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4월 둘째주

무명의그리스도인 2025. 3. 20.
반응형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종려주일 오후 찬양 예배

 

자비와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을 주관하시며 모든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한결같이 우리를 품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봄날, 온 땅에 퍼지는 꽃향기와 나뭇잎 사이를 스치는 바람 속에서 주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피어나길 원하며, 오늘도 이 찬양의 제단 앞에 나아갑니다. 4월 둘째 주 주일 오후, 주님께 찬양을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노래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거룩한 경외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종려 주일을 맞아,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던 그날의 장면을 떠올립니다. 무리들은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호산나를 외쳤으나, 그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알지 못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저희가 허울뿐인 신앙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걸으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옵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하신 말씀처럼, 겸손과 순종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마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흔들렸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뜻을 좇기보다, 우리 안의 욕망과 세상의 유혹에 넘어갔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오직 주의 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게 하시고,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주님의 손길 속에 있었고, 우리의 모든 걸음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었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일 찬양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이 주님을 높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관계의 아픔 속에서 눈물짓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아픔과 버려짐, 그리고 고독을 묵상하며, 우리가 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번 한 주간을 고난 주간으로 보내며,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이 새롭게 정결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봄이 깊어갑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 봄의 생명력처럼 더욱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단순한 감정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해지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삶의 모든 순간에서 주님께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봄날의 새순처럼 싱그러워지고,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더욱 무성해지게 하옵소서.

 

전국은 새로운 대통령 선출을 위한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직하고 겸손한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시고, 이 나라가 정의와 공의 위에 바로 서는 시대가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님의 지혜를 모든 위정자들에게 부어 주시고, 국민들이 바른 선택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주님의 뜻 안에서 공의로운 길을 걷게 하시고, 이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주님의 능하신 손에 붙들리게 하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내려 주셔서, 말씀이 능력으로 선포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말씀 앞에 겸손히 서서 깨닫게 하시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되길 바라며,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