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를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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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치유 기도문
암 환자를 위한 기도문

암 환자를 위한 기도문

암 환자를 위한 치유 기도문입니다. 암은 아직도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현대의학은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셨고, 이전에 불가 판정을 받은 적지 않은 암 종류도 치유 또는 생존율 연장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질병의 정도가 차이가 많기 때문에 어느 곳에 집중하여 기도할지는 쉽지 않지만 일반적인 선에서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 환자의 다양한 상황을 생각하며 기도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벼운 상태의 암 환자를 위한 기도문

 

생명의 수여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붙드시고 새롭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생명이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님, 여기에 주님의 사랑하는 딸 ***가 있습니다. 이번에 암 진단을 받고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수고하며 애쓴 주님의 귀한 딸 ***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님께 마음의 평강을 허락하시고, 앞으로 모든 치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게 하옵소서.

 

기회를 틈타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그동안 바쁘게 살아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삶을 재정비하며, 삶의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책임져야 할 많은 의무와 일들이 있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서 큰 짐이 되어 힘들게 합니다. 주님, 선한 길을 허락하사 마음에 고민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원활하게 흘러가게 하옵소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치유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치유의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어려움 없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속히 완쾌되어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간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시고 우리를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치료가 많이 필요한 암 환자를 위한 기도문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성도 ***집사님을 심방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선한 목자 되셔서 ***집사님을 사랑하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집사님을 사랑하사 현재의 질병으로부터 속히 구원하여 주옵소서. 의사들은 위중이다 할 수 없다 말하지만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하나도 없으며, 고칠 수 없는 질병도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집사님을 피 묻은 손으로 만지사 모든 암세포들이 사멸되게 하시고, 완전히 깨끗하게 치유되게 하옵소서.

 

앞으로 받아야할 치료들이 많습니다. 치료의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먹고 마심이 치유의 과정이 되게 하시고, 항암과 다양한 치료법들을 통해 점점 나아지게 하옵소서.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삶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암 환자의 건강을 위하여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사랑하는 자년 **위해 기도합니다. 그동안 치료의 과정 동안 하나님께서 붙드심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지내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암 치료를 위하여 마음의 준비와 삶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편하게 먹어왔던 음식들을 끊어야 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건강을 되찾을 때가지 절제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별하여 조심히 먹어야 합니다. 먹고 싶지만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가운 마음을 주님께서 아시는 줄 믿습니다. 안 좋은 음식에 대한 갈망을 경감하여 주시고, 몸을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절제하며 살아갈 때 속히 치료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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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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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10일 오후 예배

종려 주일 대표 기도문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 9:9)

 

죽음이 강에 빠져 죽어가던 인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셔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오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오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분주하고 어지러운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기억하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종려주일을 맞아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해 봅니다. 인간의 죄악을 사하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리기 위해 주님은 홀로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은 목청을 높여 호산나를 외치며 주님을 맞이하고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 주님의 생각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딴 세상을 꿈꾸며 기대했습니다. 주님은 어린 나귀 새끼를 타심으로 겸손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겸손의 왕이십니다. 겸손의 왕은 곧 평화의 왕이시며, 희생의 왕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힘을 키우고, 권력을 모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조용히 홀로 악마의 소굴로 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다. 그들은 승리했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하나님의 독생자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 다시 우리의 믿음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죽은 자들을 구원하시고,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매일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사랑의 섬김을 우리가 듣고 묵상하며 실천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진실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얼마나 충만하가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 교회가 날아 갈수록 주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가장 존귀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예배 중에 임재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주의 백성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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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부활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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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4월 셋째 주
  •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예수 그리스도를 죄와 사망에서 전지시고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모든 죄악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 찬양합니다. 부활주일을 맞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봄의 중턱을 넘어가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의지하며 바라보오니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생명을 주셨지만 우리는 세상에서 다시 죄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많은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령충만을 허락하사 다시 부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 저희로 하여금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갖게 하시고 모든 죄악을 이기는 권세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성령이 법이 믿는 자들을 주관하여 악한 어둠의 세력을 모두 물러가고 참된 생명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요 11:25-26)라 하신 주님,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시고 소망이 되십니다. 소금의 맛을 잃어 버리고 생명의 능력을 상실한 성도들이 다시 부활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거짓과 속임수의 죄악들을 온전히 버리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참된 진리를 증거 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활의 능력의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늘 저희들의 삶에 개입하여 주시고, 우리가 죄에 빠져 하우적 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알고 항상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 거룩한 열망을 저희에게 주사 기쁨과 소망을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시 죄에 지배당하며, 욕심에 종노릇하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가 다시금 새롭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침체되고 가라앉은 마음에서 벗어나 용감하고 단단하며 힘쎈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 모든 부서가 단단한 믿음으로 주의 일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가 승리함을 믿고 거짓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힘을 믿음으로 이기적인 마음을 완전히 버리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가장 연약한 자가 되어 세상의 그 어떤 힘과 능력으로도 이루지 못한 죄와 사망을 이기신 주님을 믿고, 사망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님을 항상 따르게 하옵소서.

 

세우신 각 기관들이 날로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를 축복하사 모든 교육 부서들이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사 모든 학생들이 주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복을 받음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든든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큰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선포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부활하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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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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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고난 주간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4월 13일 고난 주간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고난 주간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고난 주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요란한 세상의 소리에 귀 막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치한 상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은 하나님께 사랑받을 것이 단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가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감당할 수 있으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이 땅에 소망이 오직 예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전쟁의 소문으로 요란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 침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며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지구촌 곳곳도 물가폭등과 유가 폭등으로 사람들이 시위를 하여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 평화 없고, 어느 곳 하나 기쁨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분리해 살 수 없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 갈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의 음성 듣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도시는 파괴되었고 가정들을 약탈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은 죽음의 강을 건너야 했고,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욕망과 사욕을 채우기 위해 급급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때에 더욱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서 홀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고, 희생의 삶을 살아가신 예수님을 배우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은 저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세상을 닮아 함께 사라지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보물을 이 땅에 쌓아 녹슬고 도둑질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로지 하늘에 쌓아 영원히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는 기쁨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어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주님을 언제나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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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대표기도문|2022. 4.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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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영원히 살아 계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높으신 하나님과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며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시고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크신 능력의 주 하나님, 저희에게 부활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에 매여 종노릇 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덧입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죄의 노예가 아닌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숨겨진 모든 죄악과 거짓을 버리고 온전히 성령께서 주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주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헛소문이라 생각하며 절망에 사로잡혀 터벅터벅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은 그들 곁에 있었고, 그들의 대화하며 식사도 같이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눈의 뜨게 하시기 전까지 그들은 부활을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도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처럼 부활을 헛소문으로 생각하지 도무지 일어날 수없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가지는 않는지요. 우리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밝혀 주옵소서. 우리의 삶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영광의 가득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은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신약교회는 안식일이 아닌 부활의 아침을 주님의 날로 정하여 지금까지 지켜왔습니다. 생명의 주 하나님, 저희들이 부활의 주님을 늘 모시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의 속에 죄에 종노릇 하지 않게 하옵소서. 육신의 종이 되어 탐욕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하나님, 우리 안에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변화하고 썩어져가는 세상 속에서 살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마음으로 은혜 받고자 이 자리에 모인 주의 성도들에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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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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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대표 기도문

 

종려 주일 대표 기도문

모든 인류의 죄악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소망의 삶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종려주일을 맞아 우리의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던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통을 알지 못하고 저희들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지난 주간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나만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엎드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귀를 타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어둡고 암담한 시대 속에서 주님은 홀로 모든 인류의 죄를 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살아가셨습니다.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희생과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척박한 이기주의와 메마른 욕망의 사막에서 생명의 오아시스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우리의 손을 내밀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소망을 전하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크라이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평화가 깃들게 하옵소서. 러시아는 속히 자신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우크라이나를 떠나게 하옵소서. 잘못된 정치인을 둔 백성들의 고통도 돌아보아 주옵소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는 종종 타인의 시선을 생각합니다. 누구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상심하고 좌절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모욕과 치욕을 겪어야 했으며, 비난과 조롱의 손가락질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비난속의 저희의 비난이 있었고, 저들의 손가락질에 우리의 손가락질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라 하면서도 오히려 주님의 하신 일을 비방하고 조롱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것을 탐하며 욕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죽기보다 살기를 바랐고, 섬기기보다 섬김 받기를 바랐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집과 거짓을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기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 이제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을 영원한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세상 모든 민족과 나라와 열방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영광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을 모든 입술이 호사나 외치며 환영하게 하옵소서. 이기적 욕망을 버리고, 무지와 어리석음을 벗어 버리고 밝은 믿음의 눈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선포하게 하옵소서.

 

어린 나귀를 타시며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평화를 따르게 하옵소서. 탐욕으로 타인을 수단화하며 살육하는 악을 버리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자 이웃을 해하고 이용하는 악의 술수를 벗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진리를 추구하며 사랑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주님을 더욱 닮기를 원합니다. 선생이면서 친히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며 섬김의 본을 보이셨던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닮아 우리도 낮아지고 낮아져서 겸손의 본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저들의 삶이 주님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새힘을 얻게 하시고 가정과 사업터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그들의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가감없이 진리를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마음껏 선포하며 전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은 마음과 귀를 열어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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