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새벽 묵상, 에스겔 18:30-32 죄에서 돌이키라
죄에서 돌이키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사순절 기간 동안 깊이 묵상해야 할 중요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은 에스겔 18장 30-32절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촉구와 새 마음을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하게 하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18:30).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단순한 후회가 아닌, 완전한 돌이킴을 요구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죄에서 돌이킬 것인지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할 이유 (에스겔 18:30)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할지라” (에스겔 18:30)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삶을 공의로 심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자신들의 죄를 가볍게 여기며, 하나님의 심판이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행위를 보시며, 그에 따라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으며, 우리의 힘으로는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우리는 즉시 응답해야 합니다. 사순절 기간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향해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변화가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죄를 버리고 새 삶을 살아라 (에스겔 18:31)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 (에스겔 18:31)고 말씀하십니다.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죄를 버리는 구체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죄를 버린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그 죄를 품고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라고 말씀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도 바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사순절 동안 우리는 우리의 옛 죄를 내려놓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에스겔 18:32)
하나님께서는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에스겔 18:32)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을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주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본래 죄로 인해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아들을 보내어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한 화목제물로 삼으셨음이라” (요한일서 4:10).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새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심판이 아니라, 회복입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우리는 단순히 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십니다.
사순절을 통해 회개의 삶을 결단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은 단순한 절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간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여전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사순절을 보내며 단순히 감정적인 회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회개는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에스겔 18:30).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야 합니다.
결론 정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참된 회개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는 우리의 죄를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 회복을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그 음성에 귀 기울이며, 온전한 회개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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