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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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시고, 긍휼이 많으셔서 택하신 백성들을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저희를 살게 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부족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라 하셨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는 데 우리는 무엇을 지내왔는지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그릇된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더 행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리석은 자처럼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게 하소서. 이 땅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착각 속에서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절망의 상황이 닥쳐와도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광야의 길을 걸을 때 이스라엘은 눈앞에는 것들로 인해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때마다 좋은 것을 주시고, 선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양 살지 않게 하시고, 늘 하나님께 간구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졸업시즌입니다. 벌써 졸업을 마친 이들도 있고, 앞으로 졸업을 할 이들도 많습니다. 예전과 달라 각 학교마다 졸업식이 다르지만 모두들 졸업을 하고, 또 진학을 하고, 사회로 나가 취업을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더 높은 학교로 진학하는 이들에게 크신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입혀 주소서. 사회에 나가 취직을 하는 청년들에게도 소망을 주시고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청년들이 소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서서히 겨울이 물러가고 있습니다. 아직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봄이 온다는 것을 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입니다. 더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 앞으로 향해 전진하는 한달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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