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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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8일 주일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삶의 힘겨울 때 우리의 힘이 되시고, 좌절하고 절망한 이들에게 참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높으시며, 영광스러우며 위대하십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십니다. 하지만 낮고 천한 자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가난한 자들과 억울한 자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십니다. 2023년 1월 둘째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복된 주일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새해를 허락하사 2023년도를 힘차게 달려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분주했던 새해 첫주를 은혜 가운데 잘 지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 주가 지나고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한 주 동안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 안에서 서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주셨지만 아직 하나님과 자신 앞에서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계획과 목포는 소유와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거룩한 주의 백성다운 삶인 것을 압니다. 올 한 해는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힘써 주님께 기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 낮아지고 더 겸비하여 주님 닮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직분을 맡은 이들이 많습니다. 작년 가을 새로운 임직을 받은 이들도 있고, 올해부터 집사로 교사로 성가대로 부름을 받고 헌신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교회의 일은 사람의 힘과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지혜가 부족하거든 지혜를 주시고, 능력이 부족하거든 능을 주시며, 힘이 없어 주저앉을 때 주님의 강하신 오른팔로 붙드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이들입니다. 주님께 그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사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청년부에서 다음 주 동계 부흥회를 개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마음과 비전을 품고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청년들에 성령의 바람을 허락하사 새롭게 일어서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순절 성령의 바람이 청년들에게 임하사 마른 뼈와 같은 마음들이 힘차게 일어나 강한 주의 용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 부서마다 한 해를 계획하고 설계합니다. 이번주를 지나면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를 위한 헌신과 계획들이 잘 실천 되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찬양하오니 받아 주소서.

 

이 시간 설교하시는 목사님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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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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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1일 신년 주일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시간의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일을 시작하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마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2023년은 1월 1일, 한 해의 첫날이 주일입니다.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2023년 새해 표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놀라운 사랑과 능력으로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이 시간에 충만하게 임할 줄 믿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온전히 감사찬양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입술을 부족하고, 우리의 몸은 작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온전히 표현할 수도 찬양할 수도 없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작은 입술을 벌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새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진실하지 못한 거짓된 마음을 모두 버리게 하시고, 언제나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빛의 자녀들 답게 행동하게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 첫 날, 첫 주일 예배입니다. 올해는 우리의 전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에 시간과 물질을 쏟게 하시고, 예배 중심의 삶,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첫 마음이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의 첫 행위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주님, 저희가 늘 주님 안에서 참된 것을 바라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에 속한 주의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충만한 믿음을 주시고, 진실한 마음을 주셔서 어려운 일을 능히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의 힘과 능이 부족할 때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작고 초라합니다. 어려움을 헤쳐나갈 지혜도 힘도 없습니다. 주여, 우리의 간구를 들으사 형통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각 가정의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직장과 일터가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계획과 다짐 속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노예로 끌려가도, 옥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손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마침내 총리에 자리에 오른 것처럼 주의 백성이 꼭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다시 복음으로'라는 표어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여러 이유와 핑게를 대며 말씀 중심의 삶을 피해 왔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다시 복음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힘차게 달려 가게 하옵소서. 삶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전하며 증거 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남전도회 여전도회가 부흥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예배가 살아나고 기도회가 뜨겁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이 힘을 내어 다시 주의 나라를 향한 비전과 열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충만 능력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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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 예배 대표 기도문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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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새해를 크게 본 것 같습니다. 추석보다 설 명절을 크게 지낸 것을 보면 분명 새롭게 되는 것을 무척 갈망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은혜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2년 한 해 동안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선한 길로,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저희들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 저희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베푸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온전히 받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을 불꽃같이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음에도 우리는 너무 쉽게 세상의 방법을 찾고 구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주여,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새로운 한해는 새롭게 맞이하는 예배로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오른손이 저희를 붙드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저희를 보호하였습니다. 주님,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처음 가졌던 마음을 계속 갖지 못하고, 초지일관하지 못함으로 세상으로 나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주여, 이제는 옛사람을 모두 벗어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새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이자도 오르고, 대출은 잘 나오지 않고, 물건은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며 여기저기 살기 어렵다 아우성입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내년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게 하시고, 정치적으로, 안보적으로 안정된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날이 갈수록 일본과의 긴장이 높아지고, 북한의 도발이 그치지 않아 국민들이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서로 화합하여 이 시기를 잘 넘어가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교회가 주의 은혜로 부흥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예배 시에 뜨거운 성령 체험을 하게 하시고, 모든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이루 가운데 임하기를 원합니다. 아픈 자들이 치유함을 받고, 절망한 자들이 소망을 얻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붙드사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내년에 대한 기도제목과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의 기도제목과 가정의 일, 회사의 일과 믿음과 서로를 향한 온갖 기도제목이 많습니다. 선하신 주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 시간에 복주시고 은혜 주소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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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 성탄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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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25일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고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신 주님, 친히 인간이 되시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시고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심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불성실하고 바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성탄절과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되돌아본 한 해는 최선을 다해 살아온 시간과 더불어 시시때때로 불평하며 살았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성탄을 맞아 다시 우리의 부족과 허물을 고하오니 크신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드디어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늘 흐르고 언제나 흐르지만 우리의 삶은 너무나 쉽게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을 허투르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가장 귀하고 값진 일에 우리의 시간을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참된 진리와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 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집을 잃고 헤매지만 서로를 향한 총부리를 거두지 않습니다. 주여, 왜 이 땅에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땅에 왜 미움과 반목이 가득합니까?

 

하나님을 잃은 시대, 하나님을 부정하는 시대입니다. 희생자들을 모욕하고, 자녀를 잃은 슬픔에 빠진 이들이 다시 2차 가해를 당하며 끊임없는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참으로 암담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애도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분노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회복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힘을 합하여 다시 일어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12월 눈 덮인 풍경

 

성탄절을 맞아 무엇보다 가난한하고 질병을 앓고 있는 들에게 평화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차가운 날씨 추운 기온으로 인해 그들의 더 아프고 힘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힘이 되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내년에는 밝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어로 힘차게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주의 이름과 나라를 위하여 다시 일어서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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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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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18일 주일 낮 예배 -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연말 연시 거리풍경
12월 연말 연시 거리 풍경

 

언제나 살아계시고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면서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작정을 찬양합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가득한 12월을 맞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12월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맞이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오니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도 이제 마무리하려 합니다. 돌아보니 까마득한 한 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을까요? 저희가 디뎌왔던 모든 발걸음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충만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여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예수님을 안고 있는 마리아
성탄절을 기다리며

 

우리는 매일매일 살아갈 것을 걱정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정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진 작금의 시대는 더욱 우리를 긴장하게 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풍요의 시가는 얼마 되지 않았고 늘 고난과 역경이 이어졌습니다.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며, 무슨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돞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주간 보내면 주의 오심과 행하심을 묵상하며 우리도 주님이 걸었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요셉과 마리아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탄절 이미지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고하고 애쓴 각 부서와 기관들에게 복을 주시고, 회장으로 임원으로 봉사하며 최선을 다한 주의 일꾼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맡겨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힘써 달려온 이들이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속에서 기쁨의 한해를 맞게 하옵소서. 보잘것없는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주의 일꾼 삼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의 희생을 아름답고 귀하게 보십니다. 주님, 이 어찌 찬양하지 않을 있고,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길 원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고,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이들에게 크신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능력의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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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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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2022년 12월 11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 달 되기를 기도합니다.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생명을 주사 천국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바스러지는 낙엽 우리는 눈을 보며 겨울이 왔음을 봅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지나온 시간들을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응답하지 못하고 나의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없어져야 소중한 줄 알고, 사라지고 나서야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 우리의 죄악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성도라 하면서도 세상에 조류에 휩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지 못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알고 날마다 주님께 헌신하며 사랑하는 삶이 되어야 함에도 나의 욕심에 급급하며, 나의 소유를 넓히기 위하여 급급했던 지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차가워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 바라보며,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며 격려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큰 계명은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직 이기주의를 벗어나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께만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내년은 더욱 복음을 전하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해 영혼의 죽음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오기를 원합니다.

 

나라가 너무나 혼란스럽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시끄러운 소리들이 계속하여 들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평안한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정치인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속히 서로가 합치의 길을 가게 하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간절히 받고자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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