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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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전 예배를 통하여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시고, 어둔 세상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일어설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즐거이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2024년 1월 7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새해를 맞이 드리는 첫 주일 오후 찬양예배입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롭게 주어진 한 해동안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소망이 주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렇게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기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시고,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게 하소서. 

 

오늘 오전예배를 통해서 2024년 새 일꾼들을 선출하게 하시고 새로운 직분을 맡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물 많고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삼아 주셨사오니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힘이 약할 때 붙잡아 주시고, 지혜가 부족하면 지혜를 주옵소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사 맡은 사명 주님 오실 그날까지 충성되이 감당하게 하소서.

 

주의 사랑이 가득한 교회로 더욱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생명을 얻게 하시고, 그들이 주님을 앎으로 참 소망을 갖게 하소서. 지금까지 저희를 교회를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올해도 더 힘차게 주를 위하여 나아갈 때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지역 속에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아름다운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올 해는 구역/목장 모임과 전도에 더욱 힘쓰는 해로 삼고 달려 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목장을 깨우고, 모임을 활성화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게 하소서. 분주한 일상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항상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일부터 이어지는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비전도 발견하고, 말씀을 통하여 힘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사 하늘의 소망을 증거 할 때 큰 능력 나타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주일 예배 찬양

 

살아 계신 주

 

 

비전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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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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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7일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넷째 주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틀 전 성탄절을 통하여 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죽음의 잠을 자며, 절망 가운데 소망 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믿는 자들 마다 영생을 얻고 소망을 얻게 하소셨습니다.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성탄절을 보내고 4일 남은 2023년도 보내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도 보내고, 기뻣던 추억도 보냅니다. 슬프고 아프고 괴로웠던 시간들도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갑니다. 

 

쓰리고 아픈 기억은 모두 잊게 하소서. 슬프고 눈물 나던 시간도 모두 사라지게 하소서. 이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참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엘리다쿰'하신 주님, 우리를 향하여 '일어나라' 말씀하여 주옵소서. 잠자는 들이 깨어나고, 절망 빠진 자들은 소망을 얻게 하소서. 슬픔 자들은 기쁨과 화관을 쓰게 하소서. 

 

오직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소망 없는 이 땅에서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나의 남편으로, 우리집의 가장으로, 나의 영원한 주님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지나온 길 돌아보니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지혜가 보족할 때 지혜를 주시고, 믿음이 연약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심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어찌 다 찬양할까요? 그저 엎드려 감사의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시고, 새 힘 받아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은혜의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2024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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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2.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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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모음 2023년 12월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모든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생명과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을 놀라운 사랑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당하고 어둔 세상 속에서 흐느끼며 살아가는 백성들의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소서.

 

대림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한 주만 지나면 성탄절이 찾아옵니다.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하나님,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세상이 어두울 때 사람들은 저마의 욕망에 사로잡히고, 죄악의  잠을 잘 때 주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아무도 주의 오심을 환영하지 않고 오직 동방박사들과 목자들만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경배드렸습니다.

 

주의 오심은 구약에 이미 예언 되었고, 예루살렘에 동방박사들이 찾아갈 때 수많은 율법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라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어떤 사람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 경배하지 않았고, 자신의 보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욕망으로 어두워졌고, 탐욕으로 눈이 멀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어둠 속에 있습니다. 주의 음성을 들어도 주의 음성인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셔서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넓고 편한 길로 가고, 사망의 골짜기로 내려갑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제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일깨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진정으로 무엇이 진리인지, 하나님을 향한 바른 열정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성장과 행사에 함몰되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교만한 마음이 더 낮아지기를 원합니다. 하늘 보좌 버리고, 낮고 천한 마구간에 오신 예수님처럼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만을 높이는 믿음의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가 하나님 앞에서 불결하고 악한 생각들이 우리에게서 완전히 떠나게 하옵소서. 

 

시대가 많이 어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디가 길인지 무엇이 진리인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가 더욱 힘써 복음을 전하며,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한 해가 두 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허비하는 것 같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살아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며 지혜롭게 행하게 하소서. 다음 주는  2023년을 보내며 공동의회 / 사무총회를 개최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수고한 이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바르게 잡아 주님을 위하여 달려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을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9-14)

 

 

자비하신 하나님, 어둔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은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모르지만,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들은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죄악이 요동치는 세상에 어린아이로 태어나시고, 가장 약하고 미약한 존재로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예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기대어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하나님께 고합니다. 우리가 디뎌왔던 발걸음을 모두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했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성급했던 언행들, 이해하기보다 섣부른 나의 판단으로 타인을 비방하고 깎아내렸던 죄악들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단비처럼 내리고, 성령의 능력이 비둘기 처럼 임하는 복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한 영을 허락하사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뻐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마음의 쓴 뿌리들이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소서. 주의 말씀으로 충만해 채워지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오늘 오후 예배는 성탄이브 행사로 예수님의 탄생을 환영하는 행사로 진행하기를 원합니다. 길었던 3년의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성탄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높이고,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행사가 진행되는 순간순간이 은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가 내년에는 침체와 정체를 벗어나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다시 주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힘써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복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일주일 남은 올 한 해도 주님과 동행하며, 지난 시간 가운데 바르지 못한 것을 고치고, 좋은 것은 살려 내년에도 주를 위해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를 이어가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2월 31일
  • 12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모든 날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제도 하나님의 것이고, 오늘도 하나님의 것이며, 내일도 하나님이 것입니다. 처음 시작도 하나님께서 하셨고, 모든 역사의 끝도 하나님이 닫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알파와 오메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은 시작이시며, 과정이시며, 끝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의  마지막 주일, 끝날에 섰습니다. 365일, 8760시간, 우리가 지나왔던 수많은 시간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치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 때도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셨고, 광야의 길을 걸을 때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한 해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을 뵈옵고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어둠 속에서 헤매일 때 우리를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셨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당신이 있기에 나도 있고,

당신의 노래가 머물므로 우리는 부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는 없고,

당신이 계시므로 나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찬양 가사]

빛이 없어도 환하게 바라 보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이 들려주시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당신이 있으므로 나도 있고 당신의 노래가 머물머로 나는 부를수 있어요
주여 꽃으로 향기 나는 나의 생활이 아니어도 나는 당신이 좋을수 밖에 업어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나는 없어도 당신이 곁에 계시면 나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는 있어도 당신이 곁에 없으면 나는 언제나 없습니다
당신이 있으므로 나도 있고 당신의 노래가 머물므로 나는 부를수 있어요
주여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이 아니어도 나는 당신이 좋을수 밖에 업서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한 해 동안 우리의 입술에서 찬양이 그치지 않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의 기도에 기꺼이 응답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무엇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단어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바다를 먹물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적을 수 없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의 입술을 벌려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님을 높이길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시에 내년도 직분자들과 봉사자들을 임명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기꺼이 시간과 물질과 헌신을 드리기로 작정한 이들에게 크신 은혜로 채워 주소서. 그들의 헌신과 사랑이 하나님께 열납 되게 하소서. 

 

마음을 다해 주님께 나아갑니다. 차가운 겨울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주님께 나오지 못한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의 음성 듣고자 주님을 찾은 주의 백성들에게 붙들어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시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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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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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0일

 

 

한량없는 은혜를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일과 주일 사이에 주님께 나와 수요예배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께 나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는 은혜가 큽니다.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오늘도 온 마음으로 감사하며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날마다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연약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의 길로 빠지고, 유혹에 넘어집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좋아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좋아 따라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긍휼을 내리시고, 은혜를 내리시사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높이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니다. 내년에 있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서 정치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에게 비판의 손가락질을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국민을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경제는 계속하여 침체하고 있고, 물가는 계속하여 올라가고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속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게 하소서. 경제도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을 마무리해 갑니다.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시고, 새해를 기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은 없는지, 새해 다짐했던 것들은 없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들은 모두 버리고, 아름다운 일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사망으로 달음질치는 인류의 역사를 생명의 역사로 전복 시키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으로 기쁨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날입니다. 인류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역사의 희망은 오직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랄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께만 소망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따스한 성령의 바람이 우리 가운데 불어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주의 말씀 듣고 위로받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부어 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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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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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복된 새해를 허락하시고, 1월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우리의 다짐이 작심삼일 하지 않고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을 주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길 원합니다.

 

 

2024년 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가련한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복된 인생이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자녀 된 권세를 허락하시고, 입술을 벌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시대 속에서 참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로 지난 한 주간을 잘 보내고 1월 두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벌써 두 주가 지나갑니다. 우리의 마음이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은혜 받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주까지 이어지는 특새 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의 소명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성령으로 하나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면서 우리의 마음이 얼어붙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들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게 하소서. 간절히 주님을 찾고 구함으로 응답받게 하옵소서.

 

온 가정의 주님으로 인해 화목하며, 거룩한 주의 자녀들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 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식지 않게 하소서.

 

올 해는 우리나라가 다시 일어시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가 나고, 무역적자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연일 폭등하면서 서민들의 주머니는 더욱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경제가 회복하여 강력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4월에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국민들의 대표를 뽑는 선거입니다. 당리당략에 이끌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옳은 정치를 펴는 자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고 옥토와 같은 마음 밭에 잘 뿌려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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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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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4년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도록 예배의 자리오 불러 모아 주심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향한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는 복된 한 해기를 기도합니다.

 

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과 헌신을 담아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새해의 다짐과 교회의 비전들을 담아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2024년 새해 첫 주일을 허락하사 이렇게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두웠던 과거를 모두 떨쳐 버리고 이제는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해도 하나님의 것이고, 올해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모든 시간들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믿는 자들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저희에게 새해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믿음의 부요한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본받아 겸손하고 긍휼이 넘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소서.

 

올해는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빛 안에 거하며, 빛 되신 주님을 모시며 살아가게 하소서. 어두웠던 아픔과 슬프고 힘든 과거를 흘려보내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시간들로 채워 나가게 하소서. 그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주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들의 삶의 지경이 날로 확장되어 하나님이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결단과 헌신을 드리게 하시고, 초지일관하여 마지막 연말에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순종의 열매, 기쁨의 열매, 헌신의 열매, 믿음을 열매를 드리게 하소서. 내 자신의 일에 함몰되어 고립되지 않게 하시고,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앞을 향하여 전진하는 복된 새해가 되게 하소서.

 

새로운 직분을 맡아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심으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내 신을 벗으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나의 경험과 지식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한 주의 종으로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말씀을 섬기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목회 비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려고 합니다. 목사님의 몸과 마음을 강건케 하여 주시고, 영적 비전과 안목을 허락하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사역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게 하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고,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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