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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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 찬양합니다. 12월의 네 번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와 기꺼이 자신의 몸을 드리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면서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의 면류관을 드려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 2023년 12월 24일, 성탄 전야 주일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9-14)

 

 

자비하신 하나님, 어둔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은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모르지만,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들은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죄악이 요동치는 세상에 어린아이로 태어나시고, 가장 약하고 미약한 존재로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예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기대어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하나님께 고합니다. 우리가 디뎌왔던 발걸음을 모두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했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성급했던 언행들, 이해하기보다 섣부른 나의 판단으로 타인을 비방하고 깎아내렸던 죄악들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단비처럼 내리고, 성령의 능력이 비둘기 처럼 임하는 복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한 영을 허락하사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뻐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마음의 쓴 뿌리들이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소서. 주의 말씀으로 충만해 채워지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오늘 오후 예배는 성탄이브 행사로 예수님의 탄생을 환영하는 행사로 진행하기를 원합니다. 길었던 3년의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성탄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높이고,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행사가 진행되는 순간순간이 은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가 내년에는 침체와 정체를 벗어나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다시 주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힘써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복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일주일 남은 올 한 해도 주님과 동행하며, 지난 시간 가운데 바르지 못한 것을 고치고, 좋은 것은 살려 내년에도 주를 위해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를 이어가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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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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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높고 위해하심을 찬양합니다. 2023년 12월 17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대림절에 드리는 세상과 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제목을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한 해가 저물어져 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위한 믿음이 경주를 멈추지 않고 주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들어가는 기도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모든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생명과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을 놀라운 사랑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당하고 어둔 세상 속에서 흐느끼며 살아가는 백성들의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소서.

 

대림절 기도문

 

 

 

대림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한 주만 지나면 성탄절이 찾아옵니다.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하나님,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세상이 어두울 때 사람들은 저마의 욕망에 사로잡히고, 죄악의  잠을 잘 때 주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아무도 주의 오심을 환영하지 않고 오직 동방박사들과 목자들만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경배드렸습니다.

 

주의 오심은 구약에 이미 예언 되었고, 예루살렘에 동방박사들이 찾아갈 때 수많은 율법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라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어떤 사람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 경배하지 않았고, 자신의 보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욕망으로 어두워졌고, 탐욕으로 눈이 멀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어둠 속에 있습니다. 주의 음성을 들어도 주의 음성인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셔서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넓고 편한 길로 가고, 사망의 골짜기로 내려갑니다.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문

 

자비하신 하나님, 이제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일깨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진정으로 무엇이 진리인지, 하나님을 향한 바른 열정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성장과 행사에 함몰되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교만한 마음이 더 낮아지기를 원합니다. 하늘 보좌 버리고, 낮고 천한 마구간에 오신 예수님처럼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만을 높이는 믿음의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가 하나님 앞에서 불결하고 악한 생각들이 우리에게서 완전히 떠나게 하옵소서. 

 

시대가 많이 어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디가 길인지 무엇이 진리인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가 더욱 힘써 복음을 전하며,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남은 시간 주와 동행하게 하소서

 

한 해가 두 정 정도 남았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허비하는 것 같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살아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며 지혜롭게 행하게 하소서. 다음 주는  2023년을 보내며 공동의회 / 사무총회를 개최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수고한 이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바르게 잡아 주님을 위하여 달려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을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교회력 및 절기,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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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0.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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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총동원 전도 주일
  • 이웃 사랑 감사 주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사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이웃 사랑 감사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아름다운 10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수고한 노력한 모든 것을 열매 맺는 복된 계절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존전에 불러 주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항상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늘 낮아지고 겸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복된 삶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폭염과 많은 비로 인해 힘들었던 여름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하심으로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가을은 그동안 수고한 것의 열매를 얻는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심기도 하고, 수고도 하지만 마침내 거두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노력한 자들에게 손의 열매를 얻게 하시고,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열매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정직한 통치와 공의를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복된 일상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사 좁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강력한 나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내고, 6.25 전쟁을 통해 남북이 갈라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를 붙드시사 한강의 기적을 통해 부강한 나라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이제 이 나라 백성들이 하나 되어 더욱 부강하고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이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세계 열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기주의를 버리고 헌신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며 사회에 봉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장 가치 있는 일들 찾아 행하고, 가난한 자들과 고독한 자들을 붙들고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웃 초청 주일을 맞아 함께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자유와 평안을 얻게 하시고, 근심과 걱정을 가진 자들은 소망과 기쁨을 얻어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참된 영생을 얻게 하소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한 백성들에 은혜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0월 15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되고 멋진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모두 허물뿐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아보니 욕심이었고,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나태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연약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간구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세상과 타협하고, 성공을 위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늘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들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농부들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약을 하며 추수를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참되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근에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홀로 아픈 몸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병과 아픔을 돌아보아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하사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생명의 말씀 증거할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마다 힘을 얻고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0월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참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10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사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하나님께 약속하지만 늘 교만하고 거룩하지 못한 삶을 살 때가 많습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니의 긍휼과 사랑으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도 능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정치 세계가 너무나 혼잡하고 어지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으로 높이며 찬양하며,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주는 국군의 날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평안하고 안전한 이유는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군인들 때문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귀한 젊음의 시간을 나라를 위해 바치는 그들의 수고 위에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강건하게 하시고, 마음과 정신이 튼튼하여 복무를 마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내게 하옵소서.

 

10월에는 복음을 전하기에 더욱 힘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힘써 전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 전하지 못합니다. 지혜를 주시고, 입술을 주관 하사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게 하소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이곳에 왔습니다. 예배한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10월 9일 주일 대표 기도문 준비했습니다.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낮이 점점 짧아져 가는 것은 느낍니다. 날씨는 언제 여름이 있었느냐고 따지는 듯합니다. 낮은 그런대로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한 기운이 완연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을 지나면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앞으로 일들을 점검해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둠 속의 빛이요 혼돈 속에서 질서를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생명을 주셨사오니 생명의 맛을 보고 체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저희를 안아주시고 능력의 팔로 저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와 사랑이 저희를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습니다. 모든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옵소서.

 

죄로 얼룩진 저희 삶와 마음과 생각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삶의 최우선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의 성공과 유익을 위해 살아왔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깊어져 가을 풍성한 열매로 저희들에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은 주의 뜻대로 움직이고 운행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저희를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진심과 사랑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더욱 성숙해 지기를 원합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하던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가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지만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국민들이 오히려 대통령을 걱정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왜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추락을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바른 정치인, 바른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바르게 새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장로들이 먼저 엎드려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치적 성향을 따라 교회가 좌지우지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지게 하오소서. 하나님 우선, 믿음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나왔던 한 해를 돌아보며 남겨진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진심으로 소중한 것들을 행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에  열심을 내고, 말씀에 천착하며, 본질에 집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사자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소망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16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슬픈 자의 위로가 되시며, 가난한 자의 부유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10월 셋째 주일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 앞에 보며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날들도 하나님의 것이며, 존재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억하며 함께 모인 주의 백성들이 마음을 합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려 드는 계절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순식간에 지나고 가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 점점 겨울로 가까워 갑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기 때를 지나 젊음의 시간을 보내고 언젠가는 노년에 이르게 됩니다. 젊은 항상 있지 않고, 시간은 그곳에 늘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때를 아끼는 지혜를 주옵소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게 하시고, 가장 소중한 일에 마음을 쏟게 하옵소서.

 

들의 풀도 입히시고, 하늘의 나는 새도 먹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시간이 고통과 아픔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늘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경건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다 하셨습니다. 몸도 자주 쓰고 훈련하며 건강해지고 튼튼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도 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더 깊은 믿음과 신앙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행하게 하시고, 우리의 이기적 욕망과 욕심에 이끌려 살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은 주님이 보셨던 그곳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발은 주님께서 가셨던 그곳을 걷게 하시고, 우리의 손은 주님께서 잡으셨던 연약한 자들의 손을 붙잡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마땅히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잠깐 살다 가는 인생, 헛된 곳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원망과 미움을 버리고, 소중한 것을 마음에 담아 늘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로 받기 보다 위로하고, 도움을 받기보다 힘써 이웃을 돕게 하옵소서.

 

대심방 중에 있습니다. 3년 만에 재개하는 대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심방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각 가정을 위해 예배하고 기도할 때 응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무엇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신뢰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이곳에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3일
  •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전쟁으로 인해 아파하며 찢기고 상처투성입니다. 경제는 불안하여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날마다 은혜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소망의 길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독수리의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얻게 하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존귀하신 하나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는다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계는 지금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전쟁, 그리고 인권탄압으로 인해 서로 죽이고 죽이며, 탄압하고 대항하며 굶거나 추워 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사랑 없는 공의와 같고,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이들은 정의를 상실한 관용주의자들 같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은 소망도 없고 기쁨도 없고 평화도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며, 어둠의 영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과 평화가 이 땅에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고, 불의와 악이 떠나게 하옵소서.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때가 되면 어린양이 사자들과 장난치며,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서로를 죽여야  살고, 본능상 독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어 화평화 화목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청년들이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력해도 얻지 못할 꿈과 같은 미래의 희망을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화석화된 조직 문화 안에서 살아가기도 퍽퍽한 시대입니다. 주님, 젊의 때를 보내는 청년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져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주님 안에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도를 따라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만 앞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행위로 믿음을 보이게 하시고,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다섯 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주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존귀와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종교 개혁 주일을 맞아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진리를 알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아직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서 멀어진 중세교회를 다시 말씀 중심의 교회로 세운 종교 개혁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하여 개혁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현재에 안주 않고 계속하여 개혁되게 하옵소서. 불의를 멀리하고 공의를 위해 계속하여 정진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권위가 떨어진 시대 속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말씀이 전부입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말씀이 모든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말씀 사역자로 삼으신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할 때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불의 대항하며, 어둠을 밝게 하는 말씀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진리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늘 말씀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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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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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 수요일 예배 대표기도문
  • 10월 수요 예배 기도문
  • 가을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수요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선한 목자가 되셔서 말씀의 푸른 초장으로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소망 사랑으로 안아 주시니 그 은혜를 어찌 다 감사할 수 있을까요? 자비의 하나님, 주일과 주일 사이에 수요 예배를 두시어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어 감사와 찬양을 돌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의 거짓과 악을 다 제하여 주시고, 오직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소서. 입술을 벌려 찬양할 때 하나님의 하늘 보좌에 올려지게 하옵소서.

 

경남 함양 수동교회

 

10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믿는 자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가을에 모여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입니다. 들판은 황금물결 춤을 추고, 나무에는 과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이렇게 풍성한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일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한 주의 일과를 보내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을 예배함이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마치 사막의 지나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 소망의 말씀이 뿌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어둠 속의 빛이요, 절망 속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모호함 속에 명징한 인도자입니다. 항상 주의 말씀을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수고하고 노력한 자들은 많은 거둘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은 많이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이치임에도 우리는 종종 놀기를 즐겨하고, 뿌리지 않고 거두기만을 바랄 때가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속이지 않게 하소서. 심는 대로 거두다는 진리의 말씀을 따라 늘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목장에서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목장 식구들이 연습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설교하시는 ***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말씀을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문 추천도서]

대표기도자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직분자들이 상황에 맞추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도문을 수록했습니다. 500쪽이 넘는 많은 기도문을 수록하였기에 주일 낮예배와 주일오후, 수요일 예배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역, 목장, 속회 모임을 비롯하여 가정 애경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문 중에서 활용도가 매우 놓은 기도문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구입처는 갓피플입니다. 표지를 클릭하시면 갓피플 책 소개란으로 이동합니다.

 

노진향 목사의 직분자를 위한 대표기도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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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심방기도문|2023. 10.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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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방 대표기도문

한국교회는 봄과 가을에 주기적으로 담임목사가 교인들의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변화되면서 대심방은 대체로 봄으로 한정되었고, 나머지는 각 개인의 필요에 따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대심방도 예전처럼 복잡하거나 까다롭지 않고 간소화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반 심방이 아닌 담임목사니 교구 목사가 돌아보는 심방 시에 드리는 대표기도문입니다.

 

춘계 / 봄 대심방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봄날 이렇게 대 심방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주의 이름으로 이 가정에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이 가정의 주인으로 가장으로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의 주님에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를 잘 섬기는 복된 가정입니다. 우리보다 이 가정 더 잘 아시고, 모든 사정을 일일히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이 가정이 주님 안에서 늘 형통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의 넉넉함을 주시고, 강한 정신과 소망의 넘치는 위로를 부어 주시사, 어떤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주님안에서 큰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말씀을 전하실 터인데 이 말씀이 가정에 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앞으로 평안한 가운데 주의 일에 힘쓰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방 예배 모습심방 예배 모습
심방 예배 모습

 

추계 / 가을 대심방 대표기도문

 

사람들의 생사회복을 주관하시고,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가을이 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과 들은 아름다운 풍경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열매 맺는 계절, 수고한 대로 얻는다는 교훈을 얻는 복된 가을입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에 함께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심방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귀하게 섬기는 ***성도님의 가정에 심방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된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아름다운 헌신과 봉사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가정이오니 이 가정에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가정이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대심방과 이사심방을 겸하여 드리게 됩니다. 좋은 곳을 이사하였으니 하나님께 이 가정에 복을 주시고, 주의 은혜로 좋은 날들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물질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이 가정에 복이 되게하시고, 살아 나가야 할 좋은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말씀, 소망의 말씀이 이 가정에 빛이 되어 늘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심방을 위하여 함께 동행하는 전도사님과 구역장임과 구역원,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은혜가 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배 후 식사를 위한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심방 식사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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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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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대표기도문

2023년 10월 15일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되고 멋진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모두 허물뿐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아보니 욕심이었고,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나태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연약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간구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세상과 타협하고, 성공을 위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늘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들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농부들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약을 하며 추수를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참되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근에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홀로 아픈 몸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병과 아픔을 돌아보아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하사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 찬양합니다. 저희교회를 이렇게까시 사랑하시가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웃을 섬기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하는 복된 교회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생명의 말씀 증거할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마다 힘을 얻고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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