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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설교, 부활의 소망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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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을 붙잡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28장 5-6절의 말씀을 통해 부활의 놀라운 소식을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지나, 이제 우리는 빈 무덤을 마주하게 됩니다. 부활의 아침,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천사는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태복음 28:5-6).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신앙의 핵심이 되는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고, 그 부활이 곧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이 됩니다. 고난주간을 지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한 우리가 이제는 부활의 기쁨과 승리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부활의 확신 (마태복음 28:5)

여인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지만, 그곳에서 그분의 시신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혼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28:5)고 말씀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인 위로가 아니라, 부활이 주는 확신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도 종종 신앙의 여정에서 두려움을 경험합니다. 미래에 대한 염려, 삶의 어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흔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이러한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셨기에, 우리도 그 부활의 소망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아니라 확신과 담대함으로 주님의 부활을 선포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신 예수님 (마태복음 28:6)

천사는 부활의 소식을 전하며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태복음 28:6)라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니라, 이미 예고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동안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인자가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날 것” (마태복음 16:21)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길을 걸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우리는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빈 무덤이 증거하는 새로운 삶 (마태복음 28:6)

천사는 여인들에게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마태복음 28:6)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더 이상 죽음의 권세 아래 계시지 않으며, 참된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셨다는 선언입니다. 부활의 증거는 빈 무덤이었습니다.

이 빈 무덤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우리도 더 이상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 머물러 있지 않고,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6:4)라고 말합니다.

부활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이전의 삶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옛 자아를 버리고, 부활의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부활 신앙의 핵심입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 (마태복음 28:7)

천사는 여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합니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마태복음 28:7). 이는 부활의 소식이 단순히 여인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모든 제자들에게,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할 복음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이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었고, 이 기쁜 소식을 이웃과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정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신앙과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두려움을 넘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빈 무덤은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의미하며, 우리는 이 부활의 소식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고난주간을 지나며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했지만, 이제는 부활의 기쁨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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