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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새벽 묵상, 히 5:7-9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되신 예수님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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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되신 예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을 보내며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히브리서 5장 7-9절입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7-9).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셨으며, 그 고난을 통해 온전한 순종을 이루셨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이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 안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그분의 순종과 희생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 (히브리서 5:7)

예수님께서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히브리서 5: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드린 간절한 기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39).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렸습니다. 그의 기도는 단순한 인간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철저한 순종의 표현이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과 시험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 (히브리서 5:8)

히브리서 5장 8절은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브리서 5:8)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완전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고난을 당하시면서 순종을 배우셨다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순종은 단순한 지식이나 결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적인 삶 속에서 고난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고난을 당하시면서 순종을 이루셨다면,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고난을 피하기보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온전하게 되신 예수님 (히브리서 5:9)

히브리서 5장 9절은 “온전하게 되셨은즉” (히브리서 5:9)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은 그분을 더욱 온전하게 하였고, 이는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이었습니다.

여기서 ‘온전하게 되셨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본래 불완전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래부터 완전한 하나님이셨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을 통해 고난과 순종을 직접 경험하시며, 우리의 완전한 구원자가 되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완전한 순종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더욱 성숙해져야 합니다.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예수님 (히브리서 5:9)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순종을 이루셨고, 그 결과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9)라는 선언이 주어졌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고난이 단순한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사순절 동안 이 사실을 깊이 묵상하며,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로서의 마땅한 모습입니다.

결론 정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하시며 간절히 기도하셨고, 그 고난을 통해 온전한 순종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순종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우리는 사순절 동안 예수님의 이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도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난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되셨듯이,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예수님의 순종을 본받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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