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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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디에나 계시고, 언제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의 저희들을 특별히 사랑하사 하나님의 믿는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주님의 존전에 불러 주셨사오니 온전한 마음으로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주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여전히 죄악 중에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저희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곳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진실하지 못한 거짓된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한 나라가 풍지박산이 났고, 러시아도 부도를 맞이하여 백성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속히 전쟁이 완전히 종결되게 하시고, 우크라이나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긍휼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사 헛된 곳에 마음을 쏟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십자가기를 주님을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것을 욕망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을 바라 보아야할까요? 우리의 소망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주님만을 찾고 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월도 중순을 넘어 갑니다. 점점 봄의 기운이 완연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직한 통치와 성실한 일하심을 통해 새로운 계절을 살아갑니다. 만물이 깨어나는 풍광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소생하는 만물처럼 영혼이 살아나고 주님을 위하여 뜨겁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의 이유와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물질적으로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여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속에서도 힘을 내어 주님을 찾고 구할 때 큰 능력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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