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교회력, 절기, 기념주일

카테고리 없음|2023. 12. 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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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회력

2024년 중요한 교회력과 절기, 그리고 기념 주일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장로교회 중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2024년 1월

1월 6일 주현절

1월 7일 주님의 수세주일  / 신년주일

 

2024년  2월

2월 11일 산상변모주일

2월 14일 재의 수요일

2월 18일 사순절 첫주일

 

2024년 3월

3월은 개학, 개강, 목장/구역 시작하는 달입니다. 본격적인 다양항 행사들이 있으니 교회별로 행사를 참조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월 24일 종려주일

종려주일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마지막 보내는 일주일의 첫날입니다.예수님의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24년은 다른 해보다 한 주 일찍 고난주간과 부활절이 3월에 몰려 있습니다.

 

3월 25일 - 30일 고난주간

3월 31일 부활절

 

2024년 4월

없음

 

2024년 5월

5월은 교회 기념주일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첫주는 어린이 주일, 둘째는 어버지 주일입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지키지는 않지만 셋째 주일은 스승의 주일 또는 교사 주일로 지키기도 합니다.

 

5월 5일 어린이 주일

5월 9일 주의 승천일

5월 12일 어버이주일

5월 19일 성령강림절

 

2024년 6월

없음

 

6월은 기념 주일은 없지만 대부분의 교회가 상당히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 달이기도 합니다. 여름의 시작인 동시에 총동원 주일과 교사강습회가 모든 노회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 7월

 

7월 7일 맥추감사주일

한국교회에서만 지키는 절기로 7월 첫 주일을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2024년 8월

없음

 

2024년 9월

없음

 

2024년 10월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개혁주의 전통 개신교에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을 기념한 것으로 감리교와 성결교처럼 웨슬리를 따르는 교단은 지키지 않습니다. 장로교에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2024년 11월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

 

2024년 12월

 

12월 1일 대림절 첫주일

 

12월 25일 성탄절

12월 29일 송년주일

 

12월 31일 송구영신

 

2024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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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0.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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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총동원 전도 주일
  • 이웃 사랑 감사 주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사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이웃 사랑 감사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아름다운 10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수고한 노력한 모든 것을 열매 맺는 복된 계절입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존전에 불러 주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항상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늘 낮아지고 겸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복된 삶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폭염과 많은 비로 인해 힘들었던 여름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하심으로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가을은 그동안 수고한 것의 열매를 얻는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심기도 하고, 수고도 하지만 마침내 거두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수고하고 노력한 자들에게 손의 열매를 얻게 하시고,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열매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정직한 통치와 공의를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복된 일상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사 좁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강력한 나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내고, 6.25 전쟁을 통해 남북이 갈라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를 붙드시사 한강의 기적을 통해 부강한 나라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이제 이 나라 백성들이 하나 되어 더욱 부강하고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이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세계 열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기주의를 버리고 헌신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며 사회에 봉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장 가치 있는 일들 찾아 행하고, 가난한 자들과 고독한 자들을 붙들고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웃 초청 주일을 맞아 함께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복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자유와 평안을 얻게 하시고, 근심과 걱정을 가진 자들은 소망과 기쁨을 얻어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참된 영생을 얻게 하소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한 백성들에 은혜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0월 15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되고 멋진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모두 허물뿐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아보니 욕심이었고,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나태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연약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간구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세상과 타협하고, 성공을 위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늘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들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농부들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약을 하며 추수를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참되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근에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홀로 아픈 몸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병과 아픔을 돌아보아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하사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생명의 말씀 증거할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마다 힘을 얻고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0월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참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10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사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하나님께 약속하지만 늘 교만하고 거룩하지 못한 삶을 살 때가 많습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니의 긍휼과 사랑으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도 능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정치 세계가 너무나 혼잡하고 어지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으로 높이며 찬양하며,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주는 국군의 날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평안하고 안전한 이유는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군인들 때문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귀한 젊음의 시간을 나라를 위해 바치는 그들의 수고 위에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강건하게 하시고, 마음과 정신이 튼튼하여 복무를 마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내게 하옵소서.

 

10월에는 복음을 전하기에 더욱 힘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힘써 전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 전하지 못합니다. 지혜를 주시고, 입술을 주관 하사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게 하소서.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이곳에 왔습니다. 예배한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10월 9일 주일 대표 기도문 준비했습니다.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낮이 점점 짧아져 가는 것은 느낍니다. 날씨는 언제 여름이 있었느냐고 따지는 듯합니다. 낮은 그런대로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한 기운이 완연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을 지나면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앞으로 일들을 점검해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둠 속의 빛이요 혼돈 속에서 질서를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생명을 주셨사오니 생명의 맛을 보고 체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저희를 안아주시고 능력의 팔로 저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와 사랑이 저희를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습니다. 모든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옵소서.

 

죄로 얼룩진 저희 삶와 마음과 생각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삶의 최우선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의 성공과 유익을 위해 살아왔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깊어져 가을 풍성한 열매로 저희들에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은 주의 뜻대로 움직이고 운행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저희를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진심과 사랑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더욱 성숙해 지기를 원합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하던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가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지만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국민들이 오히려 대통령을 걱정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왜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추락을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바른 정치인, 바른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바르게 새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장로들이 먼저 엎드려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치적 성향을 따라 교회가 좌지우지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지게 하오소서. 하나님 우선, 믿음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나왔던 한 해를 돌아보며 남겨진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진심으로 소중한 것들을 행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에  열심을 내고, 말씀에 천착하며, 본질에 집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사자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소망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16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슬픈 자의 위로가 되시며, 가난한 자의 부유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10월 셋째 주일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 앞에 보며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날들도 하나님의 것이며, 존재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억하며 함께 모인 주의 백성들이 마음을 합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려 드는 계절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순식간에 지나고 가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 점점 겨울로 가까워 갑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기 때를 지나 젊음의 시간을 보내고 언젠가는 노년에 이르게 됩니다. 젊은 항상 있지 않고, 시간은 그곳에 늘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때를 아끼는 지혜를 주옵소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게 하시고, 가장 소중한 일에 마음을 쏟게 하옵소서.

 

들의 풀도 입히시고, 하늘의 나는 새도 먹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시간이 고통과 아픔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늘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경건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다 하셨습니다. 몸도 자주 쓰고 훈련하며 건강해지고 튼튼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도 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더 깊은 믿음과 신앙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행하게 하시고, 우리의 이기적 욕망과 욕심에 이끌려 살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은 주님이 보셨던 그곳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발은 주님께서 가셨던 그곳을 걷게 하시고, 우리의 손은 주님께서 잡으셨던 연약한 자들의 손을 붙잡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마땅히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잠깐 살다 가는 인생, 헛된 곳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원망과 미움을 버리고, 소중한 것을 마음에 담아 늘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로 받기 보다 위로하고, 도움을 받기보다 힘써 이웃을 돕게 하옵소서.

 

대심방 중에 있습니다. 3년 만에 재개하는 대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심방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각 가정을 위해 예배하고 기도할 때 응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무엇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은 신뢰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이곳에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3일
  •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전쟁으로 인해 아파하며 찢기고 상처투성입니다. 경제는 불안하여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날마다 은혜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소망의 길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독수리의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얻게 하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존귀하신 하나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는다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계는 지금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전쟁, 그리고 인권탄압으로 인해 서로 죽이고 죽이며, 탄압하고 대항하며 굶거나 추워 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사랑 없는 공의와 같고,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이들은 정의를 상실한 관용주의자들 같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은 소망도 없고 기쁨도 없고 평화도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며, 어둠의 영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과 평화가 이 땅에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고, 불의와 악이 떠나게 하옵소서.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때가 되면 어린양이 사자들과 장난치며,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서로를 죽여야  살고, 본능상 독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어 화평화 화목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청년들이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력해도 얻지 못할 꿈과 같은 미래의 희망을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화석화된 조직 문화 안에서 살아가기도 퍽퍽한 시대입니다. 주님, 젊의 때를 보내는 청년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져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주님 안에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도를 따라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며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만 앞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행위로 믿음을 보이게 하시고,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다섯 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주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존귀와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 종교 개혁 주일을 맞아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진리를 알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아직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서 멀어진 중세교회를 다시 말씀 중심의 교회로 세운 종교 개혁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하여 개혁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현재에 안주 않고 계속하여 개혁되게 하옵소서. 불의를 멀리하고 공의를 위해 계속하여 정진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권위가 떨어진 시대 속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말씀이 전부입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말씀이 모든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말씀 사역자로 삼으신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할 때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불의 대항하며, 어둠을 밝게 하는 말씀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진리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늘 말씀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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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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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 수요일 예배 대표기도문
  • 10월 수요 예배 기도문
  • 가을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수요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선한 목자가 되셔서 말씀의 푸른 초장으로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소망 사랑으로 안아 주시니 그 은혜를 어찌 다 감사할 수 있을까요? 자비의 하나님, 주일과 주일 사이에 수요 예배를 두시어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어 감사와 찬양을 돌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의 거짓과 악을 다 제하여 주시고, 오직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소서. 입술을 벌려 찬양할 때 하나님의 하늘 보좌에 올려지게 하옵소서.

 

경남 함양 수동교회

 

10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믿는 자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가을에 모여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입니다. 들판은 황금물결 춤을 추고, 나무에는 과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이렇게 풍성한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일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한 주의 일과를 보내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을 예배함이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마치 사막의 지나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 소망의 말씀이 뿌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어둠 속의 빛이요, 절망 속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모호함 속에 명징한 인도자입니다. 항상 주의 말씀을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수고하고 노력한 자들은 많은 거둘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은 많이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이치임에도 우리는 종종 놀기를 즐겨하고, 뿌리지 않고 거두기만을 바랄 때가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속이지 않게 하소서. 심는 대로 거두다는 진리의 말씀을 따라 늘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목장에서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목장 식구들이 연습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설교하시는 ***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말씀을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문 추천도서]

대표기도자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직분자들이 상황에 맞추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도문을 수록했습니다. 500쪽이 넘는 많은 기도문을 수록하였기에 주일 낮예배와 주일오후, 수요일 예배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역, 목장, 속회 모임을 비롯하여 가정 애경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문 중에서 활용도가 매우 놓은 기도문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구입처는 갓피플입니다. 표지를 클릭하시면 갓피플 책 소개란으로 이동합니다.

 

노진향 목사의 직분자를 위한 대표기도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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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심방기도문|2023. 10.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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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방 대표기도문

한국교회는 봄과 가을에 주기적으로 담임목사가 교인들의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변화되면서 대심방은 대체로 봄으로 한정되었고, 나머지는 각 개인의 필요에 따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대심방도 예전처럼 복잡하거나 까다롭지 않고 간소화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반 심방이 아닌 담임목사니 교구 목사가 돌아보는 심방 시에 드리는 대표기도문입니다.

 

춘계 / 봄 대심방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봄날 이렇게 대 심방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주의 이름으로 이 가정에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이 가정의 주인으로 가장으로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의 주님에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를 잘 섬기는 복된 가정입니다. 우리보다 이 가정 더 잘 아시고, 모든 사정을 일일히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이 가정이 주님 안에서 늘 형통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의 넉넉함을 주시고, 강한 정신과 소망의 넘치는 위로를 부어 주시사, 어떤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주님안에서 큰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말씀을 전하실 터인데 이 말씀이 가정에 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앞으로 평안한 가운데 주의 일에 힘쓰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방 예배 모습심방 예배 모습
심방 예배 모습

 

추계 / 가을 대심방 대표기도문

 

사람들의 생사회복을 주관하시고,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가을이 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과 들은 아름다운 풍경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열매 맺는 계절, 수고한 대로 얻는다는 교훈을 얻는 복된 가을입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에 함께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심방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귀하게 섬기는 ***성도님의 가정에 심방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된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아름다운 헌신과 봉사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가정이오니 이 가정에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가정이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대심방과 이사심방을 겸하여 드리게 됩니다. 좋은 곳을 이사하였으니 하나님께 이 가정에 복을 주시고, 주의 은혜로 좋은 날들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물질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이 가정에 복이 되게하시고, 살아 나가야 할 좋은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말씀, 소망의 말씀이 이 가정에 빛이 되어 늘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심방을 위하여 함께 동행하는 전도사님과 구역장임과 구역원,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은혜가 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배 후 식사를 위한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심방 식사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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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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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대표기도문

2023년 10월 15일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되고 멋진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모두 허물뿐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아보니 욕심이었고,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나태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연약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간구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세상과 타협하고, 성공을 위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늘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들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농부들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약을 하며 추수를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참되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근에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홀로 아픈 몸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병과 아픔을 돌아보아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하사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 찬양합니다. 저희교회를 이렇게까시 사랑하시가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웃을 섬기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하는 복된 교회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생명의 말씀 증거할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마다 힘을 얻고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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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0. 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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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표 기도문

주일에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기도문이므로 내용만 참조하시고, 출석하는 교회에 맞게 수정해 사용하십시오. 기도는 예시 샘플입니다. 자신이 기도함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주일 대표 기도문

 

실제 대표 기도문 (1)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예배가 주님이 온전히 기뻐하실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이 세상의 걱정과 염려, 여러 모양의 복잡한 마음과 생각들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주님을 바라보며 한 마음으로 예배에 집중하길 기도합니다. 저희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시고, 눈물 가운데 있었을 때 위로해 주셨던 하나님… 하나님만이 길이요 진리임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입술을 통해 고백하며 순종함으로 나아가길 기도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이해 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그네 된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다 다짐하지만, 생활의 염려로 우리의 마음이 둔해져 항상 깨어있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삶 속의 많은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원칙이 아닌,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고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의 예배를 통해, 우리 삶의 주인되신 주님의 모양과 형상에 따라 살며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길 다짐합니다.

 

아버지, 우리교회가 주님의 계획하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교회로 지금까지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육신과 심령이 회복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교회가 빛과 소망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교회가 이 땅 싱가포르에서 빛과 소망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교회가 이웃초청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 마음에 품고, 기쁨으로 이웃을 초청하며 준비하여 주님이 기뻐하실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일로 애쓰시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초대교회를 경험하고자 소망하는 가장 총무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신 사역을 감당케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손길과 각 부서에서 헌신하는 손길을 기억해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깊이와 넓이를 이해할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

 

짧은 대표 기도문 (2)

 

이 세상을 만드시고 저희를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저희가 그러한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2023년을 "그리스도인이라"라는 말씀을 통해, 예루살렘을 넘어 안디옥으로, 유대인을 넘어 헬라인으로 다가갔던 초대 그리스도인처럼, 우리의 경계를 허물고, 나의 한계를 넘어, 내 생각을 넘어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로 시작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저희를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리스도인 편지로 이곳에 보내 주시고, 나그네와 같은 이 땅에서 삶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공동체를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뜻에 무관심하고 깨닫지 못하는 저희를 위해, 가장 뚜렷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하였는데, 왜 이리 살면서 힘들고,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욕심을 부리는 것이나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나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편지로 살아내지를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우리 이웃들과 싸우며, 경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않았던 저희 죄를 주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늘의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저희가 감히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이방인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누구이고,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사는 것을 보여주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에게 이 세상의 하나님은 실력과 돈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게 하여 주시 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을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올 한 해, 공동체를 위해 주일 학교 교사로, 제직으로, 가정교회 가장/총무로 헌신하신 무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저희가 맡은 직분과 일상을 살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OOOO" 말씀을 선포하실 때,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셔서,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우리 모두에게 복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만나부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준비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수련회를 준비하는 유스부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후에 드려지는 찬양과, 저희 자녀들이 드리는 주일학교 예배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그분들의 가정 위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좁은 길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짧은 주일 대표 기도문 (3)

 

하나님, 이 땅의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이 저희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합니다. 만물의 주인 되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올려 드리고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음이 크나큰 은혜입니다. 주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저희가 그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높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에 이루어지길 원한다고 기도하고 경배하면서도, 사실 저희의 뜻이 먼저 되고 높여지는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겠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저희의 눈과 몸은 수많은 우상들을 향하느라 바빴고, 삶의 현장 속에서 옆에 있는 이들과 나누고 섬기겠다고 결단하면서 나만을 위해 수고하였습니다. 내가 누리고자 하는 것,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 그리고 내가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 먼저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이 시간 내려놓길 원합니다. 나라는 사람으로 끝없이 가득 차다 보니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한없이 부족한 저희의 모습을 용서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이러한 연약한 저희의 모습에도 항상 저희를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 영원하신 사랑으로 인해 저희가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만으로 충만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사랑을 삶 속에서 조금씩이나마 흘려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들어 사용하시고, 하나님과 매 순간 함께 동행하며 호흡하고,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그곳에 저희의 시선이 함께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저 멀리 지진과 홍수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모로코와 리비아 땅과, 정권에 의해 압박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 그리고 이 가까이 말레이시아 JB에 거주하는 미얀마 로힝기야족 난민 아이들과, 싱가포르에서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이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역사하고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손창남 선교사님께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가 거듭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배하고,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그곳에 있는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길 소망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사랑이 저희 나섬 공동체 가운데에 그리고 이 땅 가운데에 넘쳐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모음 (4)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주께서 저희를 지켜 지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를 사랑하는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와 찬양을 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성령님이 친히 주관하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주님이 기뻐 받아 주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지 못하고 오히려 구별됨을 두려워하는 일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주 앞에 나아가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 합니다. 여전히 참혹한 전쟁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과 사랑으로 진정한 평화가 정착하게 하옵소서. 전쟁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고 하루속히 종식시켜 주시옵고 난민으로 떠돌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무너진 것을 다시 세워나가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 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 합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십자가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을 품고 섬기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거룩을 회복하여 세상에 소망을 주는 참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또한 이 싱가포르 땅에 우리 교회를 세워 주셔서 사랑과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로 거룩한 순결, 순전한 복음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부르신교회의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신령한 지혜와 은사를 부어 주셔서 교회의 리더십과 성도들이 연합하여 주의 일을 다 잘 감당하는 축복을 내려 주소서. 가정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 공동체가 세워지고, 가장 힘들고 지쳤을 때 지지 할 수 있는, 소통과 삶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부어 주신 옵소서.

 

아버지 세계 열방 곳곳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사역하시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그 땅이 살아나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잘 감당케 힘을 부어 주시고 지치지 않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옵소서.

 

짧은 대표 기도문 (5)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광명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 아버지, 바벨론 70년의 포로생활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암담한 내일과 마주해야 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신 것 같이 오늘 저희 앞에 놓인 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 몸에 지닌 하나님의 자녀 된 저희는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살 수 있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된 저희가 함께 모여 아버지께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하는 것은 성도 된 의무이자 권리임에도 저희는 지난 시간들을 통해서 이것마저 저희의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이는데 별다른 제약이 없음에도 온라인 예배가 일상화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도 저희의 편리 함을 따라 드리고 있는 모순된 상황 속에 있지 않은지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공중권세 잡은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자녀 된 저희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육체의 질병이나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옵고 “너희가 여기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저희도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손과 발 된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6)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와 동행하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고,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께 예배드리는 자리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드리는 이 예배가 습관적인 또 하나의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보내며 분주한 가운데 주님의 동행하심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에 가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 쳤음을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인내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저희를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저희가 이 예배를 통해 더욱 주님만을 사랑하고 따르며, 이웃에게는 사랑과 온유와 겸손으로 다가가는 각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세상은 수많은 거짓된 가르침들이 스스로를 진리로 생명의 길로 포장하여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참 진리이고 참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지식으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 믿어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생명의 말씀과 사랑에 반응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주님,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의 폭정,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전례 없는 홍수와 가뭄등 지난 수년간 세상에는 너무 많은 샬롬이 깨어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고통받는 나라와 민족들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죄성이 낳은 혼란과 악한 권세들이 주님 앞에 무릎 꿇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런 일련의 혼란과 고통들을 통해서 저희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향해 입술로는 긍휼과 사랑을 말하지만 우리의 기도와 관심은 여전히 나와 나의 주변에만 머물러있지는 않는지요. 주님, 우리들의 메마르고 사랑 없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저희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세계 곳곳에서 주님을 전하기 위해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동이 제한적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선교사님과 선교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들의 상황이 좋아져서 마음껏 모여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전의 방식으로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운 지역에는 새로운 주님의 방법으로 말씀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눈에는 선교가 멈춰 버린 것 같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전파하시는 주님의 계획에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8월 대표기도문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사랑의 하나님, 빛으로 오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예상치도 못한 전염병과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힘든 현실 앞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중보하고, 몸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우리들에게 주셔서,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현재 마주하고 있는 경제 상황도 여러모로 매우 험난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가 우리들 모두에게 있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오늘부터 0000년 하반기 교육 일정들이 시작합니다. 교육에 임하시는 성도님들과 교육을 진행하시는 목회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셔서, 교육을 통해 배우고 깨우치는 은혜만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성장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에도 척박하고 험한 곳에서 주의 복음을 들고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합니다.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복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제 예배를 시작합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 목사와 참여하는 성도들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로 부어주시는 성령 충만을 바라오며, 마치는 시간까지 이 영광스러운 예배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늘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감싸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들을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 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주 앞에 나와 주의 이름을 전심으로 부르며 주께로 우리의 시선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로 인하여 주님을 찬송합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며 모든 만물 가운데서 가장 최고의 경배를 주께서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님 만이 우리의 힘이시고 구원이심을 고백하며 주 앞에 나아온 모든 주의 백성들을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만나주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찾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여기 모인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께서 오늘도 세상을 두루 감찰하시며 주를 찾는 자들을 찾으실 때에 이곳에서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기억하시고 이 자리에 임재하시며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는 성령께서 말씀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우리가 우리의 삶의 주인인 것처럼 결정하고 행하였던 모든 죄들을 주 앞에서 회개하게 하옵시고 성화의 길과 제자의 길을 저희의 힘으로 걸어갈 수 없음을 깨달아 겸손하게 주의 은혜를 구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주님, 세상의 모든 가치가 경제적인 가치로 평가되는 이 땅에서 세상의 방법을 뛰어넘는 주의 선하신 계획과 돌보심을 구하는 주의 백성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고 고백했던 시편의 고백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또는 건강과 관계의 어려움이 마치 골리앗처럼 우리의 심령을 억누르며 다가올 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맞서 싸웠던 다윗과 같은 믿음을 저희에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를 통해 우리를 이 땅 ***에서의 제자의 삶으로 부르신 주님, 오늘도 이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말씀의 은혜에 의지합니다. 한 걸음씩 인도하시는 주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날마다 주를 위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뜻을 말씀가운데 보이실 때에 우리 모두가 주께 즐거이 순종하고 헌신하며 주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드리는 일에 우리의 모든 우선순위를 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삶의 변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공동체를 섬기는 일을 위해 특별히 교회의 리더십으로 부름 받은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과 당회와 중직자님들과 가정교회 가장총무님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시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충성의 본을 보이며 섬기는 그 모든 사역에 복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또한 교회의 리더십을 도와한 몸 된 공동체에서 손과 발로 섬기는 주일학교와 청년부의 교사님들과 각 부서의 부장님들과 부원들과 예배를 섬기는 섬김 팀들에게 주께서 그들에게 주신 소명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섬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갑절의 은혜와 섬김의 기쁨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5월 대표 기도문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주님 전에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3년 새해를 맞은 지도 어느덧 5주가 지났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저희 모두는 신년의 소망을 담아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희 각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세웠던 계획도 이미 잊히지 않았는지 점검해봅니다. 비록 신년의 계획을 실천하는데 현재까지 실패했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라도 아직 남은 52주를 생각하며 이전에 주님과 함께 세웠던 계획을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1995년 WTO 출범 이후에 누려왔던 국가 간 자유무역은 지난 몇 년 전부터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강대국 간의 힘 겨루기와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의 회기로 인해서 이제는 그 막을 내릴 즈음에 와있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각국이 앞다퉈 풀어놓았던 통화 팽창으로 인한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미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고금리 정책을 이어감으로써 올해도 경기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살에도 구체적으로 다가와서 매월 내야 되는 집세를 비롯한 생필품 가격에 이르기까지 치솟는 물가로 인하여 저희의 일상의 삶 마저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희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두는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주의 몸의 지체된 관계를 잘 가꾸어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 안팎에서 저희들의 신자 된 삶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는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저희들 모두가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교회는 지난 4년여를 저희 ***교회 시무장로로 수고하셨던 세분 장로님의 재신임 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교회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음을 확인하는 과정 이오니 모두가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서 주께 충성된 종으로서의 역할을 하시느라 그간 수고하신 장로님들을 격려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육체의 질병이나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의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 도처에서 주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매일의 일상 가운데 동행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주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 있게 대언하게 하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축복해 주시며 저희 모두가 주께 올려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길 소원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평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연약한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저희가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생각과 마음을 품고 죄 가운데 살아온 저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주님 말씀 대로 살겠다고 다짐하고도 지키지 못하는 저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단순히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는 성도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책임을 다하고, 또 세상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며 믿지 않는 이들이 우리의 하나님을 궁금해하고 복음을 알고 싶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예배를 위해 섬겨주시는 많은 손길들과 교육부서 선생님들, 가정교회 가장 총무님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쁘게 받아주시고, 그 섬기는 손길 가운데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에게 찾아가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영육 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과 말씀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오늘 담임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님께서 일하여 주시고,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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