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7절)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의 보혈하심과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일,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높입니다. 주여, 함께 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기사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높이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깊고 크기에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또 갈망합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 나왔사오니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더 깊이 하나님께 나아가려 합니다. 세상에서 헛된 것들에 유혹되어 살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헛된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지 않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신뢰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를십니다. 우리에게 응답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나아갈 때 친히 안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찬양할 때 우리를 기뻐 받아 주십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크신 능력과 사랑으로 덧입혀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소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누구를 바라봅니까?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 밖에 없사오니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의 인도하시고,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인간이 도무지 가까이할 수 없는 거룩한 곳에 계시지만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며 하나님의 더 깊이 묵상하고 예수님의 행하심을 볻 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참 소망이시니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신뢰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베풀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지나왔던 시간을 보면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억만 죄악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겨울도 이제 저만치 물러갑니다. 하나님께서 하락하신 계절의 변화를 통해 봄이 찾아옵니다. 모든 만물의 주님의 통치 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역사하여 주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껏 이 나라가 하나남의 돌보심으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헐벗고 굶주리고 힘겨운 시대를 지나왔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를 붙드시고, 이 민족을 돌아보사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이 나라가 진정으로 거듭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약자를 위한 나라,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나이 많은 분들을 존중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평안한 나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나라,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단 한 명도 굶지 않은 나라가 되어 진정한 선진국의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이제 2월을 보내고 새로운 한 달을 맞이 합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지나간 것들을 모두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열정으로 하나님의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번주는 학생들이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합니다. 새로운 학교로 진학을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주여, 저들의 길을 열어 주시고 인도하사 좋은 만남과 선한 일들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주여,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숨 쉬게 하시고, 두 다리로 걸어 하나님께 나올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이 주일이 왔습니다. 변함없이 찾아오는 주일을 통해 변함없이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를 붙드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응 입혀 주셔서 하나님만을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받은 것이 많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못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실한 마음과 열정적인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습관을 바꾸어 주옵소서. 게으른 태도를 버리고 열심을 내어 성실히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만 앞서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일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무엇을 할지를 잘 알고 행하게 하소서.
고난당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가난과 역경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어떤 사황에서도 하나님을 놓지 않고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병중에 있는 환우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참된 것을 바라고 소망하고, 속히 치유되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성령의 능력으로 하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게 하소서.
겨울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생각도 옛습관과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게 하소서.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과 생각으로 채우고, 불의와 악을 버리고 선함과 진실함으로 채우게 하소서. 화려한 천사의 말보다 순수한 사랑의 행위를 갖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는 자의 삶을 갖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하늘의 능력으로 입혀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긍휼과 사랑이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크신 사랑과 긍휼로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에 초대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힘 입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을 의지하여 하늘 보좌 앞에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드디어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처럼 강력한 한파가 언제 또 올지 알 수 없으나 유난히 추워던 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계는 멈추지 않으며, 하나님의 통지를 변치 않습니다. 제아무리 겨울이 춥다 하여도 마침내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기념 예배로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우리는 추운 겨울은 보내고 봄이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겨울이었고, 일제의 철권통치 아래에서 모두가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자비의 주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모든 백성들의 마음에 독립을 갈망하게 하셨고, 일제의 억에 굴하지 않고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역사의 통치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주여,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렇게 강력한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여 다시는 이 나라가 다른 나라에 굴욕 당하지 않게 하시고, 세계만방에 강함과 능력을 드러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더 깊이 하나님께 나아가려 합니다. 세상에서 헛된 것들에 유혹되어 살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헛된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지 않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신뢰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를십니다. 우리에게 응답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나아갈 때 친히 안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찬양할 때 우리를 기뻐 받아 주십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크신 능력과 사랑으로 덧입혀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소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누구를 바라봅니까?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 밖에 없사오니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의 인도하시고,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인간이 도무지 가까이할 수 없는 거룩한 곳에 계시지만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만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알고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소유와 건강, 물질이 나의 것인 양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일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과 장관들, 국회의원들과 모든 공무원들이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국민을 더 잘 섬기며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며,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모든 기관들이 국민의 봉사자로 생각하고 잘 섬기는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사순절을 보내며, 주의 오심을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며, 능력이시며 생명이십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참 소망을 주시고, 참 능력을 더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독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저희를 구원하셨습니다. 자비의 주님, 늘 우리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시간이 흘러 벌써 3월 말이 되었습니다. 이젠 날씨도 완연한 봄기운이 온 천지에 스며들었습니다. 숲의 나무들은 푸르른 잎을 내고 있으며, 대지는 수많은 꽃들이 만발하며, 풀들이 자신들의 자리에서 잎을 내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참된 지혜를 얻게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지, 가장 합리적인 삶인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감사하며 다가오는 4월에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봄이 점점 깊어갑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보낼 수 있는 일상을 우리는 얼마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늘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항상 안개와 같은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과 능력이 우리를 붙들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들어 주셔서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율을 오르고 경제는 침제 되고, 부동산은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 안에서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사랑의 크신 사랑이 저희들을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합니다. 존귀하시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잘 마치고, 오후가 되어 다시 주의 백성들이 모였습니다. 매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2월의 첫 주일입니다. 1월을 보내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했지만 저희의 삶이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안이하고 해태한 마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부지런히 헌신하고 사랑함으로 주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몰라 헤매이는 사람들에게 주의 말씀을 널리 증거 하게 하소서. 이번주부터 전도대가 드디어 모음을 갖고 전도를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사 주의 복음을 증거 할 때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어둠의 영들이 떠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 입어 귀신 들리고, 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을 구원하게 하소서.
주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친밀해져야합니다. 지식이 아닌 진정한 능력을 갖게 하시고, 거룩한 능력을 회복하여 주의 군사되어 악한 영들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사도적 권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주의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전할 때 불신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 회의론자들이 확신을 갖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힌 자들이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기침체와 더불이 물가상승, 정치적 혼동까지 더해져 서민들이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제나 우리의 소망이시며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죽음의 강을 건너 생명의 나라로 이끄시는 주님, 저희들을 붙드셔서 거룩한 주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은 흘러 벌써 2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십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함께하사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립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지난 주일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로 다짐하며 교회를 나갔지만 또 넘어지고 자빠지고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에게 참 소망이 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헛된 것들에 유혹되어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남에 남겨진 죄의 뿌리를 완전히 뿌리 뽑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심고 가꾸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품고 살아가는 자는 때가 되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헛된 것을 심는 자는 저주와 사망을 거둘 것이고, 주의 말씀을 심는 자들은 평안과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무엇인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것을 아끼고 소유하기를 애쓰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날로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저희 교회를 이곳에 세우셨사오니 우리가 힘써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지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나눔으로 노아의 방주와 같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남전도회가 헌신 예배가 있습니다. 우리 남전도회가 교회의 기둥으로서 역할을 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복된 전도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회원들이 하나 되어 힘을 내어 주의 일을 힘쓰기를 원합니다.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에 대한 걱정과 각 가정의 어려움, 교회의 여러 문제들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매일 시간을 내어 공동의 기도제목을 읽고 잠깐이라도 기도하여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의 본을 갖게 하옵소서. 기도는 기적을 낳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힘써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높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