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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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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쉼 없이 흐르는 계절의 땀방울 속에서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위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시고, 영원히 식지 않는 주님의 은혜의 그늘 아래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여름 끝자락에서 우리 영혼이 흔들리고 방황하지 않도록 붙드소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길을 잃고, 낙심과 불안으로 고개 숙인 자들이 있다면, 주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옵소서. 거친 들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영혼에 은혜를 부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영적 쉼과 각성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옵소서. 분주함에 쫓겨 주님의 음성을 잊은 자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주시며, 말씀 앞에 서서 주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무뎌지고 메마른 땅 같을 때, 성령의 단비로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다시금 사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아들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세속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진리 위에 굳게 서도록, 믿음의 울타리를 세워 주옵소서. 학업과 진로 속에서도 믿음이 우선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청춘이 오직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다음세대를 섬기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어, 사랑과 진리로 그들을 양육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로하시며, 자연재해와 경제 불안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공의를 허락하시어,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 회복을 위해 올바른 정책과 국제 연합의 길을 찾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협력과 공존의 정신으로 열방과 교류하게 하시며, 이 땅의 백성들이 평안과 번영을 누리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복음이 희미해지고 세속의 가치가 교회 문턱을 넘어오는 이때에, 우리의 신앙을 지켜 주옵소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사랑이 식은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상처받은 심령을 싸매어 주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주님, 각 가정과 성도를 붙드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들을 도우시며, 질병으로 신음하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주옵소서. 홀로 사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관계가 깨어진 가정에는 용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시고, 각자의 일터와 학업 속에서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찬송과 기도가 하늘 문을 열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쉼을 얻고, 다시금 사명의 길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영광을 오직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태양이 하늘 높이 걸려 쉼 없이 열기를 쏟아내는 이 여름에도, 저희를 보호하시며 사랑으로 덮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지쳐 몸이 눌리고 마음이 피곤해질 때에도, 우리 영혼이 주님의 은혜의 그늘 아래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여름 끝자락에서 흔들리는 마음이 아니라, 은혜의 샘가에서 다시 힘을 얻는 믿음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계절에 방황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삶의 방향을 잃은 이들, 불안에 휘둘리며 길을 잃은 자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의 등불로 그들의 길을 비추시고, 영혼의 쉼터 되신 주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옵소서. 세상 풍파에 흔들리는 심령들을 붙들어 주시고, 절망 속에 빠진 자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미소서. 주님의 은혜가 사막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들에게 내려, 다시 살아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모두에게 영적 쉼과 각성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삶의 분주함 속에서 주님을 잊은 자들에게 말씀의 음성을 들려주시며, 기도의 골방에서 주님의 얼굴을 다시 뵙게 하옵소서.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셔서, 우리의 믿음이 다시금 살아나고,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며, 동시에 깨어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 나라의 아들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지 않게 하시고, 거짓된 가치관과 유혹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그들의 청춘이 주님의 거룩한 목적에 쓰임받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가정에서 신앙이 전수되게 하시고, 교회학교와 청년부가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도록 복을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와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어, 사랑과 인내로 그들을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더위와 자연재해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시며, 경제적 불안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주시어 바른 판단과 공의로운 통치를 하게 하옵소서. 불의와 부정부패가 물러가게 하시고, 정직과 정의가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또한 경제 회복의 길이 열리도록 주님의 은혜를 베푸시고, 국제사회와의 건강한 연합과 협력 속에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옵소서.
형식에 묶여 숨 쉬지 못하는 신앙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고, 잃어버린 영혼을 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더하시고,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사 삶의 예배자로 살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 교회가 분열이 아니라 연합의 본이 되게 하시고,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각 가정을 지켜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신음하는 가정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와 평안을 주옵소서. 홀로 사는 이들에게 외로움 대신 주님의 임재가 함께 하게 하시고, 깨어진 가정에는 용서와 화해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새 힘을 주시어,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일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송이 하늘 문을 열게 하시며, 말씀 앞에서 영혼이 변화되고, 기도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배로부터 힘을 얻어 세상 속에서 다시 믿음으로 살아가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주님은 결코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로 이 시간을 드리오니, 이 예배가 주님만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어 주님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 무더위 속 쉼과 감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무더위가 여전히 우리 삶을 짓누르는 이 계절에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이 저희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지친 육신과 마음이 주님의 은혜의 그늘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영원히 식지 않는 성령의 위로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땀방울이 식은 자리에 감사가 피어나게 하시고,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2. 방황하는 영혼을 위한 간구

주님, 삶의 방향을 잃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진로와 관계, 일상 속에서 지쳐 낙심한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두려움에 흔들리며 길을 잃은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의 등불로 그들의 길을 비추시고, 주님 품 안에 돌아오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특별히 예배에서 멀어진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다시 주님의 집으로 나오게 하시며,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회가 방황하는 영혼을 품는 그늘나무가 되게 하옵소서.

3. 영적 쉼과 각성

주님, 분주함 속에 주님의 음성을 놓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령의 바람을 보내사 우리의 굳어진 심령을 깨우시고, 메마른 가슴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소서.
기도의 무릎이 다시 굳건히 서게 하시고, 말씀 앞에 서서 삶을 비추게 하옵소서. 영혼이 쉼을 얻되 안주하지 않고, 깨어 있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4.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음 세대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방황하지 않게 붙드시고, 세속적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도록 믿음의 울타리를 세워 주옵소서.
그들의 학업과 진로 속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가정과 교회가 그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와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며, 인내와 사랑으로 귀한 영혼들을 양육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 안에서 다음 세대가 이 나라와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믿음의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

5. 대한민국과 대통령, 경제, 국제 연합

주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나라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공의를 주시어,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리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 회복을 위한 지혜를 허락하시고, 공정한 정책으로 국민이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불의와 부정부패가 물러가고, 정의와 평화가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연합을 통하여 이 나라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쓰임 받게 하옵소서.
더위와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시며, 모두가 희망을 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6. 교회와 목회적 사역

주님, 교회를 새롭게 하옵소서.
형식에 매인 신앙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용서가 넘치며, 잃어버린 영혼을 품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 주옵소서.
목회자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더하시고,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을 부어 주셔서 삶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분열이 아니라 연합을 이루게 하시며,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7. 가정과 성도 개인

주님, 각 가정을 붙들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와 평안을 주옵소서.
홀로 사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갈등이 있는 가정에는 화해와 용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8. 예배와 헌신

하나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의무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찬송이 하늘 문을 열게 하시며, 말씀으로 영혼이 변화되고, 기도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로부터 힘을 얻어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주님은 결코 우리를 놓지 않으심을 믿사오니, 이 시간 감사로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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