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0. 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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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표 기도문

주일에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도문이므로 내용만 참조하시고, 출석하는 교회에 맞게 수정해 사용하십시오. 기도는 예시 샘플입니다. 자신이 기도함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주일 대표 기도문

 

실제 대표 기도문 (1)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예배가 주님이 온전히 기뻐하실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이 세상의 걱정과 염려, 여러 모양의 복잡한 마음과 생각들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주님을 바라보며 한 마음으로 예배에 집중하길 기도합니다. 저희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시고, 눈물 가운데 있었을 때 위로해 주셨던 하나님… 하나님만이 길이요 진리임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입술을 통해 고백하며 순종함으로 나아가길 기도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이해 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그네 된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다 다짐하지만, 생활의 염려로 우리의 마음이 둔해져 항상 깨어있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삶 속의 많은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원칙이 아닌,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고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의 예배를 통해, 우리 삶의 주인되신 주님의 모양과 형상에 따라 살며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길 다짐합니다.

 

아버지, 우리교회가 주님의 계획하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교회로 지금까지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육신과 심령이 회복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교회가 빛과 소망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교회가 이 땅 싱가포르에서 빛과 소망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교회가 이웃초청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 마음에 품고, 기쁨으로 이웃을 초청하며 준비하여 주님이 기뻐하실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일로 애쓰시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초대교회를 경험하고자 소망하는 가장 총무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신 사역을 감당케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손길과 각 부서에서 헌신하는 손길을 기억해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깊이와 넓이를 이해할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

 

짧은 대표 기도문 (2)

 

이 세상을 만드시고 저희를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저희가 그러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2023년을 "그리스도인이라"라는 말씀을 통해, 예루살렘을 넘어 안디옥으로, 유대인을 넘어 헬라인으로 다가갔던 초대 그리스도인처럼, 우리의 경계를 허물고, 나의 한계를 넘어, 내 생각을 넘어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로 시작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저희를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리스도인 편지로 이곳에 보내 주시고, 나그네와 같은 이 땅에서 삶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공동체를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뜻에 무관심하고 깨닫지 못하는 저희를 위해, 가장 뚜렷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하였는데, 왜 이리 살면서 힘들고,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욕심을 부리는 것이나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나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편지로 살아내지를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우리 이웃들과 싸우며, 경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않았던 저희 죄를 주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늘의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저희가 감히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이방인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누구이고,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사는 것을 보여주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에게 이 세상의 하나님은 실력과 돈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게 하여 주시 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을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올 한 해, 공동체를 위해 주일 학교 교사로, 제직으로, 가정교회 가장/총무로 헌신하신 무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저희가 맡은 직분과 일상을 살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OOOO" 말씀을 선포하실 때,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셔서,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우리 모두에게 복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만나부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준비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수련회를 준비하는 유스부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후에 드려지는 찬양과, 저희 자녀들이 드리는 주일학교 예배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그분들의 가정 위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좁은 길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짧은 주일 대표 기도문 (3)

 

하나님, 이 땅의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이 저희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합니다. 만물의 주인 되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올려 드리고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음이 크나큰 은혜입니다. 주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저희가 그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높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에 이루어지길 원한다고 기도하고 경배하면서도, 사실 저희의 뜻이 먼저 되고 높여지는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겠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저희의 눈과 몸은 수많은 우상들을 향하느라 바빴고, 삶의 현장 속에서 옆에 있는 이들과 나누고 섬기겠다고 결단하면서 나만을 위해 수고하였습니다. 내가 누리고자 하는 것,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 그리고 내가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 먼저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이 시간 내려놓길 원합니다. 나라는 사람으로 끝없이 가득 차다 보니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한없이 부족한 저희의 모습을 용서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이러한 연약한 저희의 모습에도 항상 저희를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 영원하신 사랑으로 인해 저희가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만으로 충만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사랑을 삶 속에서 조금씩이나마 흘려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들어 사용하시고, 하나님과 매 순간 함께 동행하며 호흡하고,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그곳에 저희의 시선이 함께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저 멀리 지진과 홍수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모로코와 리비아 땅과, 정권에 의해 압박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 그리고 이 가까이 말레이시아 JB에 거주하는 미얀마 로힝기야족 난민 아이들과, 싱가포르에서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이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역사하고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손창남 선교사님께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가 거듭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배하고,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그곳에 있는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길 소망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사랑이 저희 나섬 공동체 가운데에 그리고 이 땅 가운데에 넘쳐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모음 (4)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주께서 저희를 지켜 지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를 사랑하는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와 찬양을 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성령님이 친히 주관하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주님이 기뻐 받아 주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지 못하고 오히려 구별됨을 두려워하는 일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주 앞에 나아가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 합니다. 여전히 참혹한 전쟁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과 사랑으로 진정한 평화가 정착하게 하옵소서. 전쟁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고 하루속히 종식시켜 주시옵고 난민으로 떠돌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무너진 것을 다시 세워나가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 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 합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십자가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을 품고 섬기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거룩을 회복하여 세상에 소망을 주는 참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또한 이 싱가포르 땅에 우리 교회를 세워 주셔서 사랑과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로 거룩한 순결, 순전한 복음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부르신교회의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신령한 지혜와 은사를 부어 주셔서 교회의 리더십과 성도들이 연합하여 주의 일을 다 잘 감당하는 축복을 내려 주소서. 가정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 공동체가 세워지고, 가장 힘들고 지쳤을 때 지지 할 수 있는, 소통과 삶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부어 주신 옵소서.

 

아버지 세계 열방 곳곳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사역하시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그 땅이 살아나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잘 감당케 힘을 부어 주시고 지치지 않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옵소서.

 

짧은 대표 기도문 (5)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광명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 아버지, 바벨론 70년의 포로생활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암담한 내일과 마주해야 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신 것 같이 오늘 저희 앞에 놓인 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 몸에 지닌 하나님의 자녀 된 저희는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살 수 있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된 저희가 함께 모여 아버지께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하는 것은 성도 된 의무이자 권리임에도 저희는 지난 시간들을 통해서 이것마저 저희의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이는데 별다른 제약이 없음에도 온라인 예배가 일상화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도 저희의 편리 함을 따라 드리고 있는 모순된 상황 속에 있지 않은지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공중권세 잡은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자녀 된 저희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육체의 질병이나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옵고 “너희가 여기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저희도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손과 발 된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6)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와 동행하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고,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께 예배드리는 자리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드리는 이 예배가 습관적인 또 하나의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보내며 분주한 가운데 주님의 동행하심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에 가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 쳤음을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인내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저희를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저희가 이 예배를 통해 더욱 주님만을 사랑하고 따르며, 이웃에게는 사랑과 온유와 겸손으로 다가가는 각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세상은 수많은 거짓된 가르침들이 스스로를 진리로 생명의 길로 포장하여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참 진리이고 참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지식으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 믿어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생명의 말씀과 사랑에 반응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주님,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의 폭정,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전례 없는 홍수와 가뭄등 지난 수년간 세상에는 너무 많은 샬롬이 깨어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고통받는 나라와 민족들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죄성이 낳은 혼란과 악한 권세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런 일련의 혼란과 고통들을 통해서 저희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향해 입술로는 긍휼과 사랑을 말하지만 우리의 기도와 관심은 여전히 나와 나의 주변에만 머물러있지는 않는지요. 주님, 우리들의 메마르고 사랑 없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저희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세계 곳곳에서 주님을 전하기 위해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동이 제한적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선교사님과 선교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들의 상황이 좋아져서 마음껏 모여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전의 방식으로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운 지역에는 새로운 주님의 방법으로 말씀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눈에는 선교가 멈춰 버린 것 같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전파하시는 주님의 계획에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8월 대표기도문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사랑의 하나님, 빛으로 오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예상치도 못한 전염병과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힘든 현실 앞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중보하고, 몸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우리들에게 주셔서,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현재 마주하고 있는 경제 상황도 여러모로 매우 험난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가 우리들 모두에게 있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오늘부터 0000년 하반기 교육 일정들이 시작합니다. 교육에 임하시는 성도님들과 교육을 진행하시는 목회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셔서, 교육을 통해 배우고 깨우치는 은혜만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성장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에도 척박하고 험한 곳에서 주의 복음을 들고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합니다.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복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제 예배를 시작합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 목사와 참여하는 성도들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로 부어주시는 성령 충만을 바라오며, 마치는 시간까지 이 영광스러운 예배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늘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감싸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들을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 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주 앞에 나와 주의 이름을 전심으로 부르며 주께로 우리의 시선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로 인하여 주님을 찬송합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며 모든 만물 가운데서 가장 최고의 경배를 주께서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님 만이 우리의 힘이시고 구원이심을 고백하며 주 앞에 나아온 모든 주의 백성들을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만나주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찾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여기 모인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께서 오늘도 세상을 두루 감찰하시며 주를 찾는 자들을 찾으실 때에 이곳에서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기억하시고 이 자리에 임재하시며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는 성령께서 말씀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우리가 우리의 삶의 주인인 것처럼 결정하고 행하였던 모든 죄들을 주 앞에서 회개하게 하옵시고 성화의 길과 제자의 길을 저희의 힘으로 걸어갈 수 없음을 깨달아 겸손하게 주의 은혜를 구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주님, 세상의 모든 가치가 경제적인 가치로 평가되는 이 땅에서 세상의 방법을 뛰어넘는 주의 선하신 계획과 돌보심을 구하는 주의 백성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고 고백했던 시편의 고백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또는 건강과 관계의 어려움이 마치 골리앗처럼 우리의 심령을 억누르며 다가올 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맞서 싸웠던 다윗과 같은 믿음을 저희에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를 통해 우리를 이 땅 ***에서의 제자의 삶으로 부르신 주님, 오늘도 이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말씀의 은혜에 의지합니다. 한 걸음씩 인도하시는 주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날마다 주를 위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뜻을 말씀가운데 보이실 때에 우리 모두가 주께 즐거이 순종하고 헌신하며 주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드리는 일에 우리의 모든 우선순위를 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삶의 변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공동체를 섬기는 일을 위해 특별히 교회의 리더십으로 부름 받은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과 당회와 중직자님들과 가정교회 가장총무님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시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충성의 본을 보이며 섬기는 그 모든 사역에 복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또한 교회의 리더십을 도와한 몸 된 공동체에서 손과 발로 섬기는 주일학교와 청년부의 교사님들과 각 부서의 부장님들과 부원들과 예배를 섬기는 섬김 팀들에게 주께서 그들에게 주신 소명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섬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갑절의 은혜와 섬김의 기쁨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5월 대표 기도문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주님 전에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3년 새해를 맞은 지도 어느덧 5주가 지났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저희 모두는 신년의 소망을 담아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희 각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세웠던 계획도 이미 잊히지 않았는지 점검해봅니다. 비록 신년의 계획을 실천하는데 현재까지 실패했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라도 아직 남은 52주를 생각하며 이전에 주님과 함께 세웠던 계획을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1995년 WTO 출범 이후에 누려왔던 국가 간 자유무역은 지난 몇 년 전부터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강대국 간의 힘 겨루기와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의 회기로 인해서 이제는 그 막을 내릴 즈음에 와있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각국이 앞다퉈 풀어놓았던 통화 팽창으로 인한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미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고금리 정책을 이어감으로써 올해도 경기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살에도 구체적으로 다가와서 매월 내야 되는 집세를 비롯한 생필품 가격에 이르기까지 치솟는 물가로 인하여 저희의 일상의 삶 마저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희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두는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주의 몸의 지체된 관계를 잘 가꾸어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 안팎에서 저희들의 신자 된 삶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는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저희들 모두가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교회는 지난 4년여를 저희 ***교회 시무장로로 수고하셨던 세분 장로님의 재신임 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교회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음을 확인하는 과정 이오니 모두가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서 주께 충성된 종으로서의 역할을 하시느라 그간 수고하신 장로님들을 격려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육체의 질병이나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의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 도처에서 주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매일의 일상 가운데 동행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주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 있게 대언하게 하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축복해 주시며 저희 모두가 주께 올려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길 소원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평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연약한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저희가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생각과 마음을 품고 죄 가운데 살아온 저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주님 말씀 대로 살겠다고 다짐하고도 지키지 못하는 저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단순히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는 성도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책임을 다하고, 또 세상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며 믿지 않는 이들이 우리의 하나님을 궁금해하고 복음을 알고 싶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예배를 위해 섬겨주시는 많은 손길들과 교육부서 선생님들, 가정교회 가장 총무님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쁘게 받아주시고, 그 섬기는 손길 가운데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에게 찾아가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영육 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과 말씀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오늘 담임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님께서 일하여 주시고,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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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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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총동원 전도 주일
  • 이웃 사랑 감사 주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사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이웃 사랑 감사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아름다운 10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수고한 노력한 모든 것을 열매 맺는 복된 계절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존전에 불러 주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항상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늘 낮아지고 겸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복된 삶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폭염과 많은 비로 인해 힘들었던 여름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하심으로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가을은 그동안 수고한 것의 열매를 얻는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심기도 하고, 수고도 하지만 마침내 거두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노력한 자들에게 손의 열매를 얻게 하시고,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열매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정직한 통치와 공의를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복된 일상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사 좁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강력한 나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내고, 6.25 전쟁을 통해 남북이 갈라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를 붙드시사 한강의 기적을 통해 부강한 나라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이제 이 나라 백성들이 하나 되어 더욱 부강하고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이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세계 열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기주의를 버리고 헌신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며 사회에 봉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장 가치 있는 일들 찾아 행하고, 가난한 자들과 고독한 자들을 붙들고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웃 초청 주일을 맞아 함께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자유와 평안을 얻게 하시고, 근심과 걱정을 가진 자들은 소망과 기쁨을 얻어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참된 영생을 얻게 하소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한 백성들에 은혜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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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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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대표 기도문

  • 9월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입니다. 그동안 올린 주일낮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9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자 추석 명절이 있는 달입니다. 교회를 위해 추석을 위해 기도합시다.

 

추석 명절 주간 대표 기도문

 

연약하고 초라한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석 연휴의 한 중앙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예배를 받으시고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선하기를 갈망하지만 세상의 흔드리는 바람을 따라갈 때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지난주는 태풍 ***로 말미암아 ** 지역이 많은 어려움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목숨을 잃고 마음 아파하는 유가족들을 지켜 주옵소서. 빈번하게 일어난 사고임에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계속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주여, 정치하는 자들이 당리당략을 따라 움직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움직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 우리가 더욱 각성하게 하시고, 정신을 차리고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시대의 소망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이 진정한 만족을 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오니 항상 하나님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구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석 연휴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을 다녀왔고, 또 갔다 오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가는 모든 길에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예배하는 가정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추석 연휴 가운데 아무도 없어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더하사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내게 하옵소서. 들풀도 입히시고 하늘을 나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9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생명의 수여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만물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농부의 수고와 땀이 많은 곡식으로 영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일을 공의롭게 정의롭게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총회 주일을 맞아 다시한 번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진정을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벨이 드렸던 헌신과 믿음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간 열심히 살아가고자 부단히 노련했지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주여, 주의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제는 2022년 청년의 날이었습니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지냈습니다. 청년의 취업과 사회 참여를 위해 2020년 8월 5일 제정되었습니다. 참으로 청년들이 살아가기에 힘겨운 시대입니다. 취직의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청년들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청년들이 믿음으로 무장하여 거짓된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내일부터 교단 총회가 시작됩니다. 2022년 한 해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바를 고민하며 함께 의논하고 기도하는 총회 가운데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정치를 일삼고 거짓과 그릇된 발언과 행위로 총회를 더럽히는 모든 정치 목사와 장로들이 소멸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인생이 화를 입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신성모독을 자행하는 정치꾼들이 사라지는 거룩한 총회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상식이 통하는 나라게 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대통령의 지지율은 추락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재해 현장에서 웃고 떠들며 구경 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습들을 보면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그릇된 정치인들이 모두 떠나게 하시고, 바르지 못한 행위를 자행하는 정치인들이 다시는 발을 붙이지 않게 하옵소서.

 

이번 주부터 다시 전도대와 구역 속회 모임이 재개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구역과 속회 모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따스한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온 천하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 땅에 저희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알게 하사,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슬픔 많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면 부끄러운 모습이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세상의 것들을 탐하며 살았습니다. 힘겨운 자들에게 위로하기보다 냉대했던 저희들입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옛사람과 죄악들을 다 태워 주옵소서.

 

벌써 9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 가는데 우리는 하나니의 뜻을 따르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가 수고한 대로 얻고, 우리가 애쓴 대로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마지막 때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착각을 하며 삽니다. 하지만 결국 가을은 왔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세월을 아끼며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쏟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보물을 땅에 쌓아 녹슬고 도둑질 당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녹슬지 않고 도둑도 없는 하늘에 보물을 쌓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 땅이 전부인양 살아갑니다. 이 땅에서 성공하고 부를 쌓고 인맥을 쌓고 자신의 평안을 누리려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잠깐이며, 인생도 잠깐입니다. 곧 하나님의 종말의 때가 개인에게 역사에 일어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9월 보내고, 10월을 맞이하며 한주를 보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할 것은 감사하고, 정리한 할 것은 정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것을 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형식과 습관에 함몰되어 침체된 믿음이 아닌 진정 살아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힘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9월 둘째주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주간도 주님의 사랑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평화 없는 세상은 항상 어지럽고 혼돈의 시간 속에서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폭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여, 하루하루 살아감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도 도무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붙드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바르고 옳은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이 정치 보복과 수많은 스캔들에 노출되어 국민들로부터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신으로 차리고 무엇이 옳은지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바로 알고 행하게 하옵소서.

 

추석 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모두들 평안한 시간을 통해 육적으로 심적으로 쉼을 얻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잘 드러내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모든 부서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의를 행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널리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부서가 힘을 내어 서로 연합하고 잃어버린 자들을 주님께로 돌이키는데 힘을 쓰게 하옵소서.

 

점점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불러오는 서늘한 바람이 본격적인 가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게 합니다. 가을이 되면 우리는 더욱 삶의 의미를 묵상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는 참된 신앙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9월 셋째주

 

할렐루야 우리의 힘과 능이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당신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 당신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창조전부터 택정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택정은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오직 은혜임을 압니다. 항상 나를 자랑하지 않고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의 고비 때마다 우리를 붙드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소서.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과 국회위원들이 자신들의 욕망이 아닌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그들의 섬김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사로 성가대로 식당 봉사로 운전과 청소를 시시 때때로 나와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섬김이 하늘나라에 쌓이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더욱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날이갈 수록 주일학교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의 저하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유로 주일학교의 학생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날이 갈수록 더욱 부흥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성령께서 함께하사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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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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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모음

 

8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경배와 찬양

만 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영존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오게 하시니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주의 은혜로 2022년 8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언제나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사 오늘 모여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회개와 자백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을 돌아보며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사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저희를 인도하소서.

때마다 일마다 저희를 도우시고 평강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8월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더디 가는 것 같지만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시간은 쏜살처럼 흘러감을 느낍니다. 이제 가장 무더운 폭염의 시간이자 여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한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은 또 다른 시작인 것을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깨우치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여정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마음과 욕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을 통하여 크고 위대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당연히 뜨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요 사랑입니다. 매일 온전한 정신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루하루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십자가에서 저희들을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는 지체가 되어 서로 연합하고 도와 교회를 세워 나갑니다. 주님 저희들을 오직 주님으로 인해 생명을 연장하며, 주님을 향하여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님의 안에 모든 지체들이 머리가 되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원망 보다는 감사하며, 미움보다는 사랑하며, 욕망보다는 긍휼을 베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유하기보다 나눔으로 통하여 자신의 몸을 찢으심으로 생명을 주신 주님을 닮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철 기도문

휴가철입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얻기 위해 떠나는 휴가가 고통이나 어려움의 이유가 되지 않게 하시고, 평안과 기쁨의 시간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안전 운전하게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 떠나기 전보다 더 강건하여 지게 하옵소서. 졸음 운전하지 않고 안전사고 없이 좋은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돌아와서는 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받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들을 구원하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벌려 생명되신 주님을 찬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며,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십니다. 주의 자녀들이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각기 제 길을 걸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몸된 교회를 섬기기보다 나를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을 닮기보다 세상을 닮아가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거룩한 보혈로 씻어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주님, 8월 둘째 주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마다 주님 앞에 나아옴이 은혜요 기적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간구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를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사회거리두기 3.4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의 무리들이 모여 예배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각 처소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머리 되신 주님의 하나 된 몸 된 교회입니다. 각 처소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거룩하고 순결한 신앙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거룩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분주함 속에서 우리의 길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열정적인 여름의 신앙이 있었다면, 수고한 것들을 거두는 가을의 신앙도 있습니다. 모든 수고가 끝이 나고 잠잠히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겨울의 신앙도 필요합니다. 코로나 시대가 절망과 두려움의 시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천착(穿鑿)하며 봄을 기다리는 농부처럼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돌아갈 때 일부로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내 모든 소유와 내 모든 시간과 내 모든 마음과 내 모든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부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건강 잃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는 언제나 승리하고, 주의 말씀을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음을 알고 진실한 삶을 살아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많은 열매 맺는 교회되기를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붙은 가지가 되어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거룩의 열매, 순종의 열매, 믿음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과 봉사의 열매를 잘 맺어 주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성도의 힘은 거룩에 있으며, 성도들의 생명은 주님께 붙어 있을 때 유지됨을 압니다. 날마다 주님께 붙어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내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사의 일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온 가족이 서로 양보하고 먼저 희생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의 입술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지혜의 말씀, 능력의 말씀, 권능의 말씀 선포되게 하옵소서. 살아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8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삼으사 분주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영원한 세상을 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영이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매 주일마다 하나님을 기억함이 마땅하오니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기를 원합니다.

 

시간은 흘러 8월의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아직 폭염이 가시지 않고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지만 곧 다가올 가을을 기대합니다. 현실은 답답하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성실한 인도하심으로 저희들을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기억하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왔사오니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부족함을 주님께 아룁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을 하지만 삶은 세상의 썩어져 가는 것들을 탐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요. 우리의 손과 발에 세상의 찌꺼기와 오물을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혀로 남아 있는 간교한 언어를 정케하여 주옵소서. 주의 거룩한 제단 숯불로 모두 태워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날이 갈수록 국민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으며,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대통령이 존재하기는 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리더십의 부재에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할 것 없이 서로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하여 자신들만의 집단들과 야합하여 반목하고 동맹하는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재민과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정치권은 오로지 자신들만의 권력 쟁투에 심취해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봐야 하는지요.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옵소서.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합당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약자들을 돌보며, 힘없는 자들을 보호하는 정부가 되게 하옵소서. 중국과 북한은 시시 탐탐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하여 엿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헌법을 개정하여 대한민국도 자위대를 파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우외한의 시대입니다. 온 정치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8월의 셋째 주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수많은 확진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일체의 개입을 하지 않으려는 듯 보입니다. 이것이 편하나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불안한 시국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모호함 속에서 명징함을, 죄 가운데서 거룩함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뜻 안에 있을 기억하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배우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께 나아갑니다. 예배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차량을 봉사하고,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안내하며, 성가대와 찬양대로 찬양을 드리는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교사들과 헌신자들에게 복을 주사 능히 감당하옵소서.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을 붙드시고 말씀을 선포할 때 치유와 회복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 평신도 장로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저희들을 불러 주셨사오니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지만 아직도 여름의 열기는 가시지 않고 한낮의 더위는 우리의 숨을 턱턱 막히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는 압니다. 곧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온다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성실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진실합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매일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항상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불같은 여름이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도 여진히 풀리지 않는 많은 사건들이 진행 중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전 세계는 물가 폭등과 불안정한 정세로 말미암아 수많은 어려움들이 여전히 우리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과 인생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받아 주옵시고 주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의 부재의 시대입니다. 많은 지식이 축적되고, 과학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정하려 하고, 부인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자신들의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인간의 지혜는 짧고 너무나 한계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판단하려 합니다.

 

가치관의 혼돈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잡게 하시고, 말씀이 보여주시는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게 하옵소서.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넓으심과 깊으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주부터 가을 사역이 시작됩니다. 목장 모임과 구역 모임 가운데 복을 주시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을 지나 제자반과 교리반이 개강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실천할 때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몸과 영혼이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도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위해 수고한 섬김이들을 은혜 주옵소서. 운전과 주차 안내로, 식당 봉사와 교사, 성가대 등으로 보이지 않는 많은 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이오니 그들의 인생 속에 큰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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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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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모여 찬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주한주가 주님의 은혜로 채워져 감을 감사합니다. 이제 장마가 그치고 서서히 불볕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름의 한 중앙에서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일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임재 안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우리를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갈급하고 상한 심령을 가지고 주님께 나온 이들에게 복을 더하사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회개합니다.

어린양처럼 주의 길을 떠나 욕망의 늪에 빠져 헤매던 저희들을 구원하신 주님, 저희들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주님께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쪽 귀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척하며 다른 귀로는 세상의 유혹에 현옥 되어 따라갔던 저희들입니다. 말씀 위에 바로 선다 하면서도 늘 세상의 길로 빠져 들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긍휼의 하나님, 코로나가 끝나가는 시국에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벌써 선교지로 출발한 분들도 있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 참으로 암담했던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러한 일로 말미암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셨고,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더 필요한가를 알게 하셨습니다. 선교사역을 감당해야 할 선교사님들께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이전보다 더 강력한 주의 용사가 되어 복음을 증거 하는 복된 사역을 감당케 하옵소서.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님께도 함께 하시고, 선교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셔서 주의 놀라운 보호하심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폭염과 연약한 성도를 위한 기도

무더위로 말미암아 힘들어하는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그들이 육신에 힘을 더하사 지치지 않게 하시고, 힘든 가운데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우심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이길 줄 믿습니다. 매일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

이번주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준비한 여름 성경학교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도하고 준비한 3년 만의 여름 성경 학교 위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간 시간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모든 것들을 이겨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게 하소서.

여름을 지나면서 마음과 육신이 지친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오래전 한국교회는 여름이 되면 더 힘써 기도하고 산에 올라가 부르짖었습니다. 여름이 당연히 쉬는 날이 아니라 더 기도할 때요 은혜 받을 때라 여겼습니다. 옛 기억을 되살리고 다시금 우리의 신앙에 불을 붙이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이제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받고자 고개숙여 주님을 예배하는 이들에게 성령 충만 주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 있게 복음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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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맥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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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절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갈한 영혼들의 목을 축여 주시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친히 선한 목자가 되셔서 길을 잃은 양들을 찾으사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 맥추 감사 주일 예배로 드리게 하시고 온갖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직 감사와 찬양뿐입니다.

 

오후 찬양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하게 모이지도 못하고 박수도 못 치고 찬양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바랐을 뿐입니다. 이제 이렇게 저희들이 함께 모여 손뼉 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일상에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를 잃지 않고,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을 소중히 하며 감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며 섬길 수 있는 일꾼으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잘나서도 아니요, 우리의 능력이 뛰어 나서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사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열심히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렇게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부족하고 흠이 많음에도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시고, 당연해해야 할 직분을 감당함에도 하나님은 기뻐하사 섬기는 손길마다 복을 주십니다. 우리의 섬김은 작고, 부족한데 하나님의 상급은 크고 놀랍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장마가 시작되어 습하고 높은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입술로 감사를 고백하게 하시고, 입을 벌려 찬양하게 하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함으로 참된 주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번 주도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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