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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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대표 기도문

  • 9월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입니다. 그동안 올린 주일낮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9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자 추석 명절이 있는 달입니다. 교회를 위해 추석을 위해 기도합시다.

 

추석 명절 주간 대표 기도문

 

연약하고 초라한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석 연휴의 한 중앙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예배를 받으시고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선하기를 갈망하지만 세상의 흔드리는 바람을 따라갈 때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지난주는 태풍 ***로 말미암아 ** 지역이 많은 어려움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목숨을 잃고 마음 아파하는 유가족들을 지켜 주옵소서. 빈번하게 일어난 사고임에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계속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주여, 정치하는 자들이 당리당략을 따라 움직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움직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 우리가 더욱 각성하게 하시고, 정신을 차리고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시대의 소망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이 진정한 만족을 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오니 항상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구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석 연휴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을 다녀왔고, 또 갔다 오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가는 모든 길에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예배하는 가정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추석 연휴 가운데 아무도 없어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더하사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내게 하옵소서. 들풀도 입히시고 하늘을 나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9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생명의 수여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만물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농부의 수고와 땀이 많은 곡식으로 영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일을 공의롭게 정의롭게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총회 주일을 맞아 다시한 번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진정을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벨이 드렸던 헌신과 믿음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간 열심히 살아가고자 부단히 노련했지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주여, 주의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제는 2022년 청년의 날이었습니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지냈습니다. 청년의 취업과 사회 참여를 위해 2020년 8월 5일 제정되었습니다. 참으로 청년들이 살아가기에 힘겨운 시대입니다. 취직의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청년들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청년들이 믿음으로 무장하여 거짓된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내일부터 교단 총회가 시작됩니다. 2022년 한 해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바를 고민하며 함께 의논하고 기도하는 총회 가운데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정치를 일삼고 거짓과 그릇된 발언과 행위로 총회를 더럽히는 모든 정치 목사와 장로들이 소멸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인생이 화를 입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신성모독을 자행하는 정치꾼들이 사라지는 거룩한 총회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상식이 통하는 나라게 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대통령의 지지율은 추락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재해 현장에서 웃고 떠들며 구경 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습들을 보면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그릇된 정치인들이 모두 떠나게 하시고, 바르지 못한 행위를 자행하는 정치인들이 다시는 발을 붙이지 않게 하옵소서.

 

이번 주부터 다시 전도대와 구역 속회 모임이 재개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구역과 속회 모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따스한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온 천하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 땅에 저희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알게 하사,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슬픔 많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면 부끄러운 모습이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세상의 것들을 탐하며 살았습니다. 힘겨운 자들에게 위로하기보다 냉대했던 저희들입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옛사람과 죄악들을 다 태워 주옵소서.

 

벌써 9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 가는데 우리는 하나니의 뜻을 따르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가 수고한 대로 얻고, 우리가 애쓴 대로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마지막 때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착각을 하며 삽니다. 하지만 결국 가을은 왔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세월을 아끼며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쏟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보물을 땅에 쌓아 녹슬고 도둑질 당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녹슬지 않고 도둑도 없는 하늘에 보물을 쌓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 땅이 전부인양 살아갑니다. 이 땅에서 성공하고 부를 쌓고 인맥을 쌓고 자신의 평안을 누리려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잠깐이며, 인생도 잠깐입니다. 곧 하나님의 종말의 때가 개인에게 역사에 일어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9월 보내고, 10월을 맞이하며 한주를 보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할 것은 감사하고, 정리한 할 것은 정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것을 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형식과 습관에 함몰되어 침체된 믿음이 아닌 진정 살아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힘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9월 둘째주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주간도 주님의 사랑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평화 없는 세상은 항상 어지럽고 혼돈의 시간 속에서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폭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여, 하루하루 살아감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도 도무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붙드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바르고 옳은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이 정치 보복과 수많은 스캔들에 노출되어 국민들로부터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신으로 차리고 무엇이 옳은지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바로 알고 행하게 하옵소서.

 

추석 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모두들 평안한 시간을 통해 육적으로 심적으로 쉼을 얻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잘 드러내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모든 부서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의를 행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널리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부서가 힘을 내어 서로 연합하고 잃어버린 자들을 주님께로 돌이키는데 힘을 쓰게 하옵소서.

 

점점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불러오는 서늘한 바람이 본격적인 가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게 합니다. 가을이 되면 우리는 더욱 삶의 의미를 묵상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는 참된 신앙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9월 셋째주

 

할렐루야 우리의 힘과 능이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당신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 당신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창조전부터 택정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택정은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오직 은혜임을 압니다. 항상 나를 자랑하지 않고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의 고비 때마다 우리를 붙드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소서.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과 국회위원들이 자신들의 욕망이 아닌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그들의 섬김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사로 성가대로 식당 봉사로 운전과 청소를 시시 때때로 나와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섬김이 하늘나라에 쌓이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더욱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날이갈 수록 주일학교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의 저하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유로 주일학교의 학생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날이 갈수록 더욱 부흥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성령께서 함께하사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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