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기도문

이 기도문은 장로나 집사, 권사가 주일이나 수요일 등 예배 시에 대표기도자로 부름을 받아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기도문을 적고 수려한 기도문구를 적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 자신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중요합니다. 기도자는 기도하기 전에 예배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표기도 준비 기도문

사랑의 주님, 저를 거룩하고 복된 예배 시간에 기도자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한 부분을 맡아 인도하는 자로서 얼마나 감사하고 복된 일인지요. 하지만 저는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지혜도 없습니다. 오늘 시간 예배 시간의 드릴 기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자가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소서.

먼저, 제 자신이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기도자로 준비되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준비되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하고 은혜로운 기도를 드린도 해도 저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먼저 제 자신이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하는 동안 내 욕심, 내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기를 원합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편견에 사로잡혀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학 하옵소서. 진리를 따르며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직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는 멋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기 원합니다. 우리 안에 넘쳐하는 온갖 욕망과 화려함을 추구하며, 나를 자랑하는 기도를 하지 않게 하소서. 화려한 수사학적 언어가 아름다운 기도가 아니며, 현학적이고 전문용어가 깊은 기도가 아님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정직한 기도, 단순한 기도, 순결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사람에게 보이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만 향하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합당하 기도를 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도를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설교와 동떨어진 기도를 하지 않게 하소서. 상황과 상관 없는 고립된 언어와 생각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기도도 예배의 한 부분이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임을 기억하고, 말씀과 일치한 기도, 성도의 마음을 담은 기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운전 시작 기도문

저는 운전을 시작할 때 무의식적으로 혼자 기도합니다. 특히 100km 이상 먼 거리를 갈 때는 바로 출발하지 않고 운전대를 잡고 짧게 기도하고 시작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기도문이니 운전할 때 참고 하셔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전 기도문

사랑의 주님, 저를 늘 사랑하시고 지금까지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먼 곳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지 아니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오늘도 다시 돌아오는 시간까지 붙들어 주시고, 무사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운전 기도문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늘 사랑하시고 저희를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자비의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섬기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멀리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운전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게 하시고, 욕설이나 바르지 못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운전 시작  기도문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늘 저와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운전을 시작하며 저의 시간을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한치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주여, 오늘도 다시 돌아오기까지 무사히 지켜 주옵소서.

오가는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입술에는 찬양이 흘러 나오고, 입에서는 감사의 노래가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운전하는 손을 붙드시고, 졸지 않게 하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방 간식 기도문

이 기도문은 심방을 마치고 목회자나 전도사, 심방 대원이 드리는 감사 기도문입니다. 요즘은 집에서 식사를 잘하지 않고 간단한 다과로 대신하기 때문에 간식이나 다과에 대한 간단한 기도문입니다.

간식 기도문 (1)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이렇게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주의 이름으로 귀한 것을 내어 놓는 집사님 권사님의 손길에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께 영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간식 기도문 (2)

존귀하신 하나님 이 가정을 방문하게 하시고, 주의 이름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간단한 다과를 나눕니다. 대접하는 손길 위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 가정으로 앞으로 더욱 믿음으로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두 자녀에게 복을 더하심으로 더 잘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간식 기도문 (3)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이 가정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심방을 통하여 복된 말씀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하는 사업 위에 복을 더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손길에 넘치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선한 열심을 낼 때 은혜를 더하심으로 주님께 충성하는 손길에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모든 것의 이유가 되시고, 만물의 존재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 시사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2024년 6월 9일 주일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둘째 주일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홀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사고 주님의 백성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용서하시고,  주를 부르는 모든 자들을 붙드셔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진 것을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으로 올려 드립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하니다. 저희 심령 속에 임지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모인 이곳에 주여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 항상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길이 어둡고 탁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좋은 곳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찬양하기를 원하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 하면서도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오늘도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를 사하시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오심과 역사하심을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의 허물을 아시고,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정치적으로 고립되어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6월을 맞이 모든 가정의 주님의 사랑의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사업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능력이 모든 가정에 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어디서든 주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들의 섬김이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6월 한달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마지막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십니다. 2024년 5월 29일, 5월 마지막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기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감사로 나아갑니다. 

수요 대표기도문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삼일 동안 저희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 안에서 평안히 지내다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2024년도 5월의 마지막 수요 예배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요, 2024년도 벌써 5월이 지나고 이제 절반이 되는 6월을 맞이합니다. 하나님,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들을 알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주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힘쓰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권력에 명예를 탐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영원한 나라와 생명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쁨이시요 소망이십니다. 하나님, 저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소서. 지역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복음의 전도자들이 다 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육신적으로 강건하고, 믿음이 풍성한 자들이 되어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5월을 보내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심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언제나 찬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전 연도 5월 마지막주 수요 기도문

기도문 일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행동할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고하니 용서하여 주소서.

벌써 5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데, 우리는 너무 나태하게 시간을 보내며 지내는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감사하지 못하고, 나의 욕심에 이끌려 분주하게 살아갈 때 많았습니다. 주어진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에 우리가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늘 기억하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분이 되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권사회 정진목장이 하나님께 특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찬양하는 입술마다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는 목소리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2024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4년 6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첫 번째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6월 첫 주일을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일 낮 대표기도문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가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삼위 하나님, 오늘 이시간 우리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을 높일 때 이곳에 임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지난 한 주간이 삶을 돌아보니 부끄러운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와 찬양보다 불평과 원망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죄로 인해 죽은 저희들을 구원하셨사오니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가운데 계시며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주여,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고난과 역경의 시기를 거쳐온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에게 평화의 복음을 허락하사 자유의 나라가 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지난날 조국이 위기에 빠질때 목숨을 다하여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외세와 국가로부터 위협을 당하지 않고 강력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시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비극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복이 흐르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광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이 땅 곳곳에 주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모든 지역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참되신 주님, 저희를 늘 부족합니다.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벌써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모든 성도들이 6월도 주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복된 한 달이 되기 원합니다.

예배를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복을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도 6월 대표기도문입니다. 각 주일의 상황에 맞도록 작성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하시어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전해 6월 대표기도문의 일부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로 이동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늘 기억하게 하시고, 가장 가치 있는 보람된 일에 시간과 물질을 들이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도 나만의 욕시모가 욕망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고 사랑하는 희생의 정신을 배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입술의 언어가 하늘의 언어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걸으셨던 복된 복음과 희생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성도들과 연합하고 연대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몸이 주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알고 날마다 주님께서 거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살고 날마다 기쁨과 희생의 산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성전 되게 하옵소서. 혹여나 우리 안에 우상이 있다면 제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성전 되기를 원합니다.

6월 한 달은 일어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일어나고, 우리의 가정이 일어나고, 우리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어나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난미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강론하고, 성도를 돌보고 기도할 때 하늘의 능력을 더하 시고 능히 감당하에 하옵소서. 혼자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당회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시고,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