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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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2022년 6월은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가 거의 물러갔고,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직도 제한이 적지 않지만 코로나 시국에 비해서는 너무나 자유로운 시간입니다. 올해부터 많은 교단들이 교사 강습회를 시작했고, 소규모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고민할 부분이 적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여름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합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신 것이 확실합니다.

 

언제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6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늘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행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이루어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찬양보다는 원망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감사한다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불평이 나왔던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아 불평했고, 나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원망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늘 찬양하기를 원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 하사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6.25 전쟁이 있었던 주간입니다. 벌써 72년이 흐른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속에서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있던 해 우리나라는 너무나 초라하고 약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북한에 침략에 무너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 나라를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이 회복되면서 다시 일상의 소중함을 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아닌지요. 늘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기간 동인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이 하나님의 기적임을 알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옛 습관을 따라 죄악 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사랑하고, 먼저 양보하고, 먼저 낮아지고, 먼저 기도하는 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겸손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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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봉헌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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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기도문

주일 예배 시에 담임목사나 목회자들이 헌금을 위해 기도하는 순서에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드릴 수 있지만 헌금을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는 내용이 주된 것이어야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다양한 기도제목을 넣으시면 됩니다.

헌금 기도문

 

짧은 헌금 기도문

짧은 헌금 기도문(1)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모든 만물을 사랑하사 항상 주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돌아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께 받은 것 중에서 일부를 다시 올려 드립니다. 십의 일조와 감사 예물, 작정하고 드리는 선교 헌금을 받아 주옵소서. 주일마다 주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주정 헌금도 받아 주옵소서. 드리는 손길마다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짧은 헌금 기도문(2)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명을 다 바쳐도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빈손으로 나오지 아니하고 주께 받은바 일부를 예물을 가져왔습니다. 우리의 소유는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물을 받으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채워 주시옵소서. 전 재산이었던 두 렙돈을 드린 과부의 심정으로 주님께 드리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반 헌금 기도문

일반 헌금 기도문은 짧은 기도문과 다른 것이 아니라 약간 긴 기도문입니다. 대체로 헌금 기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목사님들이 자주 길게 합니다. 또한 헌금 기도와 함께 일반 축복 기도문을 할 때 길게합니다.

 

일반 헌금 기도문(1)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로 하여금 죄악에서 구원하여 참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받은 바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리오니 열납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물질과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너무나 귀한 것을 주셨고, 또한 참 생명의 삶을 살아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주여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예물을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하나님을 만족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금은보화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미미한 이 예물을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인색함이나 아까운 마음으로 드리지 않게 하옵소서.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면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기뻐 내는 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헌금은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며 하나님 사랑에 대한 증표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반 헌금 기도문(2)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저희들을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꼴과 시원한 생수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순서에 따라 주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수입의 십 분의 일을 드리는 십일조와 선교사를 돕기 위한 선교헌금, 감사함으로 드리는 감사헌금을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예물 드리는 손길을 복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과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반 헌금 기도문(3)

작은 것에 감사하면 더 큰 것을 주시는 하나님, 저희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림이 기쁨이요, 하나님께 드림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예배의 순서를 따라 주님께 십일조와 감사헌금, 선교헌금과 주정헌금을 드립니다. 예물을 드리는 손길에 복을 주시고,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예물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표요 감사의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다시 감사함으로 드리오니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예물이 쓰는 곳곳마다 복되게 하시고, 주의 영광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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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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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예배 대표 기도문

구역 예배 모임을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구역 모임은 교회마다 상이하게 드리기 때문에 다양한 기도문이 필요합니다. 구역장이 인도하는 곳도 있고, 인도 없이 나눔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어떤 교회는 교역자가 소예배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감안하여 다양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대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구역장이 인도하는 구역예배

구역 예배 대표 기도문(1)

좋으신 하나님, 죄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으시고 생명을 주셔서 영원한 천국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다 구역모임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무사히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함께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더욱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 능하신 손으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함께 참석한 모든 구역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러 사정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특별히 모임을 인도하는 구역장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잘 인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역 예배

 

구역 예배 대표 기도문(2)

존귀하신 하나님,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들은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저희들을 구역 모임에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희들을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선한 것이 하나도 없고, 의로운 것도 하나님 없습니다. 왜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는지요?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긍휼히 여겨 주시는 지요? 오, 주님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감사 찬양합니다.

 

한 주동안 잘 보내고 다시 구역 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역 모임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나누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충만한 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높으심과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알고 믿음으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구역예배

 

교역자가 인도하는 구역 예배

구역 모임 대표 기도문(3)

할렐루야!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구역 예배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목사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 오늘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분주하고 바쁘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구역을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 가정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취업을 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가정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가정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속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꼭 필요한 말씀 증거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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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성령 강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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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 6월 5일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유월절 이후 일곱째 주일을 보내고 다음 날, 즉 오순절이 신약적 절기로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 주일은 추수와 맞물리기 때문에 영적 추수라는 의미도 함께 부여됩니다.

놀라운 은혜로 저희들을 구원하시고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6월 첫째 주일이자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창세 전에 저희를 택정 하시고,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육신의 연약함으로 진리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해야 함에도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다시 한번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성령만이 저희를 붙드시고 강하게 하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할 줄 믿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기 전 제자들은 두려웠고 비전이 없었으며 걱정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모호함과 답답함이 그들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오순절 성령을 허락하사 그들은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성령 충만을 받을 때 우리도 완전히 새롭게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모든 가정에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의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옳음을 가장한 이기주의를 내려놓게 하시고, 바름을 가장한 편협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먼저 낮아지고, 먼저 희생하며, 먼저 양보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정한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며, 생명을 살리는 것이며,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더럽히고 타락시키는 거짓된 성령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 참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으로 인해 성령을 소멸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의 능력을 받아 복음을 힘 있게 증거 하기를 원합니다.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고,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에게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진리의 등대가 되어 어둠 속에서 죽음의 자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힘써 주의 일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낼 수없음을 알고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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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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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2022년 5월 29일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5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세상에서 방황하며 어둠의 길을 걷던 저희를 빛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드리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습니다. 주여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록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세속적인 언어와 욕망의 말과 추악한 삶을 회개합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사 하나님 안에서 다시 새롭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십니다. 요동치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실이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며 즐기며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늘 참된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자처럼 땅에 보물을 쌓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의로운 삶과 이웃을 구제하며 복음을 전함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옵소서.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입니다. 지방이 단체장과 시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게 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마땅히 해야 할 권리를 행사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는 이들이 지도자로 선출되게 하옵소서. 거짓을 일삼고 혐오를 조장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이들은 선출되지 않게 하옵소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옵니다. 때이른 더위로 말미암아 무척이나 덥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자연의 법칙을 통해 만물은 자신의 때에 마땅히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해야 할 거룩과 순결과 헌신과 사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미움이 아닌 사랑을 행하고, 거짓이 아닌 진리를 말하고, 반목이 아닌 화합을 이끄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길 원합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항상 좋은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것을 바라며 소망하는 마음으로 매주 예배에 참석하게 하시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양한 5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전해 5월에 드리는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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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주일학교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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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대표기도문

4월 마지막 주에 드리는 주일학교 대표 기도문입니다. 각 교회의 사정에 맞추어 수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아부 유치부 대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4월 한 달동안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세요.

예배를 드립니다. 설교하시는 전도사님께 힘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년부 초등부 대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4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 드립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세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저희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저희들 떠들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고, 전도사님 설교 잘 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중등부 고등부 대표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 가사합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이곳에 불러 주셨습니다. 허물많은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게으른 생활, 바르지 못한 언어생활을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4월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속히 전쟁이 종결되고 평화가 오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세요. 저희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음성을 새겨 듣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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