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반응형

6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 벌써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시간은 이토록 흘러가지만 우린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진실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항상 진실하지 못하고 그릇된 삶을 살지 않았는지요. 이제 코로나도 점점 물러가면서 일상이 회복되어가지만 우린 다시 하나님 앞에서 열정과 열심을 되찾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때입니다.
  • 6월 마지막 주는 한 해의 절반을 보내는 동시에 새로운 반년을 맞이 하는 전환기입니다.  2022년 여름 행사를 서서히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아무런 행사도 하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여름 행사입니다. 이전처럼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받습니다. 각종 모임과 특별히 여름 주일학교 행사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길 잃은 양과 같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참 소망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6월 마지막 주일 저희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간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지나왔던 2022년의 전반기를 더듬어 봅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정말 끝이 나기는 한 걸까. 걱정과 답답함이 저희들을 짓눌렀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간구하는 주의 백성들의 외침을 거절치 아니 하사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물러 가면서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남도 쉽지 않았고, 모임도 불가능했습니다. 예배도 제한된 사람과 방법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부분에서 일상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가게 되겠지만 2년 동안의 힘듦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적이며, 은혜인 것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물러가면서 우리의 신앙도 점점 회복되게 하옵소서. 답답한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게 하시고, 걱정이 기쁨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우리가 폭풍우 치는 바다를 건너고, 험준한 산령을 지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우리 늘 기억하며 우리를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메마른 광야를 걸을 때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안개와 자욱한 길을 걸을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반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렵지가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반응형

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2022년 6월은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가 거의 물러갔고,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직도 제한이 적지 않지만 코로나 시국에 비해서는 너무나 자유로운 시간입니다. 올해부터 많은 교단들이 교사 강습회를 시작했고, 소규모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고민할 부분이 적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여름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합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신 것이 확실합니다.

 

언제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6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늘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행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이루어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찬양보다는 원망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감사한다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불평이 나왔던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아 불평했고, 나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원망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늘 찬양하기를 원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 하사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6.25 전쟁이 있었던 주간입니다. 벌써 72년이 흐른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속에서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있던 해 우리나라는 너무나 초라하고 약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북한에 침략에 무너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 나라를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이 회복되면서 다시 일상의 소중함을 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아닌지요. 늘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기간 동인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이 하나님의 기적임을 알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옛 습관을 따라 죄악 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사랑하고, 먼저 양보하고, 먼저 낮아지고, 먼저 기도하는 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겸손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성령 강림 주일)

반응형

성령 강림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 6월 5일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유월절 이후 일곱째 주일을 보내고 다음 날, 즉 오순절이 신약적 절기로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 주일은 추수와 맞물리기 때문에 영적 추수라는 의미도 함께 부여됩니다.

놀라운 은혜로 저희들을 구원하시고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6월 첫째 주일이자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창세 전에 저희를 택정 하시고,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육신의 연약함으로 진리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해야 함에도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다시 한번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성령만이 저희를 붙드시고 강하게 하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할 줄 믿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기 전 제자들은 두려웠고 비전이 없었으며 걱정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모호함과 답답함이 그들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오순절 성령을 허락하사 그들은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성령 충만을 받을 때 우리도 완전히 새롭게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모든 가정에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의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옳음을 가장한 이기주의를 내려놓게 하시고, 바름을 가장한 편협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먼저 낮아지고, 먼저 희생하며, 먼저 양보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정한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며, 생명을 살리는 것이며,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더럽히고 타락시키는 거짓된 성령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 참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으로 인해 성령을 소멸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의 능력을 받아 복음을 힘 있게 증거 하기를 원합니다.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고,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에게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진리의 등대가 되어 어둠 속에서 죽음의 자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힘써 주의 일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낼 수없음을 알고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반응형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2022년 5월 29일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 5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세상에서 방황하며 어둠의 길을 걷던 저희를 빛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드리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습니다. 주여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록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세속적인 언어와 욕망의 말과 추악한 삶을 회개합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사 하나님 안에서 다시 새롭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십니다. 요동치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실이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며 즐기며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늘 참된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자처럼 땅에 보물을 쌓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의로운 삶과 이웃을 구제하며 복음을 전함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옵소서.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입니다. 지방이 단체장과 시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게 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마땅히 해야 할 권리를 행사하게 하옵소서.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는 이들이 지도자로 선출되게 하옵소서. 거짓을 일삼고 혐오를 조장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이들은 선출되지 않게 하옵소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옵니다. 때이른 더위로 말미암아 무척이나 덥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자연의 법칙을 통해 만물은 자신의 때에 마땅히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해야 할 거룩과 순결과 헌신과 사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미움이 아닌 사랑을 행하고, 거짓이 아닌 진리를 말하고, 반목이 아닌 화합을 이끄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길 원합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항상 좋은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것을 바라며 소망하는 마음으로 매주 예배에 참석하게 하시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양한 5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전해 5월에 드리는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반응형

4월 넷째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자랑이시며 기쁨이시며 고난 중의 의지할 자이시며 절망 속에서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립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4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항상 선하게 인도하셔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니 받아주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찰나의 삶을 살아가는 저희가 영원을 맛보며,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뵙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린 여전히 이 땅에 얽매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진실을 따르기보다 항상 거짓에 속아 마치 영원한 세계를 살고 있는 것처럼 속았습니다. 주여, 저희들 자주 넘어집니다. 저희들 쉽게 속아 넘어갑니다. 주의 크신 긍휼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나 생명의 샘물에서 목을 축이게 하옵소서.

 

4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차가운 바람도 사라지고 날씨는 점점 여름에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계절의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늘 일깨워 줍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언제나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만물을 주장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황폐해진 우리들의 신앙이 서서히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점점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정부는 다시 위드코로나를 위치며 코로나의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며 흐트러진 삶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도 다시 일어나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늘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심을 믿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는 막혔던 하늘 문이 열리고, 다시 복음이 확장되어 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체되었던 모든 선교사역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문화뿐 아니라 복음의 강국임을 선포하며, 모든 나라와 방언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선교 강국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힘써 돕는 **지역과 **선교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힘있게 주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지역은 현재 정치적으로 복잡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 없게 하시고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되어 더 강하고 능력 있는 복음 선포가 있게 하옵소서.

 

더불어 우리교회도 가을에 전도 축제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멈칫했던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비대면과 비접촉을 당연시했던 우리의 삶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복음이 우리 교회를 통해 이 지역에 널리 전파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을 모든 사람들에 알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을 부으사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부활주일)

반응형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4월 셋째 주
  •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예수 그리스도를 죄와 사망에서 전지시고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모든 죄악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 찬양합니다. 부활주일을 맞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봄의 중턱을 넘어가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의지하며 바라보오니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생명을 주셨지만 우리는 세상에서 다시 죄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많은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령충만을 허락하사 다시 부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 저희로 하여금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갖게 하시고 모든 죄악을 이기는 권세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성령이 법이 믿는 자들을 주관하여 악한 어둠의 세력을 모두 물러가고 참된 생명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요 11:25-26)라 하신 주님,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시고 소망이 되십니다. 소금의 맛을 잃어 버리고 생명의 능력을 상실한 성도들이 다시 부활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거짓과 속임수의 죄악들을 온전히 버리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참된 진리를 증거 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활의 능력의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늘 저희들의 삶에 개입하여 주시고, 우리가 죄에 빠져 하우적 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알고 항상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 거룩한 열망을 저희에게 주사 기쁨과 소망을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시 죄에 지배당하며, 욕심에 종노릇하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가 다시금 새롭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침체되고 가라앉은 마음에서 벗어나 용감하고 단단하며 힘쎈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 모든 부서가 단단한 믿음으로 주의 일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가 승리함을 믿고 거짓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힘을 믿음으로 이기적인 마음을 완전히 버리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가장 연약한 자가 되어 세상의 그 어떤 힘과 능력으로도 이루지 못한 죄와 사망을 이기신 주님을 믿고, 사망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님을 항상 따르게 하옵소서.

 

세우신 각 기관들이 날로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를 축복하사 모든 교육 부서들이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사 모든 학생들이 주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복을 받음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든든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큰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선포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부활하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