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하는 글 269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주

반응형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0일

 

 

한량없는 은혜를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일과 주일 사이에 주님께 나와 수요예배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께 나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는 은혜가 큽니다.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오늘도 온 마음으로 감사하며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날마다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연약한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의 길로 빠지고, 유혹에 넘어집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좋아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좋아 따라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긍휼을 내리시고, 은혜를 내리시사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높이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니다. 내년에 있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서 정치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에게 비판의 손가락질을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국민을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경제는 계속하여 침체하고 있고, 물가는 계속하여 올라가고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속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게 하소서. 경제도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을 마무리해 갑니다.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시고, 새해를 기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은 없는지, 새해 다짐했던 것들은 없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들은 모두 버리고, 아름다운 일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사망으로 달음질치는 인류의 역사를 생명의 역사로 전복 시키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으로 기쁨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날입니다. 인류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역사의 희망은 오직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바랄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께만 소망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따스한 성령의 바람이 우리 가운데 불어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주의 말씀 듣고 위로받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부어 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둘째 주

반응형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복된 새해를 허락하시고, 1월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우리의 다짐이 작심삼일 하지 않고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들을 주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길 원합니다.

 

 

2024년 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가련한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복된 인생이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자녀 된 권세를 허락하시고, 입술을 벌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시대 속에서 참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로 지난 한 주간을 잘 보내고 1월 두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벌써 두 주가 지나갑니다. 우리의 마음이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은혜 받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주까지 이어지는 특새 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의 소명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성령으로 하나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면서 우리의 마음이 얼어붙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들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습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게 하소서. 간절히 주님을 찾고 구함으로 응답받게 하옵소서.

 

온 가정의 주님으로 인해 화목하며, 거룩한 주의 자녀들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 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식지 않게 하소서.

 

올 해는 우리나라가 다시 일어시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가 나고, 무역적자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연일 폭등하면서 서민들의 주머니는 더욱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경제가 회복하여 강력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4월에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국민들의 대표를 뽑는 선거입니다. 당리당략에 이끌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옳은 정치를 펴는 자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고 옥토와 같은 마음 밭에 잘 뿌려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