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인해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믿는 자들의 기쁨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임을 압니다. 오늘도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 예배하게 하옵소서.
벌써 6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남겨진 시간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보내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성숙하게 하시고, 입술이 아닌 행위로 삶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증명하는 순종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형식에 얽매여 의미를 잃어 버리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봉상하는 주의 종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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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 주일 대표기도문 두 번째
저희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맑은 날이 없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구름 위에 맑은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좋은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6월 한 달을 호국 보훈의 달로 보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를 얻고 민주 국가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안타깝게 계속하여 군인장병들이 죽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려 합니다. 사랑이 주님, 군이 속히 정상화가 되게 하시고, 진정으로 부하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지휘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가 많이 힘든 나날의 연속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정치가 속히 안정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 체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안전한 여름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6월 대표기도문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해, 한구교회를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3년 6월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저희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 인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 산 제사 드리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헛된 생각을 버리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주님 의지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늘 기억하게 하시고, 가장 가치 있는 보람된 일에 시간과 물질을 들이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도 나만의 욕시모가 욕망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고 사랑하는 희생의 정신을 배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입술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걸으셨던 복된 복음과 희생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성도들과 연합하고 연대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몸이 주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알고 날마다 주님께서 거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살고 날마다 기쁨과 희생의 산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성전 되게 하옵소서. 혹여나 우리 안에 우상이 있다면 제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성전 되기를 원합니다.
6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감사
항상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험준산령 넘어갈 때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우리를 항상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6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 주의 백성들의 주의 보좌 앞에 보여 주님을 찬양하오니, 늘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언제나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회개
세상에 취하여 살아갔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주의 말씀대로 살려 하지만 육신이 약하여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께 향하지 못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다시 주님을 의지하오니 많으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근심도 많고 걱정도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해 일어난 것임을 압니다.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도 아버지를 신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영원히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영적 세계를 보게 하소서.
지금까지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늘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보여주신 길을 따라 걷게 하소서. 우리의 눈을 밝히사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밝히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물질적인 세계가 전부가 아니가 영적 세계가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독거 어르신들을 붙들어 주소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지만 낮의 기온이 벌서 30도를 오르내립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연로한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안에서 평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들은 결혼하여 멀리 떠나 살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사 지치지 않고 늘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문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 속에서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손을 잡아 주시고, 수고하는 모든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삶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폭포수처럼 내려 주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저희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역사의 주인이 되십니다.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주님을 붙들고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 믿는 자들에게 참된 생명과 영생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6.25 전쟁 주일을 맞아다시 한번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결코 지금의 자유를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 땅에 동족상잔의 아픔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시고 강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남과 북으로 갈라져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반목하는 일이 없기를 원합니다. 평화의 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동토의 땅 북녘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평양 대부흥운동의 역사 다시 북한 땅에서 재현되기를 원합니다. 다시는 우상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에서 자유를 잃어버리고 김씨일가에게 조종당하며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속히 북한 땅에 진리의 빛, 자유의 빛이비치기를원합니다. 아직도 지하에서 신을 찾기 위해 울부짖는 믿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사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각 지역마다 교회가 다시 재건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찬양하는 소리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넘치게 하옵소서.
이번주 영아부 유치구 연합 성경학교가 진행이 됩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듯,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을 말씀을 배우고 찬양할 때 성령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출생률이낮아져 주일학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 귀한 시대입니다. 힘써어린아이들에게복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는 길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 힘은 말씀 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옷 입혀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더욱 사랑하는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새벽 대표 기도문
복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의 첫날, 첫새벽 기도회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이른 새벽 눈을 떠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뵈옵고자 나왔습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은혜로 채워 주시고, 주의 말씀을 들을 때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마음문을 열고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거룩한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좌절하지 않고 늘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른 새벽부터 주님께 나와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살롬!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6월의 마지막 주일, 6.25 전쟁 기념 주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히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도록 긍휼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 앞에 불러 모아 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행위로는 믿음으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 주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셨지만 욕심대로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이 시간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은혜가 넘치기를 교회,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으로 인해 감사가 넘치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교회를 찾는 자들마다 하늘에서 단비와 같은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메마른 심령을 가지고 나온 이들이 주의 말씀으로 영혼이 촉촉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던 이들이 믿음이 생기고, 걱정이 많은 이들이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은 6.25 전쟁 기념 주일입니다. 1950년 주일 아침, 북한 공산당은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남침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김일성 일가를 세워 신격화하는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이제 저 북한의 김일성 일가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 공의의 나라, 민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지역에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예배하게 하시고, 모든 마을에 찬양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 나라, 남과 북에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주부터 실시되는 주일학교 여름 행사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영아부와 유치부가 첫 행사를 시작합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하는 입술에 복을 주시고, 예배하는 심령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 모든 도움 이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시고, 은혜를 더하심으로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가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 부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5일 수요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6월의 첫 수요예배입니다. 만물의 주관자요 역사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월을 맞이하여 드리는 첫 수요 예배입니다. 6월 한 달 동안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수요 대표기도문
은혜와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6월을 맞이하여 드리는 첫 수요 예배입니다. 저희들을 주님의 위하여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의 보좌 앞에 불러 주셨사오니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죄악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간다 하면서도 그렇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입술로만 사랑하지 않았는지요. 삶과 행위가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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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은혜의 자리에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요 은혜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더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공무원들과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불들어 주옵소서. 채상병 특검이 계속하여 거부되고 있습니다. 훈련병애 죽었는데도 대통령과 여당을 바로 그날 만찬을 즐기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왜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었는지요.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6월 한 달도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의무가 있고, 감당해야할 일들이 있지만 가장 먼저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걸어온 길 길고도 짧은 길 내 힘으로 걸어 온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주가 동행함이라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때론 험한 길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때론 가시 밭 길에서 고난을 당하나 주님 동행하시니 나는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험한 골짜기도 나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때론 험한 길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때론 가시 밭 길에서 고난을 당하나 주님 동행하시니 나는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그 나라 갈 때 까지 나를 붙드시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그 나라 갈 때 까지 나를 붙드시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기도문 추천도서]
대표기도자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직분자들이 상황에 맞추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도문을 수록했습니다. 500쪽이 넘는 많은 기도문을 수록하였기에 주일 낮예배와 주일오후, 수요일 예배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역, 목장, 속회 모임을 비롯하여 가정 애경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문 중에서 활용도가 매우 놓은 기도문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구입처는 갓피플입니다. 표지를 클릭하시면 갓피플 책 소개란으로 이동합니다.
할렐루야! 만왕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4년 6월 16일 주일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삶의 주인이 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이루어가도록 저희들을 붙드심을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 교사 강습회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합니다.
6월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주별로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천지 만물의 주인이 되시며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일주일 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주의 거룩한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는 늘 넘어집니다. 하나님의 뜻인 줄 알면서도 내 마음으로 행동하고 욕망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사랑을 실천하기보다 나의 욕심을 따라갔던 지난 시간들을 주님 앞에 토설하오니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참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직무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들로서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 여름 행사를 위한 교사 강습회가 시작됩니다. 낮은 출산율로 인해 주일학교가 계속하여 축소되고, 약해지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당백의 마음으로 주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나가는 주일학교를 위해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참석하는 모든 교사들에게 주의 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과정 속에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주의 거룩한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모든 목회자들인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진리를 멀리하는 어리석은 죄악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나라,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가난한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가운데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