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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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참으로 존귀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6월 첫째 주일을 맞아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다시 모여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렇게 6월을 맞이하니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해년마다 6월이 돌아온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나왔던 시간과 비교하며 올해는 또 어찌할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늘 흐르고 올해도 과거로 속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그러니 주어진 매일매일을 가장 값지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망각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몸이 아픈 성도들이 많습니다. 육신의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긍휼을 내려 주옵소서. 건강하게 살고 싶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프고, 이런저런 사고와 질병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픔을 견디는 자들에게는 홀로인 것 같고, 나홀로 아픈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여, 마음의 힘듦과 고통을 치료하여 주시고, 쑤시고 아픈 곳들이 편안해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마음에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기를 원하지만 두려움과 걱정이 많아 그러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힘과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6월 첫 주일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저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는 국민들이 다 되기를 원합니다.

 

특송하는 여선교회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찬양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 기뻐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기쁨을 알고 찬양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덧 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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