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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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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수요 대표 기도문(새로운 한 달을 감사)

오늘도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늘 기어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6월이라는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무사히 지나갈 것을 믿습니다. 연로한 분들을 붙들어 주시고 어려움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신록이 짙어가는 여름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더 깊어 가고 성숙해 가기를 원합니다.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아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호국 보훈의달: 6.15 전쟁 기념)

존귀하시고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과 인생이 항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옵소서.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야 세속의 조류에 휩쓸려 세상을 탐하며 욕심을 부리며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입니다. 이번 달은 6.25 전쟁이 있었던 달입니다. 북한 공산당에 의해 무참히 무너진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무너지고 파괴된 대한민국을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강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제 앞으로 우리나라 세계 속에서 더 강하고 멋진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한류의 강력한 영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기도회 대표 기도문(교사 강습회 및 여름 행사)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에게 성령을 보내사 인간의 욕망이 아닌 성령을 따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며, 날마다 주님을 기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갈급한 마음을 주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옛사람의 습관을 모두 벗어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코로나가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2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을 잃어 버렸고, 특히 교회 안에서 행사를 하지 못함으로 여러 어려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에게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여름행사가 시작됩니다. 이전처럼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다시 저희 교회가 일어나고 주일학교가 부흥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사 행사에 어려움 없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강건함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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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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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매년 7월 첫 주일은 맥추절로 지킵니다. 맥추절은 구약의 오순절의 정신을 이어받은 교회 절기로 한국적인 교회 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과 다르게 한국은 보리와 밀을 5월 말에서 6월 중순경에 추수하기 때문에 성경의 오순절이 아닌 한국 교회만의 특별한 시기에 맞춰 맥추절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2022년 7월 3일은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선하신 뜻대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 부르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사 때를 따라 열매 맺게 하시고, 수고한대로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 거룩한 아침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고, 진리를 따른다 하면서도 세상이 주는 쾌락이 좋아 살았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의 소리가 많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다시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찬양이 항상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2년 반년 동안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추절을 맞아 이렇게 많은 열매와 곡물을 보니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는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보고, 기근으로 인해 자라지 못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곡식들이 자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통하여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맥추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믿음도 감사의 고백이 흘러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큰 기적이요 선물인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평범히 감사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사소한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작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옵소서.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임을 알게 하옵소서.

 

지난주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점점 약해져 여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열심을 내어 주일학교에 힘을 쏟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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