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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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모음

 

8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경배와 찬양

만 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영존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오게 하시니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주의 은혜로 2022년 8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언제나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사 오늘 모여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회개와 자백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을 돌아보며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사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저희를 인도하소서.

때마다 일마다 저희를 도우시고 평강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8월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더디 가는 것 같지만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시간은 쏜살처럼 흘러감을 느낍니다. 이제 가장 무더운 폭염의 시간이자 여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한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은 또 다른 시작인 것을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깨우치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여정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마음과 욕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을 통하여 크고 위대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당연히 뜨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요 사랑입니다. 매일 온전한 정신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루하루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십자가에서 저희들을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는 지체가 되어 서로 연합하고 도와 교회를 세워 나갑니다. 주님 저희들을 오직 주님으로 인해 생명을 연장하며, 주님을 향하여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님의 안에 모든 지체들이 머리가 되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원망 보다는 감사하며, 미움보다는 사랑하며, 욕망보다는 긍휼을 베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유하기보다 나눔으로 통하여 자신의 몸을 찢으심으로 생명을 주신 주님을 닮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철 기도문

휴가철입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얻기 위해 떠나는 휴가가 고통이나 어려움의 이유가 되지 않게 하시고, 평안과 기쁨의 시간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안전 운전하게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 떠나기 전보다 더 강건하여 지게 하옵소서. 졸음 운전하지 않고 안전사고 없이 좋은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돌아와서는 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받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들을 구원하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벌려 생명되신 주님을 찬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며,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십니다. 주의 자녀들이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각기 제 길을 걸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몸된 교회를 섬기기보다 나를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을 닮기보다 세상을 닮아가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거룩한 보혈로 씻어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주님, 8월 둘째 주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마다 주님 앞에 나아옴이 은혜요 기적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간구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를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사회거리두기 3.4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의 무리들이 모여 예배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각 처소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머리 되신 주님의 하나 된 몸 된 교회입니다. 각 처소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거룩하고 순결한 신앙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거룩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분주함 속에서 우리의 길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열정적인 여름의 신앙이 있었다면, 수고한 것들을 거두는 가을의 신앙도 있습니다. 모든 수고가 끝이 나고 잠잠히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겨울의 신앙도 필요합니다. 코로나 시대가 절망과 두려움의 시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천착(穿鑿)하며 봄을 기다리는 농부처럼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돌아갈 때 일부로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내 모든 소유와 내 모든 시간과 내 모든 마음과 내 모든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부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건강 잃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는 언제나 승리하고, 주의 말씀을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음을 알고 진실한 삶을 살아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많은 열매 맺는 교회되기를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붙은 가지가 되어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거룩의 열매, 순종의 열매, 믿음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과 봉사의 열매를 잘 맺어 주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성도의 힘은 거룩에 있으며, 성도들의 생명은 주님께 붙어 있을 때 유지됨을 압니다. 날마다 주님께 붙어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내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사의 일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온 가족이 서로 양보하고 먼저 희생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의 입술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지혜의 말씀, 능력의 말씀, 권능의 말씀 선포되게 하옵소서. 살아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8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삼으사 분주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영원한 세상을 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영이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매 주일마다 하나님을 기억함이 마땅하오니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기를 원합니다.

 

시간은 흘러 8월의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아직 폭염이 가시지 않고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지만 곧 다가올 가을을 기대합니다. 현실은 답답하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성실한 인도하심으로 저희들을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기억하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왔사오니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부족함을 주님께 아룁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을 하지만 삶은 세상의 썩어져 가는 것들을 탐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요. 우리의 손과 발에 세상의 찌꺼기와 오물을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혀로 남아 있는 간교한 언어를 정케하여 주옵소서. 주의 거룩한 제단 숯불로 모두 태워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날이 갈수록 국민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으며,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대통령이 존재하기는 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리더십의 부재에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할 것 없이 서로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하여 자신들만의 집단들과 야합하여 반목하고 동맹하는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재민과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정치권은 오로지 자신들만의 권력 쟁투에 심취해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봐야 하는지요.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옵소서.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합당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약자들을 돌보며, 힘없는 자들을 보호하는 정부가 되게 하옵소서. 중국과 북한은 시시 탐탐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하여 엿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헌법을 개정하여 대한민국도 자위대를 파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우외한의 시대입니다. 온 정치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8월의 셋째 주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수많은 확진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일체의 개입을 하지 않으려는 듯 보입니다. 이것이 편하나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불안한 시국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모호함 속에서 명징함을, 죄 가운데서 거룩함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뜻 안에 있을 기억하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배우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께 나아갑니다. 예배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차량을 봉사하고,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안내하며, 성가대와 찬양대로 찬양을 드리는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교사들과 헌신자들에게 복을 주사 능히 감당하옵소서.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을 붙드시고 말씀을 선포할 때 치유와 회복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 평신도 장로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저희들을 불러 주셨사오니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지만 아직도 여름의 열기는 가시지 않고 한낮의 더위는 우리의 숨을 턱턱 막히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는 압니다. 곧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온다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성실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진실합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매일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항상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불같은 여름이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도 여진히 풀리지 않는 많은 사건들이 진행 중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전 세계는 물가 폭등과 불안정한 정세로 말미암아 수많은 어려움들이 여전히 우리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과 인생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받아 주옵시고 주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의 부재의 시대입니다. 많은 지식이 축적되고, 과학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정하려 하고, 부인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자신들의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인간의 지혜는 짧고 너무나 한계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판단하려 합니다.

 

가치관의 혼돈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말씀이 보여주시는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게 하옵소서.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넓으심과 깊으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주부터 가을 사역이 시작됩니다. 목장 모임과 구역 모임 가운데 복을 주시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을 지나 제자반과 교리반이 개강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실천할 때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몸과 영혼이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도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위해 수고한 섬김이들을 은혜 주옵소서. 운전과 주차 안내로, 식당 봉사와 교사, 성가대 등으로 보이지 않는 많은 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이오니 그들의 인생 속에 큰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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