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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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은 매년 한국교회에서 맥추절로 지키는 주입니다. 7월 첫 주는 한 해의 반을 보내고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중간 지점인 동시에 주일학교의 대표적인 행사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들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2022년은 코로나와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강력한 한류의 주역이 되었고, 수많은 나라들이 우러러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가 힘써 복음을 준비하고 다문화를 준비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을 단을 거두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한 가운데 저희들을 부르시고 사랑하여 주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릴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항상 저희들에게 옳은 길과 바른 길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지 못하고 종종 불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여 저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소망이 불처럼 일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죄악들을 깨끗이 태워 주옵소서.

보리 추수

맥추 감사 주일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땅을 거닐 때 밀 추수의 때를 바라보며 모든 절기를 지키도록 하셨고,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이며,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암울한 미래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약속 있는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히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에 놓인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깊이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매일 감사하며, 평범한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는 거대한 우주에도 미치지만 미물에도 미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좋은 교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들이며, 말씀을 곧게 전하시는 목사님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밝히 드러내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말씀을 듣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허락하사 성장하게 하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다시 우리가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빛을 비추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복된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 가정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삼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 홀로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아픔과 간절함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가정이 하나 되어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과 전도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성경을 학교를 하지 못함으로 침체된 주일학교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사 경배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이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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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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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수요 대표 기도문(새로운 한 달을 감사)

오늘도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늘 기어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6월이라는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무사히 지나갈 것을 믿습니다. 연로한 분들을 붙들어 주시고 어려움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신록이 짙어가는 여름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더 깊어 가고 성숙해 가기를 원합니다.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아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호국 보훈의달: 6.15 전쟁 기념)

존귀하시고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과 인생이 항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옵소서.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야 세속의 조류에 휩쓸려 세상을 탐하며 욕심을 부리며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입니다. 이번 달은 6.25 전쟁이 있었던 달입니다. 북한 공산당에 의해 무참히 무너진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무너지고 파괴된 대한민국을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강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제 앞으로 우리나라 세계 속에서 더 강하고 멋진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한류의 강력한 영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기도회 대표 기도문(교사 강습회 및 여름 행사)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에게 성령을 보내사 인간의 욕망이 아닌 성령을 따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며, 날마다 주님을 기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갈급한 마음을 주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옛사람의 습관을 모두 벗어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코로나가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2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을 잃어 버렸고, 특히 교회 안에서 행사를 하지 못함으로 여러 어려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에게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여름행사가 시작됩니다. 이전처럼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다시 저희 교회가 일어나고 주일학교가 부흥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사 행사에 어려움 없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강건함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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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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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매년 7월 첫 주일은 맥추절로 지킵니다. 맥추절은 구약의 오순절의 정신을 이어받은 교회 절기로 한국적인 교회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과 다르게 한국은 보리와 밀을 5월 말에서 6월 중순경에 추수하기 때문에 성경의 오순절이 아닌 한국 교회만의 특별한 시기에 맞춰 맥추절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2022년 7월 3일은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선하신 뜻대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 부르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사 때를 따라 열매 맺게 하시고, 수고한대로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 거룩한 아침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고,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세상이 주는 쾌락이 좋아 살았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의 소리가 많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다시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찬양이 항상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2년 반년 동안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추절을 맞아 이렇게 많은 열매와 곡물을 보니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는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보고, 기근으로 인해 자라지 못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곡식들이 자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통하여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맥추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믿음도 감사의 고백이 흘러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큰 기적이요 선물인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평범히 감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작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옵소서.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임을 알게 하옵소서.

 

지난주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점점 약해져 여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열심을 내어 주일학교에 힘을 쏟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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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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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 벌써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시간은 이토록 흘러가지만 우린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진실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항상 진실하지 못하고 그릇된 삶을 살지 않았는지요. 이제 코로나도 점점 물러가면서 일상이 회복되어가지만 우린 다시 하나님 앞에서 열정과 열심을 되찾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때입니다.
  • 6월 마지막 주는 한 해의 절반을 보내는 동시에 새로운 반년을 맞이 하는 전환기입니다.  2022년 여름 행사를 서서히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아무런 행사도 하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여름 행사입니다. 이전처럼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받습니다. 각종 모임과 특별히 여름 주일학교 행사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길 잃은 양과 같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참 소망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6월 마지막 주일 저희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간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지나왔던 2022년의 전반기를 더듬어 봅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정말 끝이 나기는 한 걸까. 걱정과 답답함이 저희들을 짓눌렀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간구하는 주의 백성들의 외침을 거절치 아니 하사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물러 가면서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남도 쉽지 않았고, 모임도 불가능했습니다. 예배도 제한된 사람과 방법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부분에서 일상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가게 되겠지만 2년 동안의 힘듦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적이며, 은혜인 것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물러가면서 우리의 신앙도 점점 회복되게 하옵소서. 답답한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게 하시고, 걱정이 기쁨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우리가 폭풍우 치는 바다를 건너고, 험준한 산령을 지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우리 늘 기억하며 우리를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메마른 광야를 걸을 때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안개와 자욱한 길을 걸을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반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렵지가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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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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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2022년 6월은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가 거의 물러갔고,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직도 제한이 적지 않지만 코로나 시국에 비해서는 너무나 자유로운 시간입니다. 올해부터 많은 교단들이 교사 강습회를 시작했고, 소규모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고민할 부분이 적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여름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합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신 것이 확실합니다.

 

언제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6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늘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행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이루어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찬양보다는 원망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감사한다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불평이 나왔던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아 불평했고, 나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원망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늘 찬양하기를 원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 하사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6.25 전쟁이 있었던 주간입니다. 벌써 72년이 흐른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속에서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있던 해 우리나라는 너무나 초라하고 약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북한에 침략에 무너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 나라를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이 회복되면서 다시 일상의 소중함을 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아닌지요. 늘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기간 동인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이 하나님의 기적임을 알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옛 습관을 따라 죄악 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사랑하고, 먼저 양보하고, 먼저 낮아지고, 먼저 기도하는 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겸손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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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봉헌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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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기도문

주일 예배 시에 담임목사나 목회자들이 헌금을 위해 기도하는 순서에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드릴 수 있지만 헌금을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는 내용이 주된 것이어야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다양한 기도제목을 넣으시면 됩니다.

헌금 기도문

 

짧은 헌금 기도문

짧은 헌금 기도문(1)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모든 만물을 사랑하사 항상 주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돌아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께 받은 것 중에서 일부를 다시 올려 드립니다. 십의 일조와 감사 예물, 작정하고 드리는 선교 헌금을 받아 주옵소서. 주일마다 주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주정 헌금도 받아 주옵소서. 드리는 손길마다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짧은 헌금 기도문(2)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명을 다 바쳐도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빈손으로 나오지 아니하고 주께 받은바 일부를 예물을 가져왔습니다. 우리의 소유는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물을 받으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채워 주시옵소서. 전 재산이었던 두 렙돈을 드린 과부의 심정으로 주님께 드리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반 헌금 기도문

일반 헌금 기도문은 짧은 기도문과 다른 것이 아니라 약간 긴 기도문입니다. 대체로 헌금 기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목사님들이 자주 길게 합니다. 또한 헌금 기도와 함께 일반 축복 기도문을 할 때 길게합니다.

 

일반 헌금 기도문(1)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로 하여금 죄악에서 구원하여 참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받은 바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리오니 열납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물질과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너무나 귀한 것을 주셨고, 또한 참 생명의 삶을 살아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주여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예물을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하나님을 만족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금은보화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미미한 이 예물을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인색함이나 아까운 마음으로 드리지 않게 하옵소서.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면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기뻐 내는 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헌금은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며 하나님 사랑에 대한 증표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반 헌금 기도문(2)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저희들을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꼴과 시원한 생수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순서에 따라 주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수입의 십 분의 일을 드리는 십일조와 선교사를 돕기 위한 선교헌금, 감사함으로 드리는 감사헌금을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예물 드리는 손길을 복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과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반 헌금 기도문(3)

작은 것에 감사하면 더 큰 것을 주시는 하나님, 저희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림이 기쁨이요, 하나님께 드림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예배의 순서를 따라 주님께 십일조와 감사헌금, 선교헌금과 주정헌금을 드립니다. 예물을 드리는 손길에 복을 주시고,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예물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표요 감사의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다시 감사함으로 드리오니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예물이 쓰는 곳곳마다 복되게 하시고, 주의 영광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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