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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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8월 7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의 첫 주일 예배입니다. 또한 휴가철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부서들은 방학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2022년 8월은 하사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치도 조용할 날이 없고, 경제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작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기도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주시고,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택하신 백성들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뜨게 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8월을 허락하사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예배 시간을 통해 온전히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열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일향 주님만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묵상하게 하옵소서.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생각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삶은 죄인들처럼 살았습니다. 우리의 혀로 주님을 높이지 못하고,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믿음 없는 불신의 언어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의를 행하려 했던 악한 손과 추악한 발을 정결한 우슬초로 씻어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사유하심을 힘 입어 거룩하신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리스도를 닮게 하소서.

영적으로 황량한 시대입니다. 세상은 혼란스럽고 믿음이 있다 하는 이들도 세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 하지만 정치에 휩쓸리고, 이념에 사로잡혀 참된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 사랑 외치지만 왜곡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과 정치이념이 다른 이들을 향하여 저주를 퍼붓습니다. 이 땅은 곧 사라질 것들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식을 가지고 마땅히 주권을 행사해야 하지만 우리는 또한 하늘 나라의 거룩한 시민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적의가 우선인지 사랑과 용서가 우선인지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조롱하고 비판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이들을 향하여 삿대질하지 않고 욕하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닮아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나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행위가 그리스도를 닮아 온유하게 하시고, 평화의 손을 내밀게 하시고, 약한 자를 돕고 연약한 자들을 위로하며, 마음이 상한 자들을 격려하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선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사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직분이 있고, 다양한 모양과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수많은 벽돌이 모여 하나의 건물이 되듯 교회 역시 수많은 지체들이 연약하여 그리스도의 몸되 교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교회의 수많은 직분자들을 붙드사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고 긍휼히 여김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게 하옵소서.

 

당회를 위한 기도문

특별히 당회를 기억하사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지혜와 믿음과 은총을 더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할 때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서로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의논하고 화합하여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개인직인 욕망과 이기적 탐욕을 위해 의견을 내고, 자신의 헛된 명예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여론을 조성하는 어리석고 악한 일들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대표로서, 교인들의 대표로서 마땅히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교인들을 생각하는 모든 당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중직자들을 위한 기도문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중직으로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붙드사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도 주시고 시간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옵소서. 일을 할 때 서로 마음을 합하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화합하고, 함께 믿음의 동역자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충성된 일군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한 기도문

지난 주일, 여름 성경학교를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2년 동일 열리지 못했던 성경학교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성경 학교를 위해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헌신한 삶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중고등부 수련회와 청년회 수련회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지치고 상하여 거룩한 주일 주의 음성 듣기 위하여 고개숙인 주의 백성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늘의 문을 여시고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능력에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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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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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

  • 2022년 7월 31일  주일
  •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7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문
  • 교회를 위한 기도문
  • 성도의 믿음을 위한 기도문

 

시골 교회 여름 풍경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소망 없이 살아가는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무의미한 삶을 의미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이 무엇 이관대로 이토록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의 이름으로 부르게 하십니까? 우리의 입술은 악하고 부정합니다. 주여,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죄입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늘 거짓을 말하고 악을 행할 때가 많습니다. 이기적 욕망에 휩싸이고, 탐욕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고개 숙여 회개하오니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정한 물로 씻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어지럽고 혼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7월도 무더위로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여러 곳에서 아픔과 고통의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새로운 정부는 지지율이 30%까지 떨어져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라 할 수 없을 만큼 지지율이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고, 코로나는 재 확산되고, 금리는 폭등하며, 물가도 치솟고 있지만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각자도생을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 정부를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절반이 넘는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음에도 국민들의 지지율을 신경 쓰지 않겠다는 알토 당토 않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현 정부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있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주여, 속히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위정자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국민을 위하여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의 정신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음으로 순종한 것처럼 우리 교회도 순종으로 방주를 짓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거룩한 방주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 가난하고 질병에 걸린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저들을 붙드사 강하게 하시고, 물질도 주시고 믿음도 주시고 소망도 주옵소서.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려와 염려가 있었지만 역시 기도는 힘이 강합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다시 주일학교 일어설 수는 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언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옵소서. 선포된 말씀이 우리에게 힘이 되며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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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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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 2022년 7월 24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크신 사랑과 은혜로 안전하게 지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한 주 동안 무사히 지나왔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성령을 부으사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온전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 저희들을 주님 안에서 항상 있게 하시고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소서

주님은 언제나 저희에게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셔서 선생이셨지만 무릎을 꿇고 제자들을 섬기는 본을 부여 주셨습니다. 약한 자들과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손을 내밀어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고 예수님처럼 겸손을 배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지혜는 악한 것이 아니라 선한 것이며, 참된 믿음은 고집이 아니라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진리 안에서 사랑하고, 겸손으로 이웃을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폭염 속 성도를 위한 기도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당연히 더워야 하지만 이 더위로 인하여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인하여 무더운 여름을 지내가 힘들고, 심령이 상하여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연약한 저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문

무엇보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뜨거운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갔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여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저버리고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여, 이제는 다시 그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또한 부부가 함께 나오지 못하고 짝 믿음을 가진 가정을 긍휼히 여기사 온 가정이, 부부가 함께 나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는 구원받는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를 위한 기도문

주님께 직분을 맡아 수고하는 직분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힘들고 어렵고 참아야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거룩한 직분을 받았사오니 그 직분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이 참 믿음을 주시고, 소명을 주시어 능히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특별히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한 주동안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 증거하려 합니다. 성령께서 입술을 주관하시어 하나님의 음성만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듣는 성도들은 회복되고 치유되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문/다양한기도문] - 7월 새벽 대표 기도문

 

7월 새벽 대표 기도문

7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7월의 상황과 교회 행사 등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7월 첫날 대표 기도문 말씀으로 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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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0일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7월 둘째 주는 일반적으로 목장이나 구역, 속회 모임이 방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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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은 매년 한국교회에서 맥추절로 지키는 주입니다. 7월 첫 주는 한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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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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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0일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7월 둘째 주는 일반적으로 목장이나 구역, 속회 모임이 방학에 들어가는 시기이며, 주일학교에서는 방학 직전입니다. 요즘은 7월 말에 방학을 하기 때문에 아직 학기 중입니다. 주일학교는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계획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름을 보내면서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목장 방학 중에 성도들의 신앙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주일학교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폭염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 성경학교와 여름 행사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창세전에 저희들을 택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폭염이 한창인 7월 둘째 주일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의 포로 되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난 주간이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시고, 주의 의로 옷 입혀 주옵소서. 오직 십자가의 보혈만이 저희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2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니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우리는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회복되는 일상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분주하고 바쁜 일상에 묻혀 하나님을 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매일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루하루가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적 눈을 떠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로 인해 힘들어하는 연로한 성도님들과 몸이 연약한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더위르 잘 이겨내게 하시고, 주의 도우심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삶을 주관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을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 여름의 더위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여름 성경학교 가운데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여름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집회에 목말랐고, 함께 찬양하고 예배함에 갈증을 느꼈습니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더욱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소망으로 충만하게 하신 주님 오늘 예배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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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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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맥추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3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7월 첫째 주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은 매년 한국교회에서 맥추절로 지키는 주입니다. 7월 첫 주는 한 해의 반을 보내고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중간 지점인 동시에 주일학교의 대표적인 행사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들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2022년은 코로나와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강력한 한류의 주역이 되었고, 수많은 나라들이 우러러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가 힘써 복음을 준비하고 다문화를 준비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을 단을 거두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한 가운데 저희들을 부르시고 사랑하여 주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릴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항상 저희들에게 옳은 길과 바른 길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지 못하고 종종 불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여 저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소망이 불처럼 일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죄악들을 깨끗이 태워 주옵소서.

보리 추수

맥추 감사 주일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땅을 거닐 때 밀 추수의 때를 바라보며 모든 절기를 지키도록 하셨고,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이며,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암울한 미래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약속 있는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히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에 놓인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깊이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매일 감사하며, 평범한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는 거대한 우주에도 미치지만 미물에도 미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좋은 교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들이며, 말씀을 곧게 전하시는 목사님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밝히 드러내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말씀을 듣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허락하사 성장하게 하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다시 우리가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빛을 비추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복된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 가정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삼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 홀로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아픔과 간절함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가정이 하나 되어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과 전도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성경을 학교를 하지 못함으로 침체된 주일학교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사 경배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이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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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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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매년 7월 첫 주일은 맥추절로 지킵니다. 맥추절은 구약의 오순절의 정신을 이어받은 교회 절기로 한국적인 교회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과 다르게 한국은 보리와 밀을 5월 말에서 6월 중순경에 추수하기 때문에 성경의 오순절이 아닌 한국 교회만의 특별한 시기에 맞춰 맥추절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2022년 7월 3일은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선하신 뜻대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 부르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사 때를 따라 열매 맺게 하시고, 수고한대로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 거룩한 아침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고,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세상이 주는 쾌락이 좋아 살았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의 소리가 많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다시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찬양이 항상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2년 반년 동안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추절을 맞아 이렇게 많은 열매와 곡물을 보니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는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보고, 기근으로 인해 자라지 못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곡식들이 자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통하여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맥추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믿음도 감사의 고백이 흘러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큰 기적이요 선물인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평범히 감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작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옵소서.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임을 알게 하옵소서.

 

지난주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점점 약해져 여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열심을 내어 주일학교에 힘을 쏟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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