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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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4년 7월 14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함께 나아갑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중순이자 둘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저희의 부족함에도 항상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돌보심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찬양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마음껏 손뼉 치며 찬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능력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벌써 7월의 중순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갑니다. 문득 지난 코로나 때를 생각해보니 그때는 어찌 보냈는지 악몽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보내면서 만남의 소중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감이 기쁨이요, 감사한 일임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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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를 당해 힘든 이들이 있습니다. 충청도와 경북에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일터를 잃고, 집이 무너져 내린 곳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크지 않아 뉴스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무더위로 인해 특별히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거리에서, 노숙자로 생활하시는 분들, 냉방 시설이 없어 더위와 싸우고 계신 노약자분들, 그리고 야외에서 힘든 노동을 하시는 모든 근로자들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며, 안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번주와 다음주에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이 됩니다. 방학동인 열리는 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낮은 출산율과 저조한 출석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부흥하여 그들이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멋진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과 영혼에 충만한 은혜를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늘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 잘하는 법

7월 둘째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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