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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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자랑이시며 기쁨이시며 고난 중의 의지할 자이시며 절망 속에서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립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4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항상 선하게 인도하셔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니 받아주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찰나의 삶을 살아가는 저희가 영원을 맛보며,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뵙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린 여전히 이 땅에 얽매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진실을 따르기보다 항상 거짓에 속아 마치 영원한 세계를 살고 있는 것처럼 속았습니다. 주여, 저희들 자주 넘어집니다. 저희들 쉽게 속아 넘어갑니다. 주의 크신 긍휼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나 생명의 샘물에서 목을 축이게 하옵소서.

 

4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차가운 바람도 사라지고 날씨는 점점 여름에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계절의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늘 일깨워 줍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언제나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만물을 주장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황폐해진 우리들의 신앙이 서서히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점점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정부는 다시 위드코로나를 위치며 코로나의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며 흐트러진 삶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도 다시 일어나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늘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심을 믿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는 막혔던 하늘 문이 열리고, 다시 복음이 확장되어 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체되었던 모든 선교사역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문화뿐 아니라 복음의 강국임을 선포하며, 모든 나라와 방언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선교 강국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힘써 돕는 **지역과 **선교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힘있게 주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지역은 현재 정치적으로 복잡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 없게 하시고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되어 더 강하고 능력 있는 복음 선포가 있게 하옵소서.

 

더불어 우리교회도 가을에 전도 축제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멈칫했던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비대면과 비접촉을 당연시했던 우리의 삶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복음이 우리 교회를 통해 이 지역에 널리 전파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을 모든 사람들에 알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을 부으사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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