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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새벽 묵상, 이사야 1:18 하나님의 사랑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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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을 보내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 1장 18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죄악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하시는 회복의 선언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부르심 (이사야 1:18)

하나님께서는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이사야 1:18)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심판하시기 위해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변론하시고 그들에게 용서를 베푸시기 위해 부르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어 정죄하려 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돌이켜 다시 주님께 나아오도록 사랑으로 초청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죄악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완전히 버리시지 않으시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이 말씀은 단순히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하다 (이사야 1:18)

하나님께서는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라고 말씀하십니다. 주홍과 진홍은 가장 강한 붉은색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죄악을 상징합니다. 인간이 스스로 깨끗하게 할 수 없는 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눈과 같이 희고, 양털과 같이 깨끗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노력해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바로 우리의 죄를 씻는 능력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사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 5:2).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16)

하나님의 용서는 단순한 감정적 용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과 십자가의 희생을 묵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채찍에 맞으셨고,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 53:5). 우리는 이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해야 합니다.

용서받은 자로서의 삶 (골로새서 3:13)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는 용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는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가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잘못을 쉽게 용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순절은 용서의 시간을 갖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정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죄가 아무리 크고 깊을지라도, 하나님의 용서는 그보다 더 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우리도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야 합니다.

사순절 동안 우리는 우리의 죄를 돌아보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셨듯이, 우리도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용서를 기억하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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