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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새벽 묵상, 롬 12:1-2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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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은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과 순종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결단하는 시기입니다. 오늘 본문은 로마서 12장 1-2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순절을 맞아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온전히 변화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 (로마서 12:1)

바울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로마서 12:1)고 권면합니다. 구약 시대에 제사는 짐승을 드리는 것이었지만, 신약에서는 우리의 몸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온전히 내어주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기를 단번에 드려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느니라” (히브리서 9:12).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순절 동안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가 과연 하나님께 우리의 전 존재를 산 제물로 드리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라 (로마서 12:2)

바울은 또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로마서 12:2)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가치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은 자기 중심적이고, 성공과 물질을 우선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세상의 방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야 합니다. 세상은 쉽게 우리를 미혹합니다.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가면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순절은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로마서 12:2)

바울은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단순한 형식적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도 단순히 우리의 겉모습을 변화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이 새롭게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 우리가 진정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야 합니다. 마음의 변화를 위해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사순절 동안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우리의 마음이 더욱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 (로마서 12:2)

바울은 우리가 변화될 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 하지만, 우리의 삶이 변화되지 않으면 그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셨고, 그 뜻을 따르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때때로 우리의 기대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선하며, 우리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결론 정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을 맞아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성령님으로 인해 새롭게 되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도 그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순절 동안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결단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주님과 더욱 깊이 동행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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