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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새벽 묵상, 요한복음 13:14-15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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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히 섬기신 예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을 보내며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본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13장 14-15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참된 섬김과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삶을 배워야 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3:14)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던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당시 발을 씻기는 일은 종들이나 하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친히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후,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섬김의 본입니다 (요한복음 13:4-5).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복음 13: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섬김의 삶을 본받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겸손한 섬김 (빌립보서 2:6-8)

예수님의 발 씻김 사건은 단순한 섬김이 아니라, 결국 십자가의 희생을 예고하는 행위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6-8).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비우시고 낮추셔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분의 삶 전체가 철저한 겸손과 섬김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야 합니다. 세상은 높은 자리를 원하고 섬김을 받으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섬김을 명령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 (요한복음 13:34-3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그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예수님의 섬김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는 이 사랑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주변의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섬김을 실천하는 삶 (마태복음 20:26-28)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6-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철저한 섬김의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동일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종종 섬김보다 높은 자리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본은 겸손과 섬김입니다.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정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겸손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서로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고, 우리는 그 사랑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사순절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섬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겸손히 이웃을 섬기는 실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섬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신앙의 삶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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