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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심방기도문|2023. 10.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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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방 대표기도문

한국교회는 봄과 가을에 주기적으로 담임목사가 교인들의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변화되면서 대심방은 대체로 봄으로 한정되었고, 나머지는 각 개인의 필요에 따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대심방도 예전처럼 복잡하거나 까다롭지 않고 간소화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반 심방이 아닌 담임목사니 교구 목사가 돌아보는 심방 시에 드리는 대표기도문입니다.

 

춘계 / 봄 대심방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봄날 이렇게 대 심방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주의 이름으로 이 가정에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이 가정의 주인으로 가장으로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의 주님에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를 잘 섬기는 복된 가정입니다. 우리보다 이 가정 더 잘 아시고, 모든 사정을 일일히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이 가정이 주님 안에서 늘 형통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의 넉넉함을 주시고, 강한 정신과 소망의 넘치는 위로를 부어 주시사, 어떤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주님안에서 큰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말씀을 전하실 터인데 이 말씀이 가정에 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앞으로 평안한 가운데 주의 일에 힘쓰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방 예배 모습심방 예배 모습
심방 예배 모습

 

추계 / 가을 대심방 대표기도문

 

사람들의 생사회복을 주관하시고,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가을이 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과 들은 아름다운 풍경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열매 맺는 계절, 수고한 대로 얻는다는 교훈을 얻는 복된 가을입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에 함께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심방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귀하게 섬기는 ***성도님의 가정에 심방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된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아름다운 헌신과 봉사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가정이오니 이 가정에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가정이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대심방과 이사심방을 겸하여 드리게 됩니다. 좋은 곳을 이사하였으니 하나님께 이 가정에 복을 주시고, 주의 은혜로 좋은 날들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물질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이 가정에 복이 되게하시고, 살아 나가야 할 좋은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말씀, 소망의 말씀이 이 가정에 빛이 되어 늘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심방을 위하여 함께 동행하는 전도사님과 구역장임과 구역원,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은혜가 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배 후 식사를 위한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심방 식사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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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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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대표기도문

2023년 10월 15일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되고 멋진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맞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모두 허물뿐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아보니 욕심이었고,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나태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연약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엎드려 간구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세상과 타협하고, 성공을 위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늘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들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농부들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약을 하며 추수를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참되신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근에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홀로 아픈 몸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병과 아픔을 돌아보아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하사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 찬양합니다. 저희교회를 이렇게까시 사랑하시가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웃을 섬기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하는 복된 교회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생명의 말씀 증거할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마다 힘을 얻고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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