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12월 첫째 주
12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며 역사의 처음과 끝을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 12월의 첫 주일에 주님의 백성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지나며 우리의 시간과 계획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은 힘과 소유와 성공을 앞세우지만, 주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기쁨으로 임합니다. 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시선을 주님의 통치에 두게 하옵소서.
우리는 입술로 주님의 나라를 구하면서도 삶에서는 내 뜻과 내 유익을 먼저 붙들었습니다.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고, 가진 것을 나누기보다 더 많이 소유하려 했으며, 화해보다 판단을 앞세웠습니다. 우리의 이기심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은혜를 의지하오니, 성령께서 굳은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합니다. 주님의 다스림이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일터에 임하게 하시고, 정직과 자비와 평화가 우리의 선택 속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영광을 좇지 않고, 낮은 곳에서 섬기며 복음을 증언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 나라의 성품을 가리는 일이 없게 하시며, 사랑과 진실로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대림의 계절에 오신 주님을 기억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와 절망에 묶인 이들에게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세상에서 탄식과 눈물이 계속되지만, 주님의 약속은 흔들리지 않음을 믿습니다. 다시 오셔서 모든 악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주님의 나라를 섬기는 일꾼으로 세워 주옵소서. 말씀을 맡은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모든 직분자와 성도들이 각자의 은사로 기쁘게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위로를 얻고, 외로운 이들이 믿음의 가족을 만나며, 다음 세대가 복음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선교지와 박해받는 교회들을 기억하시고,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주님의 생명과 평화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실직, 관계의 아픔으로 무거운 시간을 지나는 이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곁을 내어 주며 필요한 것을 나누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용서와 이해가 자라게 하시고, 일터와 학교에서 정직하고 책임 있게 살아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회의 갈등과 분열이 더 깊어지지 않게 하시고, 공의와 정직을 따르는 지도자들을 세워 주옵소서. 약한 이들이 보호받고, 서로 다른 이들이 평화롭게 대화하며, 생명과 존엄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시고, 교회가 국경과 언어를 넘어 화해와 구호의 손길을 내밀게 하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려 주시고,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배를 마친 뒤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며, 작은 자리에서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은 세상의 권세나 사라질 것들에 있지 않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시작과 완성을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 둘째 주일에 주님의 백성을 불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의 문턱에 서서 한 해의 끝을 바라보며, 우리의 모든 시간이 주님의 은혜 안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이 권력과 소유와 성취를 내세울 때에도 주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기쁨으로 임합니다. 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주님의 뜻을 기쁘게 따르게 하옵소서.
대림절을 보내며 낮은 자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합니다. 주님은 죄와 죽음의 어둠 속에 빛으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셨고, 십자가와 부활로 악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이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 막연한 기대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회개하며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아직 고통과 불의가 남아 있는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헤아리기보다 부족한 것과 이루지 못한 일에 마음을 빼앗겼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구한다고 하면서도 내 뜻과 유익을 앞세웠고, 이웃의 아픔을 보면서도 외면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겸손히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 교회와 이웃 가운데 주님의 평화가 자라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 해의 사역을 정리하며 각 기관의 총회를 마치게 하시고 새 임원들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직분을 맡은 이들에게 지혜와 겸손을 더하시고, 맡은 일을 명예나 권한으로 여기지 않고 성도를 섬기는 사명으로 받게 하옵소서. 임기를 마친 임원들의 수고도 기억하여 주시며,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헌신한 모든 이에게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관마다 생각의 차이로 마음이 갈라지지 않게 하시고, 서로 존중하며 한마음으로 교회를 세우게 하옵소서.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 사람의 뜻보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며, 다음 해의 사역이 복음과 이웃 섬김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겨울이 시작되는 이때 몸과 마음이 추위와 외로움에 놓인 이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 병상에서 회복을 기다리는 환우와 돌봄을 감당하는 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따뜻한 말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것을 나누며, 이웃의 곁을 지키게 하옵소서. 청년과 다음 세대가 불확실한 앞날로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배움과 진로의 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하나님 나라의 표지로 세워 주옵소서. 말씀을 맡은 목회자와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시고, 성도들이 각자 받은 은사를 따라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위로를 얻고, 외로운 이들이 믿음의 가족을 만나게 하옵소서. 선교지와 박해받는 교회들을 붙드시고,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생명과 화해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회의 갈등과 불신을 가라앉히시고, 지도자들이 정직과 책임으로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약한 이들이 보호받고 생명과 존엄이 존중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며,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세계의 이웃들에게 구호와 평화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받아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예배를 마친 뒤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며, 작은 자리에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한 해의 남은 날들을 주님의 손에 맡기며,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우리의 소망이 세상의 권세나 사라질 것들에 있지 않고, 만물을 새롭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고백하며 그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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