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2월 16일 주일 대표기도문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암담하고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곳으로 우리를 항상 인도하고 계십니다. 2월 셋째 기도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작성하여 함께 나눕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선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늘 붙들어 주시는 목자 되심을 믿습니다. 저희가 때로는 고난과 역경의 산을 지나고, 슬픔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께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줄 믿고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의 삶을 언제나 선하게 이끄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섭리를 신뢰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오직 주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저희는 삶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심을 알면서도,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불평하고 원망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간적인 방법과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려 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금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린 양이 목자를 신뢰하며 내일을 걱정하지 않듯이, 저희도 앞날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며, 매 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고난과 걱정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아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도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속에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에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주님의 복음의 빛을 전하며,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진리와 사랑으로 이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때로는 이 나라가 암흑과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나라를 사랑하시며, 여전히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습니다. 곧 주님의 찬란한 빛이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흐르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복음이 이 나라 구석구석에 전파되며, 모든 국민들이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능력이 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이 깨달음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뜻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붙들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도 각 주별 대표기도문 모음입니다. 주별 일자를 클릭하시면 각 주일에 해당되는 기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일 대표기도문

• 2025년 2월 2일 

영원부터 영원까지 거룩하시며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월의 첫날,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의 자리를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계절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입술로 올리는 모든 찬양과 기도가 주님의 보좌 앞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2월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주님, 새로운 달을 맞아 우리의 걸음을 주님께로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따스한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시고, 우리의 삶에 늘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자녀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드심을 믿고, 기쁨과 소망 가운데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죄의 고백과 회개

사랑의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우리의 입술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세상으로 기울어진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과 욕망을 앞세우며, 때로는 주님의 뜻을 거스르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우셨던 시간 속에서도 불평과 원망으로 살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린 교만과 불순종을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주님의 용서 안에서 새롭게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날들이며,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지혜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시간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시편 23편의 말씀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며, 주님께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우리는 두려움 없이 주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이 믿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 주심을 확신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가난한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을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땅에 가난과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소망을 잃은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그들의 눈물과 한숨을 거두어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병상에서 고통받는 자들, 마음이 상한 자들, 관계의 아픔 속에 있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겨울 끝에 다다른 계절과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 우리는 겨울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얼어붙은 땅이 여전히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겨울은 결코 봄을 이길 수 없으며, 어둠은 빛을 삼킬 수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정하신 자연의 법칙을 따라 움직이는 세상을 보며, 우리의 삶도 결국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선으로 인도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계절과 시간이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신뢰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주님, 이 땅의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예배와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며, 말씀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회복과 화합의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서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과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날이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주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말씀 선포 되게 하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올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2024년 2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겨울도 끝이 나고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참조할 기도제목

• 2024년 2월 25일 주일 대표기도문
• 기도제목으로는 지나간 2월 한 달을 감사드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3월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 대학생, 초, 중, 고 학생들 방학을 마무리하고 개학합니다. 개학하는 시간들을 붙드시고 인도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교회적으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교회력적으로 사순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교회의 행사들을 살펴 보시고 기도하면 좋을 것 같네요.

2월 교회력 및 기념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저희를 붙으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친히 선한 목자가 되셔서 영적으로 배고픈 자들에게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사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하게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복된 주일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하지만 욕심대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이 시간에도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주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입술을 주관하시고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듣는 이들의 마음이 주님을 영접하려는 마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새 학기를 위한 기도

길었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합니다. 학생들도 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갑니다. 진학하여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하사 주의 성실한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은 친구와 선생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학업에 전념하여 좋은 성적도 거두게 하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구역 / 속회가 시작됩니다. 모임 가운데 주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모임을 진행하는 구역장들과 속장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구역원들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사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합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더욱 부흥하길 원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온전히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2월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월 대표기도문

하늘 높은 보좌 위에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2024년 2월 18일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설명절도 지나고 이제는 본격적인 사역을 준비할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마지막 방학 기간이 될 것 같네요.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2월 교회력 및 기념일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셔서 복된 주일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불어 모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 안에서 언제나 감사하게 하시고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평생에 주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삶의 목적이시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사 저희를 구원하여 주셨지만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내 맘대로 살아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높이며,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거짓된 언어를 버리고 진리로 채워 주소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 하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저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도 주의 복음을 증거 하는 선교사님들을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먼 타국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며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은혜를 더하시사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시간과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를 통해 편안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2월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대표기도문

2024년 2월 11일 둘째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자비하심을 기억합니다. 주일 아침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일 낮 대표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느꼈던 지난 일주일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또한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설날을 맞아 교회에 함께 모인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풍성한 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 그리고 봉사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부흥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특히,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화목이 우리 사회에 임하여,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후 찬양 예배 시간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말씀으로 깨달음을 얻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깊이 연합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들이 바른 믿음 안에서 자라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주님의 뜻을 깨닫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어려운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격려를 허락해 주옵소서. 병환, 고난, 압박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붙잡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고, 삶의 빛을 비춰주옵소서.

주님, 가난한 자들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물질적인 부족뿐 아니라, 영적인 부족도 채워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주님의 치유와 용서를 허락해 주옵소서.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주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위로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나라 한국을 축복해 주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특히,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화목이 우리 사회에 임하여,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도들의 믿음고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시간을 통해 주님의 말씀으로 깨달음을 얻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깊이 연합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주님의 뜻을 깨닫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주님, 믿음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증거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병환, 고난, 압박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붙잡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고, 삶의 빛을 비춰주옵소서.

주님, 우리나라 한국을 축복해 주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특히,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화목이 우리 사회에 임하여,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2024년 2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사 모두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드립니다.

오늘은 2024년 2월 11일 주일 대표기도문을 준비해 공유합니다. 설명절 주간이면서도 겨울이 서서히 끝나고 봄의 향기가 불어오는 시간입니다. 온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복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월 교회력 및 기념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능력을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의 크신 구원을 늘 감사하게 하시고,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복된 주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우리의 소망이시요 생명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헛되이 사용하며 나의 욕심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를 붙드시사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크신 은혜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사 다시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언제나 주님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요동치는 세상의 소리와 소문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부활의 증인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요 소망의 말씀입니다. 어둔 세상 속에서 주의 말씀으로 길을 비추게 하시고, 소망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소서. 정치적 혼란이 더욱 드세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 안에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따르며, 서로 화목하고 협력하여 단합된 힘을 갖기를 원합니다. 

설명절 주간을 맞아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명절이 되었음에도 홀로 외롭게 지내야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주여, 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이 갈급하여 주님께 나온 성돌들에게 성령의 단비를 내리시사 주의 말씀이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옥토와 같은 마음 밭에 잘 뿌려지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2월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