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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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창조주가 되시며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봄의 계절에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의 얼굴 뵙고자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께 고개를 숙였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길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헐뜯고 비난하며 살았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입술로 범죄하고 생각으로 범죄한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자백합니다.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온세상이 코로나로 인해 숨을 쉬지 못할 지경이니다. 매일 2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중증환자의 확율이 낮아지고 있음을 발표하면 조만간 코로나가 물러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나님 속이 코로나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에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를 막기 위해 매일마다 수고하며 애쓰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에게 크신 능력을 더하여 주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인도하여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 주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거를 치렀습니다.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반기는 사람 싫은 사람, 모두 자기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원했지만 그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갈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되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해야할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앞으로 ***대통령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위기 속의 대한민국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총명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한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소망의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나팔수가 되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의 꼴을 준비하신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주옵소서. 말씀이 귀를 통하여 우리의 가슴에, 우리의 마음에 전해지기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소생하게 하옵소서. 아멘으로 화답할 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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