으니, 그 모든 과정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감사를 고백합니다.

 

주님,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교회가 주님의 뜻을 따라 새해의 사역과 비전을 준비하게 하시고, 모든 계획과 결정 속에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지혜로가 아니라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새로운 직분을 맡은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그 자리를 충성되이 감당하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들이 겸손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사람의 영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헌신의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그들의 손과 발을 통해 주님의 교회가 더욱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 속에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섬기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회가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이웃과 나눔의 사랑 실천

  •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중보기도.
  • 가난한 자, 병든 자, 외로운 자들을 돌볼 수 있는 마음과 실천을 위해 기도.
  •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이 되도록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 교회의 사역과 비전이 주님 안에서 잘 이루어지도록.
  • 직분자와 사역자들이 감사와 충성으로 맡은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
  • 교회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위한 준비를 잘 하도록 간구.

개인의 건강과 안전

  • 추운 겨울 성도들과 가정의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
  • 병중에 있는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간구.
  • 육체적, 정신적, 영적 강건함을 위해 기도.

믿음의 승리를 위한 기도

  • 한 해 동안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간구.
  •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삶을 더욱 단단히 세워 나가기를 결단.
  •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기도.

나라와 민족, 세계를 위한 기도

  • 한 해 동안 지켜주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감사.
  • 국가 지도자들과 국민들을 위해 간구.
  • 분쟁과 고통 속에 있는 세계 곳곳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이 땅을 주님의 손길로 붙드셔서 평화를 허락하시고, 모든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해 주심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 나라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이 아닌 연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이끌게 하시고, 국민 모두가 정의와 평등 속에서 화평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땅의 모든 국민이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도록 도우시고,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의 복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분쟁과 고통 속에 있는 세계 여러 나라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지역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억압받는 이들에게 자유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연재해와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공급하심과 치유의 손길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전 세계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며, 어둠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세계가 주님의 다스림 안에서 새로워지고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정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도

  • 추운 겨울을 보내는 중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가난한 자들, 병약한 자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 소외된 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 나눔과 섬김의 기회를 주시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성탄절의 의미 묵상

  •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감사하며 경배.
  • 성탄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나눌 수 있도록 기도.
  •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

미래에 대한 소망

  • 남은 한 해와 다가오는 새해 속에서도 주님의 선한 계획을 믿고 소망.
  • 모든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는 기도.
  • 미래를 주님의 손에 맡기며 주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을 고백.

교회와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

  • 교회가 한 해 동안의 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위해 준비하도록 기도합니다.
  • 새로운 직분을 맡은 자들이 감사와 충성으로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간구합니다.
반응형

댓글()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넷째주

반응형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7일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넷째 주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틀 전 성탄절을 통하여 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죽음의 잠을 자며, 절망 가운데 소망 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믿는 자들 마다 영생을 얻고 소망을 얻게 하소셨습니다.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성탄절을 보내고 4일 남은 2023년도 보내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도 보내고, 기뻣던 추억도 보냅니다. 슬프고 아프고 괴로웠던 시간들도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 

 

쓰리고 아픈 기억은 모두 잊게 하소서. 슬프고 눈물 나던 시간도 모두 사라지게 하소서. 이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참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엘리다쿰'하신 주님, 우리를 향하여 '일어나라' 말씀하여 주옵소서. 잠자는 들이 깨어나고, 절망 빠진 자들은 소망을 얻게 하소서. 슬픔 자들은 기쁨과 화관을 쓰게 하소서. 

 

오직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소망 없는 이 땅에서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나의 남편으로, 우리집의 가장으로, 나의 영원한 주님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지나온 길 돌아보니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지혜가 보족할 때 지혜를 주시고, 믿음이 연약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심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어찌 다 찬양할까요? 그저 엎드려 감사의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시고, 새 힘 받아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은혜의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2024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반응형

댓글()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주

반응형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0일

 

 

한량없는 은혜를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일과 주일 사이에 주님께 나와 수요예배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께 나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는 은혜가 큽니다.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오늘도 온 마음으로 감사하며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날마다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연약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의 길로 빠지고, 유혹에 넘어집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좋아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좋아 따라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긍휼을 내리시고, 은혜를 내리시사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높이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니다. 내년에 있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서 정치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에게 비판의 손가락질을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국민을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경제는 계속하여 침체하고 있고, 물가는 계속하여 올라가고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속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게 하소서. 경제도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을 마무리해 갑니다.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시고, 새해를 기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은 없는지, 새해 다짐했던 것들은 없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들은 모두 버리고, 아름다운 일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사망으로 달음질치는 인류의 역사를 생명의 역사로 전복 시키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으로 기쁨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날입니다. 인류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역사의 희망은 오직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랄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께만 소망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따스한 성령의 바람이 우리 가운데 불어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주의 말씀 듣고 위로받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부어 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